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편집하기 (부분)

==평가/비판==

32000원 존나 비싼게 단점이다.

제작진도 신경쓰였는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공포겜인데 안 무섭다.... 지만 무서워 하는 사람은 존나 무서워한다. 무섭다고 방송하다 울고 삭제해버리고 급방종 하는 사람도 있는데.

버 그 존 나 많 다.

버그는 패치를 통해서 계속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많고,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버그 있다고 제보를 계속 하였으나

손노리 측에서는 불법 복제를 하는 사람들한테서 버그가 나타나고

이 사람들이 제보를 계속 해서 게임의 사후 대응이 어렵다는 식으로 적반하장의 발언을 하여 

버그 있네? -> 응 너 복돌이 라는 기적의 논리를 시전하였다.

버그 제보하는 사람이 복돌이라는 증거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다

쉬움난이도가 전혀 쉽지 않다.

특히 신관에서 수위의 AI가 너무 좋고 달리기가 빨라서 진행하는게 너무 어렵다.

모바일 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모바일로 할 때는 그냥 그럭저럭 했는데

이걸 플4나 pc로 하게 되니 리마스터라곤 하지만 그래픽이 매우 후져보이고 어색하다.

인게임은 그렇다쳐도 시네마틱 영상은 얼마든지 ㅆㅅㅌㅊ로 만들 수 있었을텐데

시네마틱 영상을 봐도 그래픽 구린 건 둘째 치고 모션이 심하게 어색하다.

슬픈 장면인데 긴팔 원숭이가 흐느적 흐느적 거리는 것 같아서 웃김

연출이 오히려 퇴화되었다며 구 화이트데이가 더 낫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더빙이 좀 호불호다. 공포물인데 연기를 좀 외화같이 절제된 느낌으로 하면 좋았을텐데 애니처럼 과장된 연기라서 좀 안 어울린다. 특히 유지민은 무슨 씹덕애니에서 튀어나온거 같아서 분위기 다 깨먹음. 근데 이거 원래 씹덕겜이구나

아웃라스트2와 비슷한 문제점이 있는데 무작정 난이도를 높여버리고 길이 일방통행이 대부분이다보니 수위한테 쫓기면 제작자가 원하는 루트가 아니면 그냥 개뚜들겨 맞는다 

특히 신관에서는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으면 안걸리고 가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수위가 광역레이더를 달았는지 멀리서도 삐익 하면서 쫓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수위를 피하는게 아니라 달고가야되는데 스테미너가 금방 달기 때문에 조금 헤메면 마찬가지로 개두들겨 맞는다

화장실에 숨는게 아니면 GPS단거 마냥 너가 어디가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쫓아오기 때문에 따돌리는게 자신없으면 화장실에 쳐박혀있자

본관까진 그럭저럭 할만한데 신관부터는 수위가 무섭기보단 짜증나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귀신 연출도 지나치게 점프스케어 위주로 이루어져있어서 공포감이 반감이 된다. 머리귀신도 처음이나 무섭지 계속 나오다보면 귀찮거나 스트레스만 받는다.

또 모바일을 리마스터한거라 모션이나 이런게 성의없다. 당장 환풍구 철망 끊는 것도 모션없이 뚝뚝 소리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