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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롤드컵== {{2017 롤드컵 항암 물질}} {{T1그자체2}} {{불쌍}} {{감성팔이}} {{라이즈}} 첫번째 경기에서 정글갱을 당하면 한명을 잡고가는 미친짓을 보여줬다. 조별리그 1라운드를 전승으로 끝냈으나 미드를 제외하고 초반 라인전을 관광당하고 후반 한타로 뒤집는 경기를 계속 보여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표출했고 이는 2라운드 AHQ전 완패로 이어졌다. 페이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카사딘으로 24000딜을 꽂아넣으며 분투했지만 이미 기운 게임을 뒤집을수없었다. C9전은 간단하게 이겼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EDG전에서 6분에 정글 개입없이 바텀 타워가 밀리는 막장경기가 벌어졌지만 SKT 특유의 한타력으로 커버하면서 5승 1패,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유럽의 미스핏츠 무난하게 이길것으로 생각됐던 미스핏츠전에서 페이커를 제외한 나머지 떨거지들이 차마 눈뜨고 볼 수없는 개막장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세트 스코어 1대2로 밀렸으나, 결국 4, 5세트에서 역대급 하드캐리를 선보이면서 본인이 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인지를 스스로 증명하였다. 4강에선 5연갈리오를 픽해 갈리오로 탑 미드 봇을 왔다갔다하며 3라인을 지혼자 커버하는 미친짓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2경기에선 팀원들이 싼 똥을 치우며 원맨팀 수준의 역대급 하드캐리를 선보였으나 4경기에선 잘하다가도 후반에 갑자기 대형똥을 싸 빛상혁에서 느그혁으로 이리저리 줄타기하기도 했다. 다행이 싼 똥은 부활한 뱅이 치워주었고 5경기에선 다시 준수한 경기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근데 하필 [[배준식|뱅인분]]새끼 때문에 삼성과의 경기를 지고 말았다. 책상에 처박혀 오열하는 빛상혁이 존나 안쓰럽다. 씨발 뱅인분새끼는 그와중에 쳐웃고 앉았다. ㄴ 뱅 웃었음? 씨발 지땜에 진 사실을 모르고 쳐웃는건가 은퇴가 답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빛 상 혁 앞으로 새 원딜과 함께 모든 경기 다 이기자 ㄴ 뱅인분 때문에 진 것도 맞는데 페이커가 실수한 것도 복기해보면 지분이 상당하기 때문에 온전히 뱅 때문에 페이커가 억울하게 진 건 아니다. msi 때나 리라 때처럼 누구 한 명 몰빵 수준은 아니라고 4강까지는 신이 맞는데 결승에서는 인간이었으니 과도한 신격화랑 감성팔이는 자제해라 평소에 페이커가 인성 좋고 프로 의식 투철했던 건 맞지만 이번에 남 우승한 거 앞에서 악수도 제대로 못 받을 정도로 엎어져 울어서 관중이 우승팀보다 페이커 연호하게 만들고 기사 커뮤니티가 우승보다 페이커 눈물로 도배 되게 만든 게 잘한 건 아니니까 ㄴ결승까지 하드캐리한건 페이커가맞다. 하지만 결승에선 그원딜이 가장 못햇고 두번째는 페이커다 그럼에도 페이커가 찬양받고 그 원딜이 욕먹는이유는 평소 행실때문일듯 진짜 인사도 못하고 고개숙이고 우는데 진짜 짠하더라.. === 페이커가 졸라 서럽게 울어제낀 이유 === 단지 져서 우는게 아니다. 그런거면 당연히 다른 팀은 결승까지 올라오지도 못했는데 얘는 기만질이네 라는 욕을 먹었을 수도 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첫번째로 이번 롤드컵은 유독 페이커가 맹활약하는 부분이 많았다. 즉, 원맨쇼한 게임이 아주 많았다고 라이즈부터 시작해서 오연갈, 그리고 마지막 게임에서 고군분투한 카르마까지 고생을 많이 했다는 그 자체 두번째로 결승까지 올라오는데 유독 올해가 하드코어했다는 점. 오죽했으면 역전의 skt라는 소리까지 들었겠냐. msf전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뒤집어서 게임을 이긴게 한두번이 아니다. 세번째로 그렇게 어렵게 올라온 결승이 허무하게 3대떡당했다는 점. 이건 자존심 상할 일이다. 네번째로 팀원들을 이끌고 자신이 정말 고군분투해서 올라온 결승의 게임, 그것도 참 아이러니하게 마지막 경기의 최후의 순간 자신의 실수로 인해 졌다는 점. 그렇게 서럽게 울어재낀 이유중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다 볼 수 있다. 물려서 짤리던 당시 아연실색하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눈을 부릅뜨고 이를 악다문 얼굴이 아주 밀가루 빛깔로 변했다. 속으로는 뭔 생각이 오갔을지 참... 그냥 졌다는 그 자체보다 이게 더 표면적인 이유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했어도 다른 '어떤 놈'의 똥으로 인해 이기던 게임이 결국 졌다는 점. 위에 언급한 실수도 자세히 살펴보면 앞포지션 잡은 그 원딜 살려줄려고 내려와 실드, 이속버프 걸어주다가 물린거다. 자줄곧 해오던 역전승을 본인이 당해버렸다. 존나 존심 상하지. ㄴ 전형적인 페독 물타기인데 쉴드 주다 뒤진 게 뱅 탓이라는 게 말이 안 된다 원래 사거리 이용해 툭툭 치는 게 맞는 거고 카르마가 플 1초 쿨 남기고 앞에서 깝치다 물린 게 문제인 거다 이것부터가 페독들이 게임 보는 눈이 없다는 증거. 웃긴 게 클템한테도 훈수 둔다. 또한 아예 멘탈이 나가서 4명 앞으로 가서 죽어줬다. 그 전에 rq 2번 빗나가는 치명적인 실수(한 번은 공허충 쿨과 점멸마저 빠졌기 때문에 w 속박 기다렸다 쏘면 되는 걸 눈 앞에서 빗나갔고, 다른 한 번은 텔뻘플궁으로 이게 플쿨이 1초 남아 바루스궁 맞은 원인이 됨)에 시야 없이 적 봇쪽 정글 들어가다 플 빠지고 죽은 것 등 초반 활약과 달리 중반부터 상당한 실수를 범했다 애초에 라인 버리고 간 로밍이 겉보기엔 굉장히 화려하지만 결과적으로 별로 이득도 아니게 된 경우도 많았다 특히 1세트는 끔찍할 정도로 지가 와드 박고 부시에서 대기 타가 선공해놓고서도 카시 w조차 못 맞춰서 패시브도 못 벗기고 일방적인 딜교를 당하질 않나 바론스틸 겨우 했더니 갑자기 플 쓰고 넘어가서 팀 다 죽이질 않나 1세트는 페이커 지분이 압도적인데 1세트는 언급도 없고 2세트와 3세트 뱅생만 언급하는 게 오래 전부터 익숙한 페독들 꼬리 짜르기 제물 삼기 수준이다 그나마 2세트는 초반에 말자하 상대로 유리한(e만 써도 공허충 싹 날리고 딜 가능) 라이즈로 주도권 쥐나 했는데 결국 거기서 끝이니 솔킬 따고 하는 거 없던 비디디랑 다를 게 없다 오히려 비디디는 솔킬이라도 땄지.. 결론적으로 카시라이즈카르마 다 라인전 이기려고 후픽으로 뽑은 건데 말자하 앞에서 죄다 유통기한 왔고 한타 기여도 차이는 넘사벽 수준이었다. 그리고 '3연뱅생'조차도 룰러에 의하면 바론 쪽은 어차피 바루스는 안 죽고 딜할 상황이었다고 한다 즉 슼 전체가 시종일관 조급증에 걸려 있던 상태였으며 바론 치다 말고 급하게 이니시를 걸었는데 모두의 cc가 너무 중첩됐을 뿐더러 그라가스와 트런들의 배달 연계가 서로 꼬이는 등 악재가 계속됐다. ㄴ 다 맞말이지만 이런 말 적으면 뱅맘 됨 ㅅㄱ 이렇듯 존나 복합적인 이유를 페이커가 그냥 우는것도 아니고 삼성팀이 악수하러 오는데도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서럽게 울린 것이다. 임요환도 데프트도 더 서럽게 삐진 수준으로 울어재낀 바가 있다 페이커의 눈물이 크게 다가오는 건 여태 로봇 이미지였고 게임 끝난 후 프로 의식이 강하다는 평 때문이었는데 상대 팀이 악수하러 왔는데도 엎어져 있었다는 것이 놀랍기 때문이다 결국 이로 인해 중국 4만 관중은 삼성이 우승한 상황인데도 페이커를 목 놓아 외쳤고 기사며 커뮤니티며 페이커 눈물로 도배가 되었다. 같은 팀 선배인 임요환의 감동의 골마보다 더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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