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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아니아 방사능 유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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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전개 == 1985년 당시 고이아니아에선 암 전문병원이 있었는데 의료원이 새건물로 이사를 갔다. 그런데 암치료 의료기기를 그병원에 두고 이사를 갔다. 그리고 그 낡은 병원을 철거과정에 건물의 소유주와 의료원의 법적분쟁이 발생해 철거가 지연되고 의료기기도 방치되었다. 다만 경비원을 고용해 병원을 감시하도록 했다. 그런데 철거가 지연되다 못해 결국은 철거를 못하게되고 의료기기도 방치되었다. 이 좆병신 새끼들은 누가 브라질 병신들 아니랄까봐 위험한 건 무조건 치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허가인지 뭔지 그거갖고 지랄옘병을 하는 바람에 그 엄청나게 위험한 방사능 기기를 방치하는 병신개지랄을 저질렀다. 방치할거면 시건장치라도 단단하게 해 놓든가. 사람 하나 세워놓고 땡이니 과연 후진국 브라질 답다. 똑같이 털려도 차라리 [[금괴]]를 털리는 게 나은게 금괴는 단돈 몇억원만 꼴아박고 끝나며 아무 인명피해도 없지만 이건 '''금괴 따위와 비교도 안 되는 엄청난 처리비용과 상당한 인명피해를 동반하기 때문'''에 진짜 목숨걸고 시건장치를 해둬야만 했었다. 그러다가 1987년의 어느날 경비원이 무단결근을 하고 경비가 없는틈을 타 2명의 좀도둑이 값비싼 물건을 찾기위해 그낡은 병원에 침입했다. 그들은 방치된 암치료 의료기기를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갔고 그걸 해체해 캡슐을 꺼냈다. 이 좆병신 새끼들은 해체했더니 캡슐이 나오자 병신같게도 신기해했다. 당연히도 그 정체불명의 무서운 캡슐 때문에 그들은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나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랬으면 도망쳐야지, 병신새끼들아!''' 그래도 병원에 가봤더니 좆사 새끼마저 이게 열병이라고 말을 하는 븅딱짓을 저질렀다. 그리고 그들은 캡슐을 파괴해 푸른 빛의 가루를 얻어냈고 근처 고물상에 갔다. ㄴ 캡슐 부순 새끼는 방사능 오염 때문에 캡슐 부순 손의 손목을 절단해야만 했다. 그러고도 몇년 못 살고 뒈짓했다. 그들은 그 가루들을 25달러를 받고 고물상에 팔았다. 가루물질은 아름답게 어둠속에서도 [[체렌코프 현상|파란 빛]]이났다. 그걸 얻은 고물상주인은 신기하게 생각해 가족과 이웃들게 나눠줬고 그들은 가루를 얼굴과 피부에 바르고 아내에게까지 선물을 했다. 그의 동생도 그 가루를 가지고 놀았고 그의 딸도 그걸 먹기까지했다. 그런데 며칠후 드디어 터질게터지고 말았다. 주변사람들이 동시에 고통을 호소하고 본인도 아프자 그는 그 가루를 가지고 병원에 갔는데 충격적이게도 그건 세슘-137로 만드는 방사성 물질인 염화세슘이라는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이었다. 피폭당한 주변사람들은 하나둘씩 죽어갔고 특히 딸은 6시버트로 피폭돼 죽고 고물상 주인인 그도 결국은 투병하다 죽었다. 사실 의료진도 피폭되기 싫어서 포기했고 그들의 시체는 두꺼운 납으로 포장돼 매장되었고 사람들은 마구 손가락질을 하고 쌍욕을 퍼부었다. ㄴ 위에 헬브라질 틀 오른쪽 그림이 바로 이 고이아니아 방사능 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무덤이다. 방사능 유출을 막기 위해서 무덤을 엄청 두껍게 만들었다. 사실1년전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1986년 체르노빌 사고]]땜에 안그래도 방사능에 예민한데 1년만에 방사능 관련사고가 또터져서 세계가 경악했다. 그리고 나라가 발칵 뒤집혀서 비상이 걸렸고 해당지역은 모든걸 동원해서 청소작업이 진행되었고 주변사람들도 꼼꼼히 검사했다. 고이아니아는 도시 자체가 폐쇄되었고 그곳 주민들 전원이 격리 수용되었다. 당연히 대소변도 전부 지정된 곳에 모아서 일일이 방사능 검사를 했다. 그 상태에서 화학부대가 출동해서 방사능 정화작업을 했다. 이 정화작업이 끝나고 나서야 고이아니아 주민들은 전원 격리에서 해제되어 집에 갈 수 있었다. 즉 좀도둑이 부른 엄청난 방사능사고였고 자업자득인셈이다. 저들의 시체는 최소300년간 묻혀있어야 한다고 한다. 뮛도모르는 물질을 건들어서 저꼴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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