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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레플리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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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스포주의)== {{스포일러}} ; 엔딩 a 가면의 왕과 에밀 등이 희생되고 니어와 카이네, 백의서는 마침내 요나가 자고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러나 요나를 깨워서 데려가려는 순간 마왕이 나타나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았다. 먼저 마왕을 따르는 흑의 서를 죽인 후, 마왕의 피를 반 정도 깎으면 갑자기 자고 있던 요나가 깨어난다. 깨어난 요나는 자신을 부르는 오빠(혹은 아빠)를 쌩까고 마왕에게 다가갔다. 아무래도 마물에 빙의 된건지 "그만둬 오빠(아빠), 난 다른 사람 몸같은거 필요없어." 같은 이상한 소리를 했다. 그러더니 "미안, 오빠(아빠)...사랑해..." 라고 말하고는 자기 몸에 햇빛을 쐬었다. 그러자 마물의 빙의에서 벗어나고 의식을 잃었다. 그모습을 본 마왕은 갑자기 폭주하여 바닥에 닿으면 폭발하는 탄환을 뿌리는 패턴을 구사하였다. 한편 백의서는 지난 5년간 니어와 싸우면서 힘이 거의 바닥난 상태였고, 흑의서와 싸우면서 힘이 완전히 바닥난 상태였다. 이 사실을 마왕이 폭주했을때 니어한테 알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존재를 희생하여 마왕을 잡을 수 있게 도왔다. 그렇게 니어는 백의서의 희생 덕으로 마왕을 죽였지만 요나는 여전히 의식을 찿지 못했다. 그러자 물리적 형태를 잃고 목소리만 남은 백의서가 요나를 깨울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요나는 음식부터 꽃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하나 상기한 후, 마지막으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상기하려 하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이름을 적으면 마침내 요나가 깨어난다. 그 후 들판에 누워 평화를 만끽하는 전반부의 니어와 요나의 모습이 나타나고, 이어서 서로 팔짱을 낀채 어디론가 가는 마왕과 요나를 보여주며 엔딩 a가 끝난다. 여기까지 본 플레이어 입장에선 마왕에게도 동생이 있는데 인간의 몸을 선물해 주고 싶어서 요나를 납치했고 그 안에 빙의시켜 카이네와 튜란과 같은 꼴을 만드는 것인가 싶었는데 마왕의 동생이 그걸 사양하고 몸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마왕의 동생이라지만 개념이 박혀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할만한 대목. 자칫 잘못했으면 빙의된 요나가 마물로 변이하여 폭주했다면 죽여야 될 지도 모르는 끔찍한 상황이 됐을 텐데 마왕의 동생님께서 면하게 해 주었다. 아무튼 감히 겁대가리 없이 작은 요나의 몸을 뺏으려 든 마왕 씨발년이 작은 니어에게 배떼지에 칼빵을 맞고 좆 돼버리는 정29현 및 해피엔딩인 셈이다. 그런데.... ; 엔딩 b 2회차를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 엔딩. 2회차를 플레이하면서 달라지는 결정적인 차이점은 마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카이네에 의해 마물들이 하는 말이 자막처리되어 플레이어한테 보여진다는 것과 니어 일행이 죽인 보스몹들의 뒷이야기가 컷신으로 나타난다는 것.<br> <br> 위에 나왔듯 1300여 년전, 사람들이 소금으로 변해 죽거나 레기온이라는 괴물이 되는 재앙이 일어났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육체(레플리칸트)와 혼(게슈탈트)을 분리하여 그 재앙이 사라질 때까지 전세계인의 혼을 보존하고 레기온을 처리하는 일은 레플리칸트들에게 맡겼는데, 작중에서 나오는 마물들이 그 게슈탈트들, 그리고 작중에서 나오는 인간들은 레플리칸트들이다.<br> 즉 니어일행이 죽인 마물들은 사실 무고한 민간인들이었고, 인간들에게 빙의하려는 것은 자기 몸을 되찿으려는 것에 불과했다.<br> 2회차부터 게슈탈트들이 너희들에게 살려달라고, 아이만큼은 놓아달라고 싹싹 비는 자막을 볼 수 있다.<br> <br> 또 보스몹들의 뒷이야기라 하는것은<br> {{눈물}} ; 백의 서를 지키던 두 석상 ; 제이콥을 죽였다[[카더라]]는 마물과 로봇 사실 제이콥은 그저 사고로 죽은 것 뿐이었고, 이를 인정할 수 없었던 기드온이 그저 조용히 지나가던 한 마물에게 그 죄를 뒤집어 씌운것이다. 기드온의 눈에 띄었다는 이유만으로 누명을 쓴 마물은 카릴이라는 이름의 어린 게슈탈트로, 레플리칸트들에 의해 엄마를 잃고 혼자가 되었을 때 한 로봇이 친구가 되어주었다. 그렇게 둘이서 조용히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때, 니어일행이 제이콥의 복수를 해주겠답시고 카릴을 공격해왔다. 결국 로봇은 필사적으로 카릴을 보호하기위해 싸우다가 니어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리고 카릴은 차마 소중한 친구를 두고 도망칠 수 없어서 로봇을 만류하다가 니어에 의해 로봇을 따라 하늘나라로 갔다. ; 가면왕의 결혼식에 침입하여 신부를 죽인 늑대 무리와 늑대형 마물 늑대형 마물의 정체는 게슈탈트 계획에 사용된 개로 자신을 살려준 노인과의 기억 때문인지 인간들과 공존하며 살아가고자 했다. 그러나 가면인들은 늑대 무리가 왕의 결혼식을 방해할까봐 마구 잡아죽였고 분노한 늑대 무리는 보복으로 왕의 결혼식에 난입해 신부를 죽여버린다. 결국 늑대 무리는 토벌하러 온 가면왕과 병사들, 주인공 일행에게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 모두 죽고, 늑대 게슈탈트는 "우리가 너희에게..... 무슨 짓을 했단 것이냐.....?"라고 원망하며 가면왕의 손에 죽는다. ; 공 모양 마물들과 융합하여 멧돼지의 모습으로 변신한 마물 사실 공 모양 마물들은 죄없는 갓난아기들의 게슈탈트이고, 이들과 융합하여 멧돼지로 변한 마물은 이들을 레플리칸트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던 게슈탈트였다. 멧돼지 게슈탈트와 싸우다보면 카이네가 뜬금없이 "용서같은거 받을 필요 없거든, 병신아." 라고 말하는데 이는 이 멧돼지가 한"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어떻게 정의가 될 수 있느냐? 너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지 아느냐? 이러고도 용서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마라."는 말에 대한 대답이었다. 결국 니어를 도와 게슈탈트를 학살하러 온 가면왕과 동귀어진하였다. ; 마왕과 요나 {{인용문|요나....아빠가....곧 따라갈게....|게슈탈트 니어(마왕)}} 위에서 나왔듯 마왕은 니어의 게슈탈트, 즉 진짜 니어이다. 일본 정부측에선 게슈탈트화한 요나를 담보로 니어에게 오리지널 게슈탈트가 되어달라는 부탁아닌 협박을 해왔고, 니어는 요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게슈탈트화하여 1300년을 잠들게 된다. 그러나 1300년이 지나고 레기온도 전부 토벌되었음에도 정부측에서는 요나의 병을 고쳐주지 않았고, 결국 자기가 직접 요나를 레플리칸트와 융합시키기로 했다. 그것이 전반부 끝의 요나 납치사건의 전말. 결국 요나를 레플리칸트와 융합시키는데 성공했으나, (레플리칸트)짜가 니어가 이를 가만두지 않고 막아섰다. 게다가 짜가 니어를 본 요나는 자신의 레플리칸트에 대한 동정심과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햇빛을 쐬어 자살하고 말았다. 눈앞에서 그토록 지키고자했던 요나를 잃고 말았으니 폭주 할 수 밖에... 결국 요나와 쿠키를 나눠먹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신의 레플리칸트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여담으로 이 엔딩이 끝나고 나면 포폴의 폭주를 막다가 죽은줄 알았던 에밀이 머리통만 남은 채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밀은 통통 튀어가면서 주인공 일행을 찿아갔다. ; 엔딩 c ; 엔딩 d ; 엔딩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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