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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왕을 만나다 == {{신의한수}} 모두가 알고 있는 "세월을 낚는 낚시를 하는데 왕이 갑골문 점 쳐보고 만나러 가서 스카우트 했다" 는 소리는 사실이다.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그렇게 적혀있다. {{인용문|나의 돌아가신 아버지 태공에게서 '성인이 주나라로 올 것이다. 주나라는 그의 덕택으로 일어나리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대야말로 그 사람이다. 나의 아버지 태공이 그대를 기다린 지 오래 되었다. 사기(史期) 제태부세가(齊太夫世家)}} {{인용문|주나라의 문왕이 사냥을 나가려 하였다. 그러자 사관 편(編)이라는 인물이 거북점을 쳐보고 말했다. "위수(渭陽)에서 사냥하시면 큰 수확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용이나 이무기도 아니고 호랑이나 곰도 아닙니다. 점괘에 나온 조짐은 바로 공작이나 후작이 될 만한 큰 인물입니다. 하늘은 주군께 스승을 보내 주셔서 큰 사업을 이루도록 돕게 하고, 3대 뒤에까지 이어 보필하게 할 것입니다." 문왕이 물었다. "점괘가 참으로 그러한가?" 사관 편이 대답했다. "저의 선조인 사관 주가 우임금을 위하여 점을 쳐서 명재상인 고요(皐繇)를 얻었을 때의 점괘와 비슷합니다." 문왕은 사흘 동안 목욕 재계한 다음, 수렵용 수레와 말을 타고 위수 북쪽으로 사냥을 나갔다. 그리고 거기서 강태공을 만났다... 후략 육도(六韜) 문도(文韜) 문사(文師)}} 사마천의 사기 외에도 낚시꾼으로 살다가 국무총리가 된 인생역전 스토리에 대해선 많은 얘기들이 전해지고 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진 모르지만, 확실한건 틀 : 문무겸비가 전혀 아깝지 않은 인물이라는 것이다. 뒷날 중국에서는 강태공을 병학(兵學)의 원조로 받들어 당(唐)나라 때는 문묘(文廟)엔 공자를, 무묘(武廟)엔 강태공을 모시기도 했다. 또 조금 나중으로 가서 그의 봉지였던 제(齊)나라에서 나온 관자(管子)나 사마법(司馬法)등의 법가나 병가 계열 책들에도 그의 영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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