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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에서의 건빵 == {{튼튼함}} {{누르렁}} '''HARDTACK''' 서양에서 건빵하면 [[미군]]의 레이션이 보급되기전까지 먹었던 말라비틀어진 빵을 떠올린다. 전쟁, 원양항해, 탐험같은 비상상황을 염두해서 만들어진 비상식량으로 조금의 부패도 용납못하게 말라비틀어지다가 야구빠따수준으로 단단해질때까지 구워서 만들었다. 특히 해군, 선원등을 위한 건빵은 물기때문에 육군이 먹던것보다 더 오래 구웠다. 이러한 제조공정때문에 그냥 뜯어먹기보다는 '랍스카우스(lobscouse)라고 건빵은 짱돌, [[오함마]]같은것으로 때려부숴서 가루로 만든 다음에 존나 맛없는 [[염장고기]]랑 같이 끓여 [[죽]]형태로 만들어먹었다고 한다. 건빵도 맛있는건 아니지만 염장고기도 노맛이었다보니 맛은 [[누렁이]]도 거르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근데 시발 맛없다고 뻐팅기면 굶어죽기 때문에 입속에 우겨넣었다고. 1차대전 때 [[영국군]]은 그나마 먹을만해진다고 여기에 사비로 사온 HP소스를 들이부어먹었다고 한다.<ref>최전선에선 요리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비스킷이랑 염장고기를 그냥 씹어먹었다. </ref> 이거만 먹으면 맛도없고 [[비타민]]부족으로 [[괴혈병]]걸려 뒤지니까 나중에 절인 양배추도 같이 먹었다. 암튼 이런식으로 잘게 부순 건빵을 야채나 절인고기랑 대충 스까넣어서 만든 잡탕찌개는 [[월남전]]까지 미군들의 전투식량이 되었다. 미군의 모 군가에는 건빵에 대한 괴담이 담겨있고 지금으로부터 150여년전에 터진 [[남북전쟁]]때 보급된 건빵이 아직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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