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편집하기 (부분)

==특이한 개념들==

*전차도

여성들의 소양이라고 한다, 남자들은 전차 안탄다. 여자들만 탄다. 

예로부터 여성들이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나기나타(왜장도)  에서부터 출발하여 완성된 유서깊은 무예라고 한다...(또라이같다) 

감이 안 잡힌다면 그냥 꽃다운 미소녀들이 월망겜을 기본 소양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게 더 또라이같은듯.

기물 파손시 협회에서 보상금 준다. 뇌물줘서 건물들 좆나 박살내며 [[창조경제]]를 펼치도록 하자.

걸장판에서 엑시비전 경기때 KV-2가 건물 때려 부수는거 보면 할 말을 잃게 된다. 전차도 협회에서 돈이 남아도나 ㅁㅊ




*학원함

[[파일:학원함.png|800px]]

각 학교마다  학원함이라는 우주전함이 있다.  학생들의 독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학교를 배 위에 띄워서 보내버린다고 한다.  학교만 있는것이 아니라 아예 작은 도시를 배 위에 올려놓은것.

편의점, 쇼핑센터, 식당, 미용실 등등의 편의시설이 많고 학생이 아닌 일반인들도 거주한다. 식료품, 생필품은 보급함이 보급을 하러 오는 경우도 있고, 가끔 항구에 들리는식으로 보급하기도한다.

전차도 여고생이 몰고 배도 여고생이 몬다.  배를 모는 여고생들은  당연히 신경써야할 것도 많기 때문에  학업에 열중하기 힘들고 수면을 취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학비가 전액 면제된다고 한다.

당연히 배를 몰았던 여고생들은 대입 시험을 치를때 유리한 부분도 있다, 배박특별전형.

항공모함 하나 굴리기에도 돈 존나 깨지는게 현실인데 항공모함의 수십배 크기에 달하는 기름돼지를 학교마다 굴리고 있다고 하는 걸 보니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서 성과가 없는 학원함들을 통폐합중이었다. 오아라이학원이 전차도를 시작한 이유도 통폐합을 막기위해서이다.  여러모로 러브라이브와 비슷한 스토리.

극장판에서 케이조쿠나 안치오같은 그지학교도 잘 굴러가는 마당에 멀쩡해 보였던 오아라이함이 폐함 위기에 몰렸던 이유가 밝혀지는데, 알고보니 높으신 안경충이 학원함 처리업자에게 돈을 처받고 오아라이함을 폐함시키게 해줬다고 한다. 그 이름도 무려 츠지 렌타. 갓본군의 양대 명장 츠지 마사노부와 무다구치 렌야 장군님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아 이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다. 



*외국인인척 하는 일본인

[[파일:전원일본.jpg]]

작품 내에 영국팀,미국팀,러시아팀 등  여러 외국인들이 등장하지만, 그냥 외국인처럼 보이는것이다. 

ㄴ 죄다 컨셉질임 그냥

사실 전부  외국인인척 하는 일본인. 얘들 이름은 전부 가명이다. 니시즈미 마호는 본명.

"국가간의 전쟁" 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이런 컨셉을 채용했다고 하는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싶다.

ㄴ 근근웹 씹선비분들의 분탕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그럴 필요가 당연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