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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제국 ==== 독일은 세계 정책을 표방하며 갈수록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었는데, 이는 영국의 반발을 사 영국과 독일 간의 해군력 군비 경쟁이 일어났다. 하지만 [[사라예보 사건]] 이후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선전포고하고 러시아가 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하자 독일은 삼국 동맹 조약에 따라 오스트리아를 침공한 러시아와 그 동맹인 프랑스에 선전포고하며 [[제1차 세계 대전]]에 뛰어들었다. 독일은 프랑스를 침공하기 위해 중립국인 벨기에를 침공해 점령했으며 이는 영국이 독일을 침공하게 만드는 명분이 되었다. 이후 독일은 양면 전선에 놓였으며 초기에는 독일이 양 전선에서 모두 선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진격이 막히자 독일군은 참호를 파서 참호전을 시작했다. 협상국도 참호를 파서 아주 긴 기간 동안 대치했다. 중간에 [[크리스마스 정전]] 같은 기적적인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잠시뿐이었고 서부전선에서의 정체되어가는 전쟁은 많은 손실을 낳았다. 하지만 독일이 미국인이 탑승한 민간 여객선들을 여러 번 침몰시킨 데다 멕시코에 미국을 침공해달라는 전보를 보냈다가 미국에게 들켜버리는 바람에 미국이 독일에 선전포고하는 결과를 낳았다. 당시 미국은 전쟁 특수를 통해 막대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고, 독일은 미국을 건드린 죄로 엄청난 양질의 공격을 받았다. 다행히도 러시아가 혁명으로 나가떨어지자 한숨 돌리고 서부전선에 집중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결국 협상국의 맹공을 버티지 못한 동맹국들은 대부분 떨어져 나갔으며 독일 내에서도 반전 여론이 확산되었다. 이러던 와중 킬 군항에서 수병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독일 전체적으로 노동자들이 봉기를 일으키면서 11월 혁명이 일어났고, 결국 빌헬름 2세는 퇴위 후 네덜란드로 망명, 제정이 붕괴하면서 [[독일 제국]]이 멸망하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당시 독일군은 독일 영토 내에 협상국의 군대를 전혀 들이고 있지 않았는데도 항복 선언을 하며 패전하자 독일 전역에서 분노와 의심을 샀다. 패전한 독일은 1919년 6월 28일 [[베르사유 조약]]을 협상국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알자스-로렌을 프랑스에게 뜯기고 모든 식민지를 일본, 영국, 프랑스 등에게 빼앗겼으며 1320억 마르크의 배상금을 물게 되었다. 이 이외에도 많은 권리들을 강탈당했다. 하지만 당시 피폐해진 독일의 입장에서 배상금을 갚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결국 독일에서는 공산주의, 전체주의, 파시즘과 같은 사상들이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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