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부정적 평가 편집하기 (부분)

== 법치주의 훼손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시절 윤석열은 3차장 [[한동훈]]과 함께 국정농단의 주범들을 [[문재인]] 정부 휘하에서 잡아들이는 역할을 했다. 이때 맡아서 직접 보내버리신 분들 면면이 화려한데, [[이명박]], [[김기춘]], [[우병우]], [[원세훈]], 그리고 문고리 3인방 등등... 아무튼 닭의 국정농단 사건에서 주범들은 거의 다 윤석열 - 한동훈 콤비가 잡아넣어버렸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신년특사로 형 5개월 남은 [[김경수]]를 복권 없는 사면으로 풀어주는 동시에 [[이명박]]을 끝끝내 사면시켜서 풀어주고야 말았다. 이명박만 풀어준게 아니라, 김기춘, 우병우, 원세훈도 사면해줬고 문고리 3인방도 사면해줬다. 사실상 그냥 지가 잡아넣은 애들은 다 풀어준 셈이다.

법치주의는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물론 MB는 이대로 냅뒀다간 진짜 감옥에서 죽게 생긴 판이라 풀어주긴 해야했지만, 괜히 광복절 사면때 안 풀어주고 형기 1년도 안남은 김경수를 억지로 풀어주는 모양새로 나가기 싫다는 사람을 강제로 같이 풀어주면서 명분도 실리도 잃어버린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