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세이버(2020) 편집하기 (부분)

==평가==
===초반 평가===
{{평작}}
{{닉값못함}}
{{의외}}
{{갓연출}}
{{액션좋음}}
{{데이터}}

[[파일:세이버9화-1.gif]][[파일:세이버9화-2.gif]]
[[파일:세이버9화-4.gif]][[파일:세이버9화-3.gif]]

후술할 그 갤러들의 평을 거르고 본다면 그 PD답게 보기만 해도 초반부에 난잡하기 짝이 없게 벌써 좆망할 징조가 보인다. 분명 제목은 가면라이더 맞는데 배신·통수 따따블때리는 라이더란 새끼들이 무슨 전대놀이하고 자빠진 게 존나 깸.

일본이나 해외에서의 평 보면 다들 암튼 불호로 몰빵타서 좆같다고 그러한데 이게 제대로 된 평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9화 이후로부터 현재까진 초반에 난잡했던 연출도 없어지고 스토리진행이 빨라지자 다시금 재미있어졌다. 이전화에 나온 cg액션들은 많이 지루했었는데 9화에 나온 검술 액션씬이 다시금 제로원 액션씬급 연출을 보여주게 된다.

다만 스토리진행 방식이 [[가면라이더|가이무]]와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엑제]]랑 많이 유사하다. 이세카이로 가서 깽판, 2호 라이더가 단 걸 좋아하거나, 다크 라이더의 강화폼, 일시 리타이어 당한 라이더 등..

16화에 들어서야 우리가 알던 [[가면라이더]]로 돌아왔다.

===중반 평가===
{{스포일러}}
{{떡상}}
{{갓드라마}}
{{기대}}
{{닉값}}
{{밝아짐}}
{{닮은꼴|[[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제로원은 2기부터 망했는데 세이버는 2기부터 떡상각을 잡고 있다.

프리미티브 드래곤 폼이 나온 이후 점점 평가가 떡상하고 있다. 등장이후 여러가지 새로운 떡밥과 캐릭터간의 사이 완화/갈등과 개연성있는 스토리전개와 떡밥정리등 점점 시청흥미를 주는 여러 스토리들이 나와서 점점 재미있어진다.

근데 새 떡밥에서 굉장히 어두운 내용들이 잔뜩나와서 에그제이드 빌드마냥 의외로 어두운 작품이 될 수 있다.

PD 열일한 건 인정하는데 갤주·킹룡 시절 때 "하던 버릇"이 급발진하지 않길 빌어본다.

캐릭터들의 훌륭한 비중분배와 내면 묘사, 초반과 1부의 떡밥들이 모두 일치하고 서사 구축이 좋아서 현재 평가로선 갓갓이다. 최종폼의 뽕차는 등장도 굉장히 좋다.

그리고 후반부 전개가 에그제이드와 비슷하다.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개씹사기 가면라이더의 등장, 그러나 이를 방해하여 주인공이 하드카운터 최종폼으로 등장, 그런데도 최종보스도 주인공을 공략할 방법이 있고 그 방법이 한 사람을 희생 . 그전까지 주인공에게 강제 물리치료 반복행 등 비슷한 스토리가 진행된다. 

하지만 세이버에는 스토리우스와 다른 메릿 수가 많기 때문에 끝이 어떻게 될진 모른다. 결국엔 솔로몬이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고 스토리우스가 진 최종보스가 된다.

=== 종합 평가 ===
<onlyinclude>{{알림 상자
|색 =
|배경색=linear-gradient(-44deg,black,black,black,white,white,red,red,red);color:색
|테두리색= #FFFFFF
|제목= <br><font size=15><center>{{네온효과|black|white|사두용미!}}</center></font><font size=5><center><font size=4>{{네온효과|black|white|이 문서에서 다루는 작품은 사두용미 그 자체입니다.}}</font size=4><br></center></font>
|본문={{네온효과|black|white|이 대상은 초창기에는 전혀 기대가 되지 않고 백퍼 망할거라고 예측된 인기없는 작품이였으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장대하게 끝낸 멋진 작품에 대해서 다룹니다.<br> 명심하세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는 것을...}}
|왼쪽 그림 = 가면라이더 세이버 2020.jpg
|왼쪽 그림 크기 = 150픽셀
}}</onlyinclude>
{{대기만성}}
{{갓드라마}}

'''레이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블레이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이전에 최고의 작품]]을 썼던 [[타카하시 유야|각본가]]와 [[오오모리 타카히토|PD]]가 만든 [[가면라이더 제로원|최고의 용두와 최악의 사미를 가진 전작]]에 비해, [[가면라이더 고스트|이전에 최악의 작품]]을 썼던 [[후쿠다 타쿠로|각본가]]와 [[타카하시 카즈히로|PD]]가 만든 난잡하고 약간 이상한 초반부와 장대한 중후반부를 가진 작품으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이후 또다른 사두용미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가면라이더 지오]]도 사두용미란 말도 있었지만 지오와 달리 세이버는 결말도 깔끔하니 완벽한 사두용미다.

앞 작품 제로원은 좆망하고 뒤에 작품 리바이스도 좆망하면서 강제로 레이와 라이더의 최고조넘으로 끌어올려졌다.

일단 첫번째는 캐릭터들의 비중분배가 매우 훌륭하다. 전작의 주•조연 캐릭터들의 비중 분배가 이상하고 캐붕이 심한 것과 달리, 이 작품의 주•조연 캐릭터들은 '''캐붕과 공기화된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두번째는 뛰어난 서사 구축이다. 이후에 나온 중요한 전개들이 초반에 나온 떡밥들과 일치하여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스토리 전개가 개연성이 없다고 느껴지지 않고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캐릭터들의 내면 묘사가 뛰어나 그 캐릭터들의 감정이나 행동이 이해되고 공감될수도 있다는 점이다.

네번째는 전작과는 다르게 악역미화가 없고 벌인 악행에 관해 철저히 인과응보를 받았다.

세이버에서 가장 호평받고있는 위의 네 가지 말고도 여러가지 장점들도 있다.

===밈 마저 유사 블레이드===
{{닮은꼴|가면라이더 블레이드}}
{{꿀잼}}
{{병맛}}
[[파일:최강의 라이더 2.jpg|500px]]

[[파일:존재의 무거움1.jpg|500px]][[파일:존재의 무거움2.jpg|500px]]

[[파일:왜 웃는지 모른 가면라이더1.jpg|450px]][[파일:왜 웃는지 모른 가면라이더2.png|450px]]

[[파일:웨에엥1.JPG|450px]][[파일:웨에엥2.jpg|450px]]


곳곳 마다 이런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와 포제를 오마주한 웃긴 연출들이 나오면서 제 2의 가면라이더 블레이드라고 불리고 있다.

블레이드 주연 캐릭터들과 세이버 주연 캐릭터들 설정도 거희 유사하다.

그러면서 내용의 재미는 잃진 않고 점점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파일:황금다리.gif|450px]]

35화에 나온 "황금다리" 연출이 나와 가면라이더 역사에 남을 밈을 남겨 웃음의 극을 유발한다.

루나가 최후의 발악으로 만들어진 다리를 올라가 뛰는 긴박한 연출인데 주인공인 토우마가 너무 허우적거리면서 뛰는 모습과 똥그래픽 때문에 웃움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