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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국의 정치 시스템은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에 기초한것이다. 밑에 뭐 로마가 어쩌고 주저리 써놨는데 머 몽테스키외등 당대 철학자들이 그리스+로마의 영향을 받았고 몽테스키외도 로마 빠돌이었으니까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3권분립의 기초를 세운건 몽테스키외고 그의 업적을 디시위키에 기리기 위해 몇줄 남겨본다. 몽테스키외(1689~1755)는 김치맨들이 좆랑스라고 까는 프랑스 사람인데 당시 프랑스는 유럽의 중심으로 철학이 매우 발달한 나라였다. 당대의 지식인들은 커피숍에서 국가와 신, 정치, 계급에 대해 논했는데 여기서부터 근대의 철학사조인 계몽주의가 나왔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이 계몽주의에 심취되어 있었고 그중에서도 몽테스키외의 사상을 매우 좋아했다. 1760~1805년 까지 미국 정치 저작물에 가장 인용이 많이 된 사상가가 몽테스키외일 정도였을정도로 대학자였던 것이다. 몽테스키외는 "권력을 가진 모든 자는 그 권력을 남용 하려 한다" 라고 생각했고 국가권력을 복수의 기관에게 나누고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구조를 만듬으로써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미 건국의 아버지들은 그의 이론을 바탕으로 헌법을 만들었고 오늘날 삼권분립은 전세계 가장 널리 쓰이는 정치체계가 되었다... 참고로 국부 [[조지 워싱턴]]의 고별사를 보면 권력의 분산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역시 몽테스키외의 영향을 받은것이다. 김치국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홈스,로크,루소등을 많이 강조하고 상대적으로 몽테스키외를 소홀히 여기는데 물론 홈스,로크,루소도 대단한 철학자들이지만 몽테스키외의 철학은 현대 공화정의 기초를 다진 대철학인 만큼 분량 상향이 절실하다.. 미국은 고대 로마 공화정을 벤치마킹하여 건국했다. 그러니까 원로원과 호민관들이 서로 권력을 견제 했던 그 시스템을 본 뜬 것인데, 갓조국느님들은 이걸 훨씬 진보시켜 입법 사법 행정이 서로 저격하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형태인 삼권분립을 만들었다. ㄴ 유럽과 한국 일본 등 수십개 국가들이 영위하고 있는 제도를 마치 미국의 전유물인 양 써 놨노 ㅋㅋㅋ ㄴ 독일 등 유럽이랑 한국 일본 민주주의는 다 2차세계대전 끝나고 천조국이 심은거거든? ㄴ ㅋㅋㅋㅋㅋ 일본 독일은 선거 없었냐?? 바이마르 공화국은 자네가 무어부렀어?? 프랑스 공화정 영국의 입헌군주제는 다 무엇인고?? ㄴ 응 아니야 확실히 삼권분립을 처음으로 제대로 구현한 건 미국 맞아 ㅎ 물론 미국이 지금같은 수준의 삼권분립을 건국초부터 가진건 아니었다지만 당대 타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그나마 나아. 애초에 삼권분립은 국가권력을 서로서로가 견제하게 만들어 국민의 주권을 보장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 제도인데 영국의 삼권분립은 국민주권보장 보다는 귀족, 상류층, 왕 이 셋의 파워게임에 쓰는 도구목적이 강하고, 프랑스는 1 공화정 내내 하나의 정치세력으로 등장한 고무통 인민들한테 휘둘려서 애먼 사람들 모가지나 자르다가 제정을 탄생시킨 삼권분립이랑은 억만년 떨어진 인민민주주으 체제였으며, 일본은 2차머전 끝나고 미국한테 이식당해서 그나마 이 정도라도 된거지 개화후 흠정헌법 첫머리에 헌법은 살아있는 신 천황의 성은으로 인해 존재한다는 헛소리나 싸제끼는 나라에 불과했으며, 독일은 1차세계대전 끝날때까지 형식적으로 삼권분립 체제만 갖췄을뿐 결국엔 제정이었고 그나마도 바이마르가 수권법이라는, 오늘날 삼권분립은 어떻게 무너지는지 반면교사로 보여주는 이벤트를 통해 좆망한 국가다. 한번 생각해봐라 독일 역사에서 국민들이 자기 권리를 위해 저항정신을 발휘한게 몇개 있나. 중세 말기에 벌어진 독일농민전쟁이랑 전후 서독에서 벌어진 68혁명과 적군파의 활동 등을 빼면 이렇다할 민중의 저항이란 케이스가 존재치가 않는다. 독일농민전쟁은 기득권층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잔인한 방법으로 씨를 말려버렸고 이후 400년 동안 독일 국민은 찍소리 못하고 국가에 예속되어 살아갔다. 괜히 18세기에 프로이센보고 유럽 국가들이 "제들은 국가가 군대를 소유한게 아니라 군대가 국가를 소유한대" 라고 놀린게 아니다. 다른 나라에서 이러고 있을때 미국이 뭘해냈는지 한번 건국 초기 역사를 비교해보자. 결국 미국이 인간의 주권이라든가 삼권분립의 기초개념을 정립한 나라는 아니지만 그걸 실제적으로 구현시키고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구성시킨 나라인건 인정해줘야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소련과 공산주의의 관계와 유사함. 오리지널 공산주의는 그냥 이론만 내세운 반면 소련은 현실세계에 나타난 국가로서 이 이론을 실제화시켜야 했고 그 현실적용의 과정에서 탄생한게 마르크스-레닌주의) ㄴ 아는 척 깝치다가 장문으로 조목조목 반박하니까 아가리 꾹 닫고 있노 병신 ㅋㅋ 그러니까 집정관은 대통령 원로원은 상원 민회는 하원이 됐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원로원의 라틴어 Senatus와 상원 Sanate는 철자는 비슷하다. 밑에 선거제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간선제인데 이것도 민회에서 간접적으로 집정관을 뽑던 그거에서 유래한 것이다. 국민의 혈세로 미개한 군주정을 유지하른 좆영제국의 안티태제라 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로마를 계승한 좆탈리아, 좆키, 좆리스와는 그 건국 정신부터가 다른 것이다. 즉 진정한 의미의 로마의 후계자는 천조국이라 할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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