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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외 나라들에서 나타나는 인터넷 시대와 새로운 혐한 == 인접국이라면 있을수 밖에 없는 오랜 직접적인 역사적, 문화적 갈등으로 인한 혐일, 혐한, 혐중 등과 별개로 제3국들에서의 새로운 형태의 혐한 현상이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 2000년대 후반 이후 소위 한류라는 것이 동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인도, 동남아 등 전세계에서 팬덤과 인지도를 확보하기 시작했고 현재도 계속해서 확대중이다. 여기서 문제는 2010년대 들어서 더욱 강력해져 현재 다수의 한국인들의 정서를 지배하고 있는 [[국까]]성향이다. 한국인들은 한국 인터넷에서 한국어로 자기들끼리 해대는 소리들이 자신들만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론 한국 기사 댓글들,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각종 일들, 국내 각종 뉴스들(사회, 연예 등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큰 뉴스에서부터 한국인들조차 모르거나 개의치않는 사소한 일들까지 흥미를 유발할만한 씹어대기 좋은 소재라면 가리지 않는다) 등 거의 모든 것들이 실시간에 가깝게 상상 이상으로 외국 사이트들에 퍼다 날라지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에 관심을 가지는 빠들이 많아지면서 한국어를 할줄아는 외국인들이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전하거나, 반대로 영어를 할줄아는 한국인들이 실시간으로 외국 커뮤니티들에 퍼나른다. 그런식으로 개개인에 의해 알려지는 차원을 넘어 그런 한국의 일들만 취급하여 기사를 써대는 한국 전문 소식 사이트들도 존재한다(우리로 치면 인사이트 같은 사이트인데 한국만 소재로 삼는다고 보면 됨). 거기다 유튜브가 발달하면서 한국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슈들과 사건사고를 영어를 할 줄아는 한국인들이나 한국에 사는 외국인 유튜버들이 영어로 영상을 만들어서 조회수를 빨아먹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또 인간의 본성상 자극적이고 안좋은 얘기들이 이목을 끄는건 외국에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런쪽으로 부풀려지는 경향이 있다. 한국인들의 국까 성향이 해외에도 그대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국의 일을 외국에 널리널리 호소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오랜 역사적 종특과 국까적 분위기까지 맞물려서, 한국의 상황을 과장하거나 거짓 내용까지 이용해가며 유튜브 영상등을 통해 해외에 퍼뜨리는 한국인들이 굉장히 많다(한류 문화나 K뷰티 컨텐츠 등을 소재로 하는 인기 유튜버들이기 때문에 조회수도 굉장히 잘 나온다). 윤지오 사건 같은 경우도 한국에선 그녀의 각종 거짓말들이 낱낱이 드러났지만 그녀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담은 외국 유튜브 영상 때문에 여전히 그대로 믿는 외국인들이 대다수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그걸 가지고 '한국은 이렇게 위험한 사회다'라는 식으로 보이게 만든다. 한국에 대해 자극적인 내용을 만들면 조회수가 잘 나오기 때문인지 한국인들조차 별 신경쓰지 않거나 사소한 것들을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서 이용하는 경우들도 많다. 그 외에도 한국의 국까들이 영어로 자국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글들을 써대고 다니는데, 한국 커뮤니티에서 국까들이 항상 하는 자국혐오 레퍼토리를 그대로 영어로 옮겼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남혐 페미들이 한국에서 자신들이 하던 주장을 외국 커뮤니티나 유튜브에도 영어로 그대로 주장하며 퍼뜨리고 다니는 경우가 굉장히 흔하며 외국인들은 언어장벽과 정보 수집의 한계가 있어 따로 사실을 확인해볼 길이 없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믿는다. 외국의 한류 팬덤의 대다수도 여자들이기 때문에 같은 여자이자 함께 팬질을 하고 있는 한국의 남혐페미들에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한류빠들이나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오히려 한국인들의 국까에 의해 한국 혐오 의식을 가지게 되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다'''. 왜냐면 그럴수 밖에 없는게 현지인들에게 '인증'받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사람들이 한국을 비하하면 그렇지 않다고 쉴드라도 쳐줄 수 있지만 현지인인 한국인이 그렇다는데 거기다 대고 외국인이 뭐라 할 말이 없는 것이다. 한국에 사는 한 외국인이 이런 글을 남겨 화제가 된적이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53369] 내용을 대강 요약하자면 "한국 인터넷에서 한국인들이 스스로를 저주하는데, 이게 전체의 의견이라면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에게 절대 존중받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자부심 갖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미래에 한국은 정말 부끄러운 나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 한국인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끼리만 한국 인터넷을 본다고 착각합니다. 그렇게 다른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갖게되는 것을 보면 한국인들을 존중하는 저는 안타깝습니다." 외국인들이 똑같은 소재를 가지고도 일본이나 타국에 대해선 별 문제 삼지 않으면서 한국에 대해서만 유독 문제 삼는 경우가 있는데 그 원인 중 상당부분도 이런 한국인들 스스로의 국까적 모습에 있다. '''자국인들이 자국을 비하하고 다닌다면 그 어느사람들도 그 나라를 존중하지 않는다.''' 어떤 이유에선지 한국의 상황을 완전히 잘못 오해하고 비난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예를들면 한국 TV에서 몇몇 아이돌들의 무대의상이나 춤이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수정 지시가 나오거나 금지조치가 나온 사례들이 있는데 그걸보고 한국에서 여성을 차별하기 때문에 노출옷을 규제한다고 알고 있는 식이다. 실제론 그 반대로 여성계와 페미들의 항의로 인한 것임에도 말이다. 여성전용 주차장 같은 경우도 여성계의 주장에 의해 설치된 것임에도 해외에선 한국이 여성전용주차장을 만들어 여성차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또 여자연예인이 자살한 경우 남성들의 악플과 인신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 경우는 한국 페미들의 주장에 그대로 선동당한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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