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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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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패션고자}} {{오글주의}} <div style="width:80%; height:300px; border:7px solid grey; border-radius: 60px; background:rgba(255, 255, 255, 255); overflow-y:scroll; margin:auto; cursor:cell; padding:1em;"> #권력에 익숙해지다가 권력적으로 생각해 정상인과 거리가 멀어졌다. #자신의 분노조차 조절하지 못하면서 자식한테 분노를 조절하라고 말하지도 않으니 통탄할 일이다. #그냥 떡고물 좀 얻어먹었으니까 안 얻어먹은 순진한 사람과 가까워지면 지 인생이 끝장날까 저러는 거 아니냐? #특정 사안에 대한 시각이 자기 자신의 가치관, 철학, 사상 등에 따라 결정되어야 정상적일 것인데, 정치병자는 자기가 지지하는 세력에 따라 스탠스를 손쉽게 바꾼다. 이게 가장 대표적으로 두드러지는 사안이 외교 문제이다. 내가 지지하는 정치 진영이 하는 외교는 무조건 옳다! 지지하지 않는 정치 진영에서 하는 외교는 무조건 매국이다! #사람 한 명 담그더라도 죄책감과 공포를 느끼지 못한다. 간단한 핵심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죄책감과 공포를 모르는 것들만 점점 꾸역꾸역 인터넷을 쳐하고 있다. 아는 사람이라면 멀리하겠지. #본인 인생이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전세계 정치병자들 공통점이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사회성이 어딘가 씹창 나서 구멍 난 느낌으로 메꾸고 싶어하고 공허함을 느낀다. 어른인데 부모 찾는 철없는 애새끼가 정치병자들의 본성이다. 그래서 생각보다 정치병자들은 정치인의 웃는 얼굴에 약하다. 인생 씹창이었다가 작은 웃음만으로도 비정상적인 사랑에 빠지는 거지. [[사이비 종교]]와 [[입덕]]에 혹하는 느낌과 비슷할 것이다. #감정적이고 충동적으로 정치 입문을 선택했다. 사회의 불만을 못 참아서 홧김에 당원이 되거나 정치인의 유세를 우연히 보고 지 부모, 조부모랑 똑같은 아저씨, 할아버지라는 동질감을 느낀 건지 빠질을 한다. 분수에 안 맞는 정의로운 혈기를 부린 것이다. #대의명분을 이유로 대지만 자기 인생에서 불행한 부분을 이유로 대지는 않는다.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숨겨야 강해보여서인가? 그래서 정치병자들은 인간미가 없다. 인간미가 없는 정치병자들이 민심을 잡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이 새끼들은 분명 [[주작]][[억까]]글을 도배해놓으면 거기로 보통 사람들이 아무도 안 간다는 것을 알고 노린 것이 틀림없다. #고상한 [[깨시민]] [[씹선비]]인 척 [[좆문가]]스러운 [[엘리트주의]] 코스프레하다가 분탕질 보면 사회성 씹창난 본색을 드러내 키보드 배틀을 진정시키기보다 욕부터 박는다. 논리 따위는 저세상 갔거든. #부자랑 귀족 문화를 좋아하면서 외국 [[빤스런]]할 준비 마쳐놓고 런하지 못한 다른 부자를 [[떼법]]으로 두들겨 팬다. 남들이 보면 [[매국노]] [[졸부]] 코스프레 하려고 닭춤 추는 추잡한 모습일 텐데. #[[노빠꾸]]로 유용한 정보와 영양가 하나도 없는 자랑 기만 글을 1등으로 쓰는 [[설명충]] 새끼. 인간은 자랑글이랑 기만글을 먼저 쓰면 나중에 까이는 동물이라는 걸 전혀 모른다. 겸손하게 살자. #[[엄근진]]하게 사회 개혁 민주주의 투사를 자칭하는데 그것조차 자랑 기만 글이다. 진짜로 화난 사람은 정치병자들에 의해 이미 매장 당했거나 자기도 모르게 정치병자로 타락했다. #유동이든 고닉이든 하는 소리를 우덜식으로 믿는다. 예를 들어 좌파 커뮤니티에서 우파 커뮤니티를 눈팅하고 우파 찍은 거 후회한다는 유동닉 글을 보고 저런 양심 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개소릴 한다. 유동 말을 100% 믿을 기세다. #스펙이랑 인성이 안 되니까 자기만의 삶, 꿈, 이상에 집착한다. 마음이 약하면 [[가난충]]한테 감정을 이입한다. 인성이 좆되면 [[재벌]]과 [[공무원]]과 [[건물주]] 같은 돈 많은 상류층한테 감정 이입한다. 돈과 도덕성을 둘 다 거머쥐고 싶고 관심병자가 되고 싶다. 노빠꾸로 정치병자를 비판하면 무고한 사람이라도 고소를 때린다. 중간관리직이 되면 잔소리를 못하고 우유부단해진다. 호구들 중 인성 씹창난 폐급새끼들을 통제하지 못한다. 가난충을 참교육시키지도 못하고 재벌이 원하는 인재상이 아니니 최후의 수단으로 [[세금도둑]]을 택해 [[나치]]가 아닌 다른 소속의 [[파시스트]]가 된다. 마음속으로 나치 똥꼬 빨고 싶은데 독일이 무서워서 진짜 의도를 숨기는 병신 새끼들. 그러다 진짜로 [[네오나치]]가 되는 병신도 있다. 본인이 잠재적 나치라는 것도 모른다. #남한테 욕먹어도 너도 잘못했잖아 빼애애애액! 모르는 정치병자한테서 [[폰팔이]]랑 [[용팔이]]랑 [[중고나라]]랑 [[뽐거지]] 얼굴이 보인다. 고소하면 조용해진다. [[참교육]]당한다. 고소해도 조용해지지 않는다고? 걱정마라. 한 번 통하지 않으면 두 번 이상 걸릴 때 또 해라. 조용해질 때까지 하면 조용해질 것이다. 들어가는 비용과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문제지만. #고소하는 건 좋지만 고소당하는 건 싫다구요 빼애애액 #겉보기엔 사회성이 좋지만 언제든지 뒤통수 때릴 준비가 되었다. 같은 편이라는 착각은 버려라. 그렇다고 너도 통수 치러 정치병자들과 어울리지 마라. 통수 치는 사람은 통수 당한다. #[[자해]]충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뻔뻔해지는 이중성을 보이고, 남한테 용서받으려 허위 미투 운동과 떼법으로 [[자해공갈단]]이 된다. 그리고 본인들은 본인들이 [[조폭]]급 자해공갈단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해충 중 가장 심각한 건 [[트위터]]였고 그 중 [[트페미]]가 가장 심하다. 스스로 자해를 통제하지 못하는 정신머리로 자기를 선택받은 아이들이라고 자기세뇌하고 남을 민주주의도 모르는 우민이라 폄하한다. 누가 누굴 까는 건지. #일진한테 대들지도 못했으면서 일반인을 일진과 한패인 방관자라고 피해 망상에 빠진다. 억울한 건 알겠지만 지랄도 정도가 있다 병신들아. 가해자만 욕하는 게 맞는데 방관자까지 욕하고 있어. #어린 정치병자들은 [[비틱]], [[트위터]], [[트페미]], [[자캐 커뮤니티]], [[빠]], [[빠돌이]], [[빠순이]], [[폭도]], [[박이]], [[유튜브]] 잼민이, [[트위치]] 잼민이 테크를 타고 철없이 진보좌파적 가치가 좋다고 동경하고 사회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회 적응해 성공해도 정치병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불확실하다. 어른 정치병자들은 당원과 시민단체에 가입해 다른 커뮤니티에 정치 게시판과 이슈 글을 만들어 열 받게 한 후 [[중립기어]]를 마비시켜 [[테라포밍]]을 유도한다. 피해 사례로 [[근첩]], [[오유]], [[여초]] 중 정상적이었던 커뮤니티 등이 있는데, 얘네들이 원래 정상적이었는지도 불확실하고 자업자득이려나. ##원조 정치글충들은 정치인들과 접점이 큰 새끼들이다. 일반인이 정치를 머리 아프다고 생각하지 굳이 참전하고 싶었겠냐. 일반인을 서서히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유도하려고 가위검열질한 글을 섞기도 한다. 무관심해서 짜증난 놈과 광신도의 경계를 애매하게 만들어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해온 것이다. 더군다나 이것이 잘못이라는 인식도 없다. 자기들은 정의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좆목질이다.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을 꼬시는 게 높으신 분들을 위한 좆목질 [[토사구팽]]이지 뭐가 아니야. 한 번 정치질에 참전하면 머릿속이 하얘져가지고 아무말 대잔치 하기 쉬워 욕먹기 쉬워 광기에 찬 개싸움이나 해대기 쉬운데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개혁을 위하겠답시고 유보하는 자세 없이 극단적으로 시민들을 끌어들여? 떡고물이라도 쳐먹었냐? 저래놓고 선배가 그렇게 가르쳐줘서, 동료들이 그렇게 가르쳐줘서라고 지랄하고 자빠졌다. #어른 정치병자의 경우, 남초 정치병자들은 [[스포츠]] [[훌리건]] 아니면 [[씹덕]]이며, 여초 정치병자들은 [[문과]]충이자 [[그림쟁이]]충이자 [[폐녀자]]이자 [[BL]]충이자 찌찌파티충이자 [[알페스]]충이자 [[순수문학]]충이자 [[똥꼬충]]이자 [[레즈]]충이자 [[PC충]]이다. #[[씹덕]]은 정치병자들한테도 손절당한다. 정치병자로 전향하려고 씹적씹을 뒤늦게 해도 씹덕이란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근데 씹덕보다 정치병자들의 사회적 권력이 강하다는 걸 생각하면 정치병자들의 내로남불이다. #[[여초]]와 [[여덕]]과 [[폐녀자]]는 아이돌 [[빠순이]]질이나 쳐해 공부할 시간에 인생 낭비 쳐했으면서 [[막장 드라마]] 귀부인처럼 통수 치고 귀족스럽게 살고 싶단 이중성을 지녔다. 오냐오냐 자라 잘못됐다고 가르쳐주는 어른이 한 명도 없었는지 취업도 제대로 못하는 것도 모자라서 [[자해]]충 [[정병러]] [[약물충]] 되고 건강 씹창 나서 잠재적 [[알페스]] 범죄자가 된 걸 여자의 욕망이라 착각하고 합리화한다. 괜히 [[강남좌파]]니 [[패션좌파]]니 하는 멸칭이 현역 멸칭인 게 아니다. #[[좌음]], [[근첩]], [[오유]], [[틀니앙]], [[웃대]] 회원들은 유독 [[비틱]]을 증오하고 [[깨시민]]이자 깨어있는 직장인이라고 강조한다. 정작 봉사 정신으로 극빈층, 노약자층, 기초수급자층, 전쟁 난민, 전쟁 고아, 기근에 고통 받는 가난한 나라에서 몸으로 직접 뛰는 새끼는 한 명도 없다. [[열정페이]]를 싫어하다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열정페이를 찬양하고 약자를 위한 희생은 더럽게 안 한다. 비틱이야 청소년기라는 변명이라도 있지 본인들은 어른이면서. #매춘부 정치병자는 [[설거지]]와 [[골드 디거]]질로 세금 도둑이 되려고 한 주제에 겉으로 진정한 [[포스트모더니즘]]과 진정한 [[페미니즘]]과 진정한 [[TERF]]를 보여주겠다고 불곰국스러운 연설을 한다. 유독 진보좌파가 매춘부를 [[언더도그마]]로 바라보고 정신 못 차린다. #똥꼬충 혹은 레즈 정치병자는 남자 혹은 여자를 따먹고 싶다는 음흉한 속내를 숨길 뿐이다. 사욕을 만족시키려고 정치병자가 되었을 뿐인 골빈 것들. 게다가 [[똥꼬충]]의 [[에이즈]] 문제를 해결했다는 소식이 없다. 클럽 등 음습한 곳에서 비밀리에 [[히로뽕]] 주사를 맞고 똥꼬질로 에이즈에 쉽게 걸리는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40326/62031277/3] 인권 침해니 사생활 문제니 묵비권을 행사해서 차별하지 말라는 얘기만 나온다. 마약 주사를 맞는 문란한 생각을 할수록 실천하게 되고 뇌손상이 온다. 마약은 뇌손상의 주범이다. 뇌손상이 온 존재들의 아무말 대잔치 중 성매매 업소만 나쁘다는 남탓을 진보좌파가 대책없이 대변해 탄압한다. 인권 탄압과 별개로 마약에 문란해진 건 본인들 선택인데 왜 책임을 남에게만 미룰까? 뇌손상이 온 존재들을 정치 전선에 참여시키는 게 과연 정당한 일일까? [[68운동]] 서양 [[좆팔육]] [[히피]]들이 좆망한 것도 문란한 마약 문화 때문이었다 #진보좌파 페미 PC충의 경우 유독 뇌손상이 온 약자에게 무식하다. 가난 때문에 정신병 때문에 본인이 마약 주사나 맞는 문란한 데 가서 망쳐놓고 남탓으로 돌려서 인터넷 중독 걸려서 뭐 여러가지 이유로 뇌손상이 왔다. 그러면 병원에 보내고 치료를 시켜야 하는데, 진보좌파 새끼들은 무식해서인지 칼빵 맞을까 두려워서인지 직접 데리고 가지 않고 그래 네 말 옳으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오냐오냐 키운다. 그렇게 큰 애들이 페미PC 민주주의 투사라고 과대망상을 떼법으로 확대시켰다. 아무리 남탓으로 돌려도 피해망상이 사라지지 않아 지들끼리 법적 분쟁을 벌인다. #독고다이형 정치병자는 어딜 가도 환영받지 못한다. 정치병자를 비판하는 정치병자가 되기 쉬워 정병적정병이다. 이런 유형이 관심병자가 되면 위험해진다. #항상 새로운 화나는 이슈를 만들면서 [[중립기어]]를 밟는 사람을 [[중립충]]으로 매도해라. 약빨이 다 떨어지면 [[냄비근성]]으로 치운 다음 중립적으로 비판할 시간과 여지조차 주지 않고 국민들이 정치적 피로감을 유지한 상태에서 또 새로운 이슈로 화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일반인과 [[가난충]]의 이성이 마비돼 정치병자로 전락할 것이다. #[[기레기]]를 애용하고 연계하라. 새로운 화나는 이슈를 만드는 데에 기레기만큼 잘하는 사람은 없다. #중립적인 [[교수]]와 [[박사]] 전공자를 중립충으로 매도해라. 어용 교수로 [[유사과학]]을 퍼뜨려 현혹시켜라. 그러면 학문은 죽을 것이고 [[좆목질]]의 장이 되고 [[문과]]는 자업자득이지만 국민들에게 더 굶어 [[세금도둑]]이 되어버릴 것이다. #내가 범죄자가 되기 전에 상대방을 범죄자로 만들어라. 무고죄? 항소? 대법원에서 나만 징역 집행유예 보상금 지불하라니 아몰랑! 무고죄 안 저질렀다고! 판사 변호사 검사 씹새들이 뇌물 받았을 거야! 김영란법 무슨무슨법 또 조질 거야! 나 안 잘못했다고! 보상금 안 내고 버틸 거야! 지가 뭔데 지들이 뭔데 나보고 배상금을 내라고! 국선변호사 선임할 거야! 가난해서 낼 돈 없다고! #세계 공통이지만 [[재벌]], [[일론 머스크]], [[아마존닷컴]]한테 찍소리도 못한다. #진보좌파는 태양광을 숭배하고 원자력을 천한 것으로 본다. 이게 도대체 정치냐 종교냐. 정치인들이 과학을 지원해야 하는 게 이상적인데 현실에선 과학자를 숙청할 기세다. 뭔가 잘못됐다. #대체 무슨 패기로 통피를 그대로 쓰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정치인이 잘못했다고 명백하게 밝혀진 사실을 보고 잘못됐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저러다 고소당할 텐데. #노후여행이나 떠나고 싶다고 다른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영원히 쓰려고 푸념이나 늘어놓는 본성을 지닌 주제에 괜히 정치적 사명감으로 포장했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릇에 맞지도 않는 당원이나 정치 팬덤 자치를 떡하니 차지했더니 후회막심인데 되돌릴 수도 없고 애국한다고 합리화를 쳐하지? 늦어도 벗어나지도 못하는 능지로 어디 열심히 삽질을 해봐라. 그래봤자 삶의 질이 나아지기는커녕 민주주의에 방해가 되는 존재로 전락할 뿐이지. #'우리가 사라지면 후손들한테 우리 사상의 가치를 못 물려주게 돼!'라는데 니들이 자식 세대한테 모범을 보였어야 자식 세대가 혼란을 겪지 않았을 거라는 것은 눈에 안 들어오냐? 자식을 망쳐놓고 걱정한다니 무슨 개소리야? #제발 패션테러를 하지 말아라. 잘 생각해 보니 온라인에서는 정장 입은 지식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면서 정작 오프라인에서 파카 입고 마스크 쓰고 선글라스 끼고 모자 쓰는 촌스러운 모습을 보면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니 아무리 패션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 해도 이건 남자의 로망 같은 게 없잖아. 그러니까 제발 포밍 오지 마라. 패션테러는 정치적으로 싫어하는 거랑 절대로 상관없는 전혀 다른 이유다. 파카 입은 수상한 사람이 멋진 척하는 것만큼 손발이 오그라드는 게 없다고. 제발 포밍 오지 마. 그렇게 오프라인에서 입으면서 온라인에서 나뮈병이 되면서까지 활동하는 건 너무 모양이 없어 보인다고. ##평소 지지층은 얼굴마담이 되지 않는다. 왜냐면 정치인들의 품격을 손상시키는 패션테러질을 하기 싫으니까 말이다. 촌스러운 모습이 안 된다는 건 자기들이 속한 정치 세력이 궁지에 몰리지 않았을 때랑 똑같다. 그러다 궁지에 몰리면 지지층마저 오프라인에 나와서 인파를 이루고 지지를 표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환상이 깨진다. 뽕도 빠져 보이고 깔 기운마저 사라진다. 저런 멋없는 인간들을 까고 있었단 말인가. 늙은 동년배라면 몰라도 젊은 세대는 저렇게 촌스럽게 정의 외치는 거 존나 싫다. 2000년대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해서 젊은 세대의 패션 관심도가 높아져서 예민해지는 흐름을 반영해 인테리어가 삐까뻔쩍해지고 깔끔해져서 먼지 한 톨 없는 시대가 됐다. 그런 시대가 됐는데 저렇게 파카 입은 걸 봐 버리면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마 22세기쯤 되면 그때도 너무 두렵다. 정치권에서 지지층의 촌스러움 때문에 환상이 깨지는 걸 막으려고 무리수를 둔 나머지 이상한 패션들이 나올 것 같다. 막 MZ세대가 좋아했던 패션이나 메타버스 패션이나 인기 있었던 응답해라 시리즈 복고풍 패션을 다시 써서 지지층을 잡겠다는 전략이 나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면 지금까지 써왔던 인터넷 밈으로 탈춤을 추는 유세들이 범람할지도 모른다. 디시콘 탈춤 유세를 하겠답시고 무리수가 나올지도 모른다. 시대가 점점 미쳐가는 건가. ##[[QAnon]], [[넷우익]] 등이 촌스러운 옷차림을 하는 것을 봤을 때 케바케겠지만 정치에 대한 환상이 깨질 가능성은 낮다. 젊어 보이고 잃어버린 10년, IMF, [[리먼 브러더스]] 파산 사태라는 지옥을 경험하면서 N포세대라는 갬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후줄근한 옷차림이라도 힘드니까 저렇다고 납득할 수 있다. 하지만 젊은 세대는 무의식적으로 어른 세대한테, 정확히는 20세기까지 살아온 과거 세대한테 품격을 바라기 마련인데 특정 정치단체에 속하지 않은 늙은 일반인 같은 파카 입은 정치병자들의 시위를 목격하게 된다면 감정을 쏟기 싫어진다. 따를 가치 없는 존재들을 적대시하거나 따르는 건 정말 미련했다. 정치병자는 구원 같은 추상적인 가치에 감정을 쏟기 쉽다. 하지만 구원할 가치도 없고 구원해준다는 보장도 없는 초라한 일상 속 가면을 쓴 존재들한테 무슨 정치의 명운을 맡기나. 길거리의 흔한 캣맘이나 새벽까지 고성방가 지르는 술주정뱅이일지도 모르는 존재들과 같이 있고 싶을 리 없잖아. 적어도 에이브러햄 링컨처럼 단체로 각오를 다지고 나오리라 예상했는데 실제로 본 것은 후줄근한 소시민들이자 서민들이라니 말이 되나. 정치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듯한 존재들한테 정치가 싫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어이없게 화를 내고 있었던 건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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