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편집하기 (부분)

== 국내 대학의 지지 운동 ==
홍콩 시위의 상징인 레논 벽을 만들고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국내 대학에서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제1세계 자유진영(서구권)을 대표하는 비틀즈의 존 레논을 제2세계 공산진영이 추모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었는데, 이것은 80년대말에 전개되었던 체고슬로바키아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이게 홍콩에게도 적지 않은 영감을 주면서 홍콩 우산혁명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져내려오고 있다.  

그래서 국내의 수~많은 대학들도 여기에 영감을 얻어서 좌우 가릴 거 없이 레논 벽도 조성하고 시위도 하고 대자보도 붙이고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홍콩 대학? 이미 캠퍼스가 전부 전쟁터로 변했다.

경기도 외의 지역에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307646 전남대가 1타로 나섰다.] 평소의 네이버 뉴스 댓글도 이 기사에서만은 클린해졌다.

=== 짱깨 유학생들의 만행 ===
{{착짱죽짱}}
{{분노}}
문제는 짱깨 유학생들이 이런 홍콩 시위 대자보를 찢고 심지어 한국인들에게 패드립을 치는 등 도를 넘은 행동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착짱죽짱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갈수록 대치가 심해져서 한 대학교에서는 아예 패싸움도 일어났고 그 와중에 한국외대, 서울대, 중앙대는 분쟁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대자보를 못 붙이도록 조치를 취하는, 참으로 개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히려 이 만행 덕분에 2020년 5월 18일에 있을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식에서는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이 광주에 찾아가고 싶다는 발표를 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74941][https://archive.li/rtQsD @(병신 베츙이 박제)]

최근엔 짱깨 유학생들의 행동이 짱깨 대사관의 지령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