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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영웅 2}}

하지만 요즘 장착자인 겐토쿠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있다. 왜냐면 33화에서 지 애비인 동도수상 히무로 타이잔이 한때 자신이 내쫒았던 아들인 겐토쿠를 [[가면라이더 에볼]]의 공격으로부터 지킬려고 맨몸으로 막다가 죽었고 그걸 본 겐토쿠는 자신이 했던 만행들과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아버지를 감싸안으며 울게 되었기 때문인데 이후의 전개를 다루는 카탈로그를 보면 아군화 루트를 탈려고 하고있다. 이로보아 아버지인 타이잔과는 애증의 관계로 보인다.

이전까지만 해도 동도수상대리 시절땐 전범새끼로 나이트로그 되기전에는 극악무도한 인체실험을 일삼던 파우스트의 실세로 거듭났는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지금까지 모든 모든 만행을 참회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래봤자 호구인건 변함 없지만... 아무래도 지금까지 만행들이 아군화 되고도 참회하기엔 모자라니 에볼트에 빙의되었던 점장과 함께 에볼트랑 동귀어진 하든지 아니면 사쵸처럼 모든일이 끝난뒤 깜방에 가든지 둘중 하나일듯

작중 전개에 따라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사실 아버지를 통일 일본 수상에 앉기 위해서 위악자 행세를 했던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