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드라마) 편집하기 (부분)

==블랙썬==
{{정의구현}}
{{해결}}
11~14화는 클럽 '[[버닝썬|블랙썬]]'을 배경으로 한다.

김도기 기사가 폭*4 당해서 장례식 치르게 되었다. 그런데...
{{우치하}}
예고편 본 사람들이 모두 알듯이 김 기사는 살아 있었고, 온하준이 사주 건 총경 박현조가 차 밑에 설치한 TNT가 터지기 전에 노이즈 듣고 빠르게 차 문 열고 탈출해서 생존한 것이었다.

그리고 도기는 무지개 운수와 함께 "나의 생존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작전을 시작하고 그걸 까마득히 모르는 온하준은 당당하게 늦은 밤에 장 대표님한테 사직서를 던지고 자기 정체를 도기한테처럼 슬쩍 밝힌다. 그 덕에 도기와 무지개 운수는 장례식에 많이 드나드는 수상한 놈들이 뭔가 엮여 있음을 알게 되고 온하준도 그 패거리 중 하나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주로 다니는 곳은 바로 그들의 본거지이자 1계열사로 보이는 클럽 Black Sun. 도기는 여기로 침투하는 데 성공하고 거기서 웬 정신 이상한 기자를 만난다.

그 다음 날에 수트핏 낸 도기가 클럽에 윈디라는 한 MD 여자애랑 함께 들어가고 그 안에서 윈디가 도기한테 여긴 계급사회고 한데 모여서 저런 테이블 앉는 애들은 양반인 척하는 천민이고, 높은 층 앉는 애들은 양반이고, 1억 8000만원짜리 고오오오급 세트 사 먹을 수 있는 사람이 귀족이라고 한다(실제 패배도 버닝썬에서 만수르 세트라고 비슷한 거 만든 적 있다.). 그리고 거기있던 아이돌 '[[승리(인물)|빅터]]'를 보고 친구인척 한다.

그런데 그 안에 웬 잼민이 고딩들이 돈 모아서 클럽 다니는 걸 본 도기는 112에 신고문자를 보내는데... 
{{철밥통}}
{{분노}}
{{극혐}}
이런 엿같은 일이 있나. 이 근방 다니는 경찰들도 사실 블랙썬 돈 받아처먹고 사는 견찰들이었다. 

결국 도기는 가드들한테 얻어맞고 그 견찰들한테 끌려가서 기물파손이랑 성추행 누명 써서 유치장 들어가는데 그 이상한 기자가 도기가 무죄라는 근거 보여 줘서 바로 석방된다. 그리고 도기는 블랙썬 가드들을 뽑는 헬스장에서 1빠를 먹어서 당당하게 블랙썬에 가드로 위장취업한다. 

그리고 VIP룸 중 하나에서는 온하준이 홍콩에서 온 사이코 사모님 모시면서 가드들과 주먹싸움 내기를 하고 이 가드들을 피떡으로 만들고 있었고, 이 클럽의 정체는 바로 여자들한테 마약성분 든 술 먹여서 취하게 한 다음 차에 가드들이 태워서 인적 드문 곳으로 끌고 간 뒤에 거기서 짐승들한테 강간당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그걸 모르던 도기도 한 여자를 두 가드 선배들이랑 함께 태워 가고 있던 중에 갑자기 보복운전을 하던 한 남자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그 남자가 바로 그 기자였고 도기는 이 기자를 패려던 두 가드들을 기절시킨 다음 기자와 밀담을 나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도기는 이 기자의 집을 알아내어 그의 집에 들러 진실을 알게 되는데...
{{스포일러}}
{{불쌍}}
{{억울}}
사실 이 기자는 블랙썬 안의 마약유통을 의심하여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경찰 동생한테 이 내용을 비밀리에 조사해 달라 부탁하고 카메라 펜을 녹취록 녹화용으로 줬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견찰들과 블랙썬이 손을 잡고 이 경찰을 자살로 위장해서 죽여 버린 것이다... 거기에 자살로 보이게 가짜 증거도 만들고, 심지어 이 기자는 누가 제보할 게 있다는 전화 받고 그 제보 내용 담긴 봉투 뜯었더니 거기서 돈 나와서 뇌물수수 혐의 누명 쓴 거다. 와... ㄹㅇ 혈압이 오른다. 

ㄴ 근데 저 기자 은근 잘싸운다 블랙썬 가드 2명과 1ㄷ2로 떳는데 밀리지 않고 가드들 눈에 에프킬러 뿌리고 각목으로 후드러팬다

결국 도기가 떠나기 전 비밀리에 모범택시 광고딱지 하나를 건네주고 떠나고, 그렇게 무지개 운수의 블랙썬 잡기가 시작되었다.

도기는 블랙썬의 MD 윈디한테 니친구 지랄하는것좀 막아봐라 하는 부탁을 받아서 빅터한테 가는데 빅터가 어느 여자를 고르더니 자기한테 데리고 오라며 시킨다. 당연히 도기는 좆까고 빅터를 존나 패고 크레인으로 빅터를 조져버린다.

근데 조판장이라는 양반이 도기를 부르더니 술을 마시라고 하는데 그 술은 마약이 들어있었고 도기는 약에 취한상태로 차에 치여 뒤질뻔하지만 무지개운수 멤버들의 활약으로 살고 가장 큰 증거인 녹음기 펜까지 확보한다. 견찰들이 마약을 소각하는 척 하면서 블랙썬으로 빼돌리고 있었는데 이에 무지개 운수가 마약을 죄다 밀가루로 교체하고 진짜 마약을 총경 방에 넣었다. 

그 뒤에는 자기랑 외국 VIP들이 밀가루를 빤다는 걸 알고 개빡친 홍콩 사모랑 삼합회가 블랙썬에서 금사회랑 대판 싸우게 만든다. 그후 경찰특공대가 들이닥쳐서 다 잡아가면서 끝.


[[무기징역|주문 피청구인 클럽 간부들과 견찰들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인줄 알았는데 온하준이 블랙썬의 진짜사장인 총경을 꼬리자르기로 죽여버리고, 그 온하준의 상사인 교구장이 직접 나서서 모범택시에 의뢰자인척 타면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