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편집하기 (부분)

== 3기 ==
{{흥한 시즌}}
{{갓애니}}
{{심플/착한문서}}
{{심플/진실}}
'''전설로 기억되다.'''

말이 필요없다. 갓갓갓갓갓

크림빵, 짜장면, 고구마 등등 먹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나오며, 원기소, 라면을 갓음식으로 전직시킨 애니이다.

누구는 다 필요없고 만찐두빵이 갓이라고 하는데 그건 2기지 3기가 아니다. 잘 알고 말하자.


5년이 지났음에도

성우진은 기영이를 제외하고 '''모두 유지되었다.'''

1,2기에서 기영이역을 맡았었던 최덕희 성우는 이미 이민을 가있었던 상태라 기영이역은 대신 김서영 성우가 맡게되었는데...

대타로 녹음 했지만 기영이와의 싱크가 너무 잘맞았다.

1,2기의 기영이가 가녀리면서도 장난기 어린 목소리라면 3기는 그냥 소년악동에 가까운 목소리였다.

현재 막 급식을 뗀 성인들에게 물어봤을때도 아마 3기가 제일 많이 기억난다고 답할것이다.

지금 다시 보면 등장인물 중 씹 발암에 좆나 재수없는 새끼들이 몇몇 보이니 시청시 주의.(ex)똥퍼새끼 가족들)

작화는 1, 2기 때보다 별로였지만 대신 상대적으로 [[작화붕괴]]가 적어졌으며 채색부분도 1, 2기 때의 핑크색 피부와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다.

특히나 마지막편 이전의 에피소드 <보릿고개 시련기>는 그야말로 갓갓갓.

겨울이 되어 불황시기가 오자 직장에서 짤린 기영이 아빠가 막노동을 하며 가족들을 먹여살린다는 얘기인데... 이때 성우들의 연기도 절정에 치닿는다.

에피소드 별 시나리오도 상당히 탄탄해졌다. 한 에피소드당 25분이라는 런타임을 자랑하며 너무 빨랐던 전개도 상대적으로 적절해졌으며, 버릴만한 에피소드가 없다. 도사, 도깨비, 구미호 등 비현실적인 요소도 들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부성애나 모성애. 효심. 우정. 가족들간의 훈훈한 일화를 그린 에피소드도 많았다.

이게 10년 후에 밑에처럼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