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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정장) === [[제일모직]] 원단과 남성 수트 원단의 표준이라고 불리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원단이 들어간 맞춤정장들을 입었다고 한다. 제일모직과 제냐 모두 원단품질로 인정받는 한국, 유럽의 원단브랜드인 만큼(물론 제냐는 명품브랜드이지만, 가격 대비 원단품질이 높아 남성 정장에서는 거의 표준 제품으로 불리며, 자체브랜드 보다도 그 원단을 가져다가 여러 디자이너브랜드에서 가져와서 자기 제품을 만들어서 파는 곳이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완성품 정장 자체는 레퍼런스 개념으로 사람들이 보며, 사치품이라기보단 가격이 합리적인 브랜드라는 소리를 듣는다. 원단을 가져다가 파는 브랜드들이 너무 비싸서.) 딱히 신경쓰지 않고 입지만 나름 그럭저럭 괜찮은 안목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일반인과 조금 다른 '잡히는대로 입는다'는 특징답게, 놀러다닌 곳 에서 산 옷은 놀러다니는 곳에서 입고, 일하다가 산 옷은 일하는 곳에서 입는 특징이 보인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인 나폴리에 놀러갔다가 맞춘듯한 체사레 아톨리니(카이사르 아톨리니)<ref>나폴리의 디자이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 원단.</ref>맞춤정장은 야구장 같은 놀러다니는 곳에서 입는다. 이 제품은 전체 작업을 수공업으로 진행해서 꽤 비싸다. 정장이지만 휴양지의 수트 답게 정석적인 업무용 양장이라기보단 변칙적이며 캐쥬얼 느낌이 섞인 편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맥주시식이나 야구장에서 보인 체사레 아톨리니보다 점잖은 정장은 꽤 큰 자리에서 입었는데, 이 제품은 위에 야구장가서 치맥뜯을 때 입던 정장 보다 저렴한 제품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중요한 행사에서 더 비싼옷을 갖춰입지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짜피 집안 재산이 태어나면서 조단위에서 노는 원조재벌인 이재용의 입장에선 어짜피 그 정장이 그 정장이고 가격차이가 크게 와닫지 않는거다.<br /> 대신 옷의 가격을 보지 않고 옷의 형태로 그날 가려는 자리의 목적에 맞는 모양(디자인)인지를 보는 셈. 어찌보면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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