광산구 편집하기 (부분)

== 연혁 ==

[[나주시]]의 2중대라 깡촌이었던 광주는 [[개화기]] 나주 의병들을 피해 좆본이 [[광주]]에 도청을 때려박으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조금씩 발전하다가 1935년 규모좀 있는 도시가 되니까 당시 지역거점들이 그랬듯 도농분리가 되어 광주의 광주면, 서방면, 효촌면, 지한면, 극락면의 일부지역들을 제외한 광주의 모든 깡촌지역이 광산군으로 강제분리된 것에서 시작된다. 

1949년 8월 14일 [[나주시|나주군]]에서 본량면, 삼도면, 평동면이 이관되었고 지금의 동구 대의동에 있던 광산군청이 송정읍으로 옮겨졌다. 

1955년 7월 1일 효지면, 석곡면<ref>덕의리, 충효리, 금곡리를 제외한 전지역</ref>, 극락면, 서방면이 광주시로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다음해 5월 2일 [[1958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4대 총선]]을 앞두고 [[자유당 (1951년)|자유당]]새끼들이 지들 의원들을 많이 뽑기 위해 대구와 광주의 행정구역을 마개조 했는데,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12800209203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1-28&officeId=00020&pageNo=3&printNo=20406&publishType=00020] 이때 대촌면, 지산면, 서창면<ref>송대리는 동곡면으로 편입.</ref>이 광주시로 편입되었다가 자유당 좆망하고 [[반인반신]]때인 1963년 1월 1일 서호동, 방하동, 신호동이 서창면, 송석동, 등룡동, 학승동이 대촌면으로 돌아오면서 끝났다. 

1986년 11월 1일 송정읍일대가 송정시로 분리되었다. 이 송정시는 2년도 못채우고 1988년 1월 1일 광주직할시 광산구가 만들어지면서 광산군과 함께 사이좋게 광산구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