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편집하기 (부분)

== 좋은 노동직 ==

일단 국비지원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취업도 진짜 병신이 아닌 이상 진짜 잘되는 편이다.

그러니 누구나 도전하길 바란다.

ㄴ제발 아무나 하지마라 비전공자라도 학원에서 열심히 배운사람은 잘하는데 그것도 아닌놈들은 오면 뒤진다

대신 코딩 및 알고리즘으로 괜한 부심부리지 말자. 영어도 못하는 새끼들이 그러면 진짜 쳐맞는다.

=== 2020년대 이후 구직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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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위에서 말한 건 다 옛날 이야기이고 코로나 이후로 완전 얼어붙었다. 코로나 때 비대면이라는 점 때문에 엄청나게 떠올라서 기조가 계속될 것처럼 기업들이 무지성으로 채용을 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국비에서 갓 나온 코드싸개 년놈들도 취업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2022년이 되고 불황과 엔데믹이 되면서 오히려 내보내야지 새로 뽑을 이유가 없어져 지옥문이 열렸다. 거기에 더해 구조조정으로 잘린 '중고 신입'까지 급증했다. 여기서 웃긴 점은 경력직은 지금도 갈 데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거고 신입은.. 없다고 보는 게 맞다. 머기업 공채를 뚫는 게 그나마 나은 구원의 길이며 중소는 경력 내려쳐서 싸게 노예로 데려갈 생각만 해서 신입을 안 뽑는다. 애석하게도 저 공채마저 가뭄에 콩 나듯 나오고, 심지어는 안 할 때도 있으며,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의 파아악 꼬라박는 주가가 보여주듯 새로 구인할 만한 요인이 없는 상황이다.

누구는 인공지능의 대두때문이라고 하는데, 현재 인공지능으로는 완전히 사람을 대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헬조선의 개발자 구직난은 불황과 엄청난 공급 대비 일자리 부족이 주요 이유가 맞다.

2021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좆소에서 1명만 뽑는다고 해도 몇 백명이 지원하는 게 2024년의 헬조선 개발자 시장이다. 그리고 그런 자리는 대다수가 신입이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중고 신입'들이 처먹는다. SI를 하는 어떤 아저씨는 경력이 많음에도 일감 못 떼왔는지 쿠팡 야가다를 뛰러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때 당시에 취업한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보다 지금 준비하는 사람들이 포트폴리오가 상향평준화 되었다는 말도 나오는데다 부트캠프 졸업후 좋은 기업에 취직한다는 말도 이젠 통하지 않으며, 싸피니 부스트캠프니 나와도 백수행이다.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말도 이젠 아니다. 비전공자이면 거의 서류 탈락이다. 왜냐면 컴퓨터공학과 나온 사람들만 받아도 원서가 엄청나니까이다.

이런 상황인데 기생충 국비지원 컴퓨터학원년놈들은 오늘도 불쌍한 호구를 모집하려고 연봉 1억 네카라쿠베 ㅇㅈㄹ로 현혹 중에 있다. 그리고 그렇게 호구를 만들면 그만큼의 혈세 지원금이 나온다. 어쩡쩡한 교육으로 인해 교육생만 ㅄ되고 학원 원장들은 배가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