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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0일 일요일 어느 일베 유저의 일기1== 오늘 9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대충 씻고 일베 올라온거 보고 편의점 알바하러 갔다. 저녁6시쯤 교체타임이 되었는데 기존에 하던 여자알바가 안오고 점장이 왔다. 점장한테 물어보니까 몸이 아파서 안온다고 했다. 저번에 여자 알바생이 저녁에 미니스커트 입고왔을때 허리숙여서 짐 정리하고있을때 뒤에서 다리를 몰래 쳐다보다가 걸렸는데 그때부터 불편하게 여기며 기분나쁘게 여기는것 같다. 그래서 이미지 쇄신도 할 겸 불편하게 여기는 공기를 해소하려고 카톡으로 "몸 괜찮나요?"라고 보냈다. 보내기전까지 약 1시간동안 고민했다. 그러나 계속 답장이 없다. '다른말로 보낼걸...' 하고 후회가 되었다. TV를 켜니 뉴스에 흉악범죄자가 나왔다. 범인의 생긴모습을 보니 전라도처럼 생겼다. 일베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전라도로 의심하는 일게이들이 많았다. 오늘 하루 총 5명의 장애인과 11명의 노가다꾼이 일베에 갔다. 누가 한명 인증하니까 물타기처럼 죄다 인증대란이 일어났다. 같은 사고관을 공유하는 앰창인생들을 보니 마음이 안정된다. 딸치려고 눈동자라는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워닝이 떴다. 이 분노와 증오를 어딘가로 돌려야되는데 현재 정부는 보수쪽이므로 같은편이니까 공격해선 안된다. 결국 여성부에게 돌리는데, 여성부 장관들 고향을 일일이 대조해서 일베 보낼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올랐다. 역대 여성부 장관들을 일일이 확인해보니 전라도가 별로 없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증오심을 486 꼰대에게 돌렸다. 김치녀와 전라도와 486세대만 아니었으면 한국이 이러지 않았다는 분노가 생겼다. 자기전에 아까 짤게에 올렸던 글에 댓글이 달렸나 확인해보니 댓글이 안달려서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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