椒 편집하기 (부분)

== 용례 ==
=== 단어 ===
* 초란(椒蘭): 향기가 좋은 훈향(薰香).
* 초림(椒林): 서얼(庶孼). 서자(庶子)와 그 자손.
* 초목(椒目): 산초나무 열매의 씨. 성질은 냉하고 맛이 쓴데, 이뇨(利尿) 해독(害毒)ㆍ살충제로 쓴다.
* 초반(椒盤): 산초나무 열매?를 담은 접시.
* 초방(椒房), 초액(椒掖), 초옥(椒屋), 초각(椒閣): [[왕비]]ㆍ왕후 등이 거처하는 합. 후비(后妃)의 방.
* 초상(椒觴), 초배(椒盃): 초주(椒酒)를 따른 잔, 또는 그러한 초주.
* 초수(椒水): 천연의 [[탄산수]]를 이르는 말.
* 초어(椒魚): 산초어(山椒魚)의 별명.
* 초월(椒月): [[음력]] [[12월]]의 다른 이름.
* 초정(椒井): 초수(椒水)가 나는 우물.
* 초주(椒酒): 조피 열매를 섞어서 빚은 [[술]].
* 초천(椒泉): 초수(椒水)가 나는 샘.
* 초침(椒寢), 초위(椒闈): [[왕비]]가 거처하는 궁전.
* 초향(椒香)
* 초형(椒馨): 향기로운 것.
* 초화(椒花): 산초나무의 [[꽃]].
* 고초(苦椒): [[고추]]의 원말.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 남초(南椒): 산초나무.
* 당초(唐椒): 고추.
* 만초(蠻椒): 고추.
* 번초(番椒): 마전(馬錢). 마전과의 낙엽 교목. (= 번목별(番木鼈), 번홍화(番紅花), 번력청(番瀝靑))
* 번초(蕃椒): 고추.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 부초(浮椒): 물에 깨끗이 일어서 말린 [[후추]].
* 산초(山椒): ① 산초나무의 열매 ② 분디 ③ 산꼭대기 (= 산전(山巓), 산정(山頂))
* 왜초(倭椒): 남만초. 고추. [[일본]]에서 전래한 까닭에 붙여진 이름이다.
* 욕초(浴椒): 초정(椒井)에서 목욕함.
* 점초(黏椒/粘椒): 초피나무의 열매껍질을 한방(韓方)에서 이르는 말.
* 천초(天椒), 한초(漢椒), 파초(芭椒): 후추의 한 가지.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맛이 매우 맵다. (= 왜초(倭椒))
* 천초(川椒), 촉초(蜀椒): ① 산초나무 ② 산초나무 열매의 껍질. 성질은 더우며, 위한(胃寒)ㆍ심복통(心腹痛)ㆍ[[설사]] 등에 씀
* 호초(胡椒): ① 후추 ② 후추나무 열매의 껍질. 곽란(癨亂)ㆍ건위제(健胃劑)ㆍ구풍제 등에 쓰임
* 화초(花椒), 애초(崖椒), 진초(秦椒): 분디. 산초나무의 열매.
* 초백주(椒柏酒): 산초나무 열매와 잣을 넣고 빛은 술. 옛날, 정초(正初)에 조상의 사당에 제사를 지내고, 이 술을 마셨는데，이것을 먹으면 원인 모를 이상스러운 병을 물리친다고 했다.
* 초염병(椒鹽餠): 밀가루떡의 한 가지. [[밀가루]]에 [[참기름]]ㆍ핏가루ㆍ[[소금]]ㆍ회향(回向)을 섞어서 소를 만들어 넣고 찜.
* 계초정(桂椒錠): 귤피(橘皮)ㆍ천문동(天門冬)ㆍ계피ㆍ건강(乾薑)ㆍ후추ㆍ정향(丁香) 등의 가루와 곶감을 짓찧어서 납작납작하게 만든 음식. 맛이 달고 향기가 있음.
* 담초합(淡椒蛤): [[홍합]](紅蛤)의 한 가지. 적담채(赤淡菜).
* 산초과(山椒科): 운향과(芸香科). 쌍떡잎식물 갈래꽃무리에 딸린 한 과.
* 산초어(山椒魚): [[도롱뇽]]. 도롱뇽과의 도롱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산호초(山胡椒): 녹나무과의 낙엽 관목.
* 천초말(川椒末): 조핏가루. 천초의 씨를 빼서 아주 잘고 보드랍게 만든 가루.
* 천초유(川椒油): 산초나무 열매로 짠 기름.
* 호초과(胡椒科): 후추과.
* 호초당(胡椒糖): 후추엿. 굵은 후춧가루를 넣어서 만든 엿.
* 호초등(胡椒藤): 후추등.
* 호초말(胡椒末): 후추가루. 후추를 갈아서 만든 가루
* 산초어과(山椒魚科): 도롱뇽과.
* 청고초장(靑苦椒醬): 풋고추간장. 잔풋고추를 번철(燔鐵)이나 [[프라이팬]] 따위에 거뭇거뭇하게 볶아 진장을 친 음식.
* 수소유초(雖小唯椒): 작아도 후추(고추알). 몸은 작아도 똑똑하고 야무짐을 이르는 말.

=== 고사성어/숙어 ===
* 초방지친(椒房之親): 후비(后妃)나 왕후의 친정의 친족.
* 죽원초방(竹苑椒房), 죽원초정(竹苑椒庭): [[천자]](天子)의 후(后)와 자손. 또는, 황실이나 궁중.

=== 속담 ===
* 전초불말 탄부지랄(全椒不末呑不知辣): 후추를 통째로 삼킨다. 먹어도 맛을 모른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