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평가 편집하기 (부분)

==== 여주년보다 더 댕청한 제작진 새끼들 ====
이번 4월달에 컷이라는 잡지에 나가이 타츠유키 새끼와 오카다 마리년 인터뷰가 실렸는데 요약하자면 "토미노 감독의 시대에는 전쟁의 흔적같은 것도 있었고 주변에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는 식으로 전쟁을 겪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했다. 잘 모르는 채로 이야기를 쓰다보니 이러한 이야기가 되었다. 세계에서 아이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미디어들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이데올로기로 인한 전쟁은 체감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아는 것부터 써나아가보니 '''히로시마 항쟁과 비슷한 이야기가 되었다.'''" 라는 댕청한 개소리를 당당히 싸질렀다. 근데 자기반성도 아니고 자기가 댕청하다는걸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 씨발새끼들이...히로시마 항쟁이 뭔지나 알고 쳐 말한거냐? 소년병들이나 이데올로기 ㅈ까는 소리고 리틀보이 번개탄 맞고 원숭이 통구이 되니까 야쿠자새끼들이 요시 그란도 시즌 하면서 땅따먹기 깽판치고 여기저기서 좆질하고 다닌걸 히로시마 "항쟁" 이라고 포장한건데 뭐? 안 겪어 봤으니 아는것만 가지고 만들었다고? 

씨발 그럼 전작 건담 만들었던 후쿠닭이랑 물감독, 히노는 전쟁을 겪어서 전쟁을 테마로 만들었냐? 

그러면 토미노옹이 G레코 만들때 시대가 바뀐만큼 자기가 가지고 있던 일반적인 건담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자료 조사한건 뭐냐, 이 씨발새끼들아? 인터넷에 히로시마 항쟁만 쳐도 이게 뭔짓거리를 하고 다닌건지 다 나오는데 이걸 당당하게 인터뷰에서 지껄이고 있으니 감독새끼 대가리 수준가지고 뭐라하기도 빡친다.

철혈이 개좆같은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감독이라는 새끼가 쿠델리아년급으로 댕청해서 전쟁을 무슨 야쿠자 나와바리 쌈질정도로만 생각했기때문에 좆같은 쓰레기가 나온 것이다. 그리고 그 댕청한걸 고치려는 노오오오력도 아예 하지도 않았다.

전쟁 이데올로기를 이해못할 정도로 야쿠자 나와바리 쌈질밖에 생각을 못하면 차라리 소년병 전쟁물이 아니라 범죄 야쿠자 느와르물로 가는게 나았었다. 하지만 감독새끼가 댕청하니까 느와르도 그냥 삼류 조폭 미화 코미디로 만들 새끼겠지.

그런데 일본에서는 저 인터뷰가 나오니까 철혈의 설정구멍과 개연성 구멍, 스토리에서 이해가 안된게 한번에 해결되었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철혈의 전체 플롯은 야쿠자 느와르물의 클리셰 덩어리이기때문에 그렇다고 카더라.

ㄴ한번에 해결되긴 했네, 결론은 오카다년이 댕청한 좆병신이라서 그렇게 된거라는 거잖아 썅

ㄴ오카타년보다 나가이 새끼 책임이 더 크지. 근데 오카타년이 그 9화에 나온 술잔나누기랑 야쿠자 뽕을 넣은 장본인이니 오카타년도 도찐개찐은 맞다. 감독새끼가 야쿠자식 의형제의 의식은 오카타의 풍부한 지식에서 나왔다는데 이년은 시발 야쿠자물만 존나게 처보셨나. 무의식적으로 야쿠자물 만드는 새끼랑 야쿠자 지식에 풍부한년이 결합되니 좆같은 야쿠자물이네? 그리고 철혈은 아쿠자물로도 느와르물로서도 좆병신임. 야쿠자물이라면 의리없는 전쟁이나 신센구미처럼 정계와 얽힌 정치깡패의 이야기를 다루거나 느와르라면 처음부터 발끝까지 피도 눈물도 없는 어두운 이야기로 갔었어야했는데 조폭 로맨틱 코미디에나 나올 뽕빨 연애와 가좆드립을 쳐넣었으니까 똥오줌도 못가리는 개씨발새끼들.

차라리 모르면 닥치는 편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인터뷰였다. 이거 때문에 그나마 남은 모든 떡밥들과 최소한의 쉴드충마저 증발해버리고 좆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