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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1863년 근대축구가 시작된 이래 틀딱들의 초기 축구는 골키퍼가 없었음 기껏해야 9명 공격수 2명 수비수였다 근데 이때는 손써서 럭비마냥 손으로 잡고 골넣어도 뭐라 안했었다 그러다 1871년, 드디어 골키퍼란 포지션이 생겼다! 우왕굳ㅋ 자기 팀 진영의 1명은 손을 사용할 수 있다는 규칙이 생겼다 이렇게 되자 각 팀에서 손으로 잡거나 던지는 데 유능한 선수가 아예 자기 진영에서 나오지 않고 그 자리를 전문적으로 지키는 전술을 채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같이 골키퍼 장갑끼고 키크고 팔긴애가 다이빙뛰면서 공막는 그런 이미지는 아니였다 " 선수중 1명이 자기 진영에서 손쓰기 가능 " 요렇게만 딱 써놔서 누가 골키퍼를 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래서 일반 선수와 골키퍼 유니폼도 이때는 똑같았다\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당시 개막전이 프랑스 대 멕시코였는데 멕시코 공격수가 [[죠 히가시]]의 타이거 킥으로 프랑스 골키퍼의 얼굴을 강타했다. 프랑스 골키퍼는 얼굴이 뭉개지고 이빨이 다 부러져서 들것에 실려나갔고 프랑스는 할 수 없이 수비수 1명을 골키퍼로 포지션을 바꿔 뛰었다. 프랑스는 이 경기는 멕시코를 이겼으나 이 경기의 영향 때문인지 이후 아르헨티나한테 져서 조별리그는 탈락했다. 1930년 월드컵은 첫 월드컵인데 조별리그에서는 무조건 조 1위만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거였는데 그 대신 '''본선 토너먼트가 무려 4강'''이나 되었다. 따라서 1930 월드컵은 어느 라운드든 간에 한 번 지면 사실상 탈락이다. 초창기 월드컵에서 골키퍼 포지션은 있었으나 지금처럼 고정된 포지션이 아니라 유동적인 포지션이었다. 유럽 전체에 걸쳐 확실한 영향력을 갖는 규정이 미비했던 까닭에 ‘자기 진영’이라는 개념도 매우 자의적이었는데, 대체로 하프라인 이하를 가리키는 수가 많았다. 그러니까 적어도 축구장의 절반 정도에서는 양 팀의 각 1명이 손을 사용해도 괜찮았다. 20세기 초기에 잉글랜드의 골키퍼 리 리치몬드 루즈는 그런 규정을 십분 활용한 골키퍼였다. 그는 손으로 하프라인(이때는 패널티박스도 없음)까지 전진했다. 손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두 손으로 공을 재치 있게 갖고 놀면서 농구처럼 공을 빼앗으러 오는 상대 선수들을 두 손으로 희롱하기도 했다. 그러다 싸커킥 맞았을듯 ㅉㅉ 그러다 1912년, 마침내 잉글랜드축구협회는 ‘페널티박스 안에서만 공을 만질 수 있다’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규정들도 존나게 많이 생기고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혁명이(체흐, 반데사르, 부폰, 카시야스 등등)일어나며 현대의 골키퍼가 되었음.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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