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3 편집하기 (부분)

== 평가 ==
발전은 보이지만 결론적으로는 망했다. 왜냐?

1. 세계정복 로망을 포기하고 억지로 이뤄지는 디펜스 플레이. 안하면 카오스 세력때문에 폭망한다.

2. 심각한 발적화

3.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버그

4. 소정착지 공성전 및 낮은 자전비로 피곤해짐.

결정적으로 얘네들이 겜을 만들때 스파게티 코드로 만들어서 그거 수정하느라 블러드팩이랑 모캠도 못나오고 있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버그만 고치면 괜찮을거 같다고 했지만 출시 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버그투성이라 욕을 많이먹는중이다. 오픈크리틱도 89점에 추천도 100% 시작한게 86점에 97%까지 떨어짐.

그 다음 상황도 가관인게 로드맵을 2주 안에 낸다고 했는데 로드맵도 늦어지면서 대응이 좋은 편도 아니다.

그리고 대망의 로드맵이 나왔는데 이게 왠걸 추가 컨텐츠 내역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이 버그픽스에 FLC 유명연대에 피팩 모탈캠 베타로 끝이다.

결국 토탈워 하는 애들은 [[토탈 워: 워해머 2]]랑 [[토탈 워: 삼국]]으로 돌아갔었다.

일단 각 종족별로 유명연대가 나왔지만 말 그대로 종족별로 딱 한가지 연대만 나와서 평가가 여전히 좋지 않다.

병신같은 운영으로 욕은 많이 처먹지만 그래도 햄탈워 1이나 2를 재밌게 한 유저라면 재미는 있다. ㅈ같은 점도 늘긴 했어도 완성도 자체는 높아진편이라 컴퓨터 사양이 괜찮다면 2에서 바로 넘어와도 좋다.

그리고 삼탈워도 게임패스 이후로 TUP 모드가 깨져나오고 모더들도 접고 있는 상황이고, 햄탈워3도 카드웦들도 추가되면서 햄2랑 삼탈로 넘어간 애들도 다시 복귀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