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편집하기 (부분)

== 결과 ==
아무 일도 없었다.

먼저 광화문은 재앙산성으로 막혀서 허가된 9대 이하의 차량만 통과되는 등 아주 쪼만하게 열렸다. 되려 강동구 같은 타 지역에서 조금 더 크게 열렸다 카더라. 그것도 드라이브스루로 말이다.

할놈할 안할안으로 별다른 이슈도 없이 걍 끝났다. 스잘데기없이 시위하러 가지 말라고 깔 게 아니라 이럴 거면 시위 왜 했냐고 까야 할 수준이다. 그래서 집회발 집단감염은 안 터졌다. 애초에 대부분이 드라이브스루로 했으니 터질 가능성도 낮았다. 대신 광화문 광장 주변 상권이 씹창났다. 풀어주면 집단감염 대재앙 터지고 막으면 상권 씹창나니까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