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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대학 == {{참고|공대}} {{공대생}} 이과에서 상당히 좋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 문서에 있는 희한하고 희귀한 학과들과 비교하면 모르겠는데 대충 이과하면 생각나는 것들 중에서는 가성비가 압도적이다. 물론 가성비 ㅆㅎㅌㅊ인 스파이도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런 학과들은 여자 비율이 높다. 참 신기하다. === 교차지원 하시려고요? === {{진실}} {{어려운게임}} {{하지마}} 문과에서 공대로 오는 교차지원자들은 잘 들어라. 물리 화학은 과에 따라 어찌어찌 피할 수 있다 하더라도 수학은 거의 모든 학과에서 이과 수준으로 하니, 문과수학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수포자들은 당연히 안되고 문과수학 2등급 이상 안나오는 애들은 노력하자. 내 경험상, 문과에서 공대오는 애들 중 95%의 루트는 네 가지인데 [[학사경고|비자발적 자퇴]], [[자퇴|빤스런 후 재수]], [[전과|문과로 빤스런]], [[편입|2학년 마치고 다른 학교로 점프]]이다. 그 문과에서 만만하게 보고 뚜드려 맞는 정보통신공,컴공,산업공학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 대신 똥치워가면서 졸업은 가능... ㄴ 그리고 저기는 원래 학생이 따라오는 수준에 따라 취업 질이 천차만별이기로 유명한 전공이다. === [[전자전기공학과]] === {{참고|전자공학과}} {{쉬운 게임}} 전화기중에선 그으으으나마 쉬운 편에 속한다. [[전화기]] 중 '''전'''. 국립대랑 인서울만 나오면 미친 듯이 취업문이 열린다. 물론 평점이 2점대면 안 된다. 전자기학, 아날로그 및 디지털 회로, 프로그래밍, 신호, 통신 등에 대해서 배운다. 전화기는 가고싶은데 기계공학이 너무 어렵다는 애들한테는 전기전자공학이 제일 좋다. 그으으으나마 쉬운 편에 속한다. 그래도 어느 학과가 안 그렇겠냐마는 생각없이 들어왔다간 머가리가 빠개질 것이다. 인하대처럼 전기공 전자공이 따로 있는 학교가 있고 성균관대처럼 전자전기공으로 있는 학교도 있다. 전기공학은 전동기에서 시작된 학문으로, 증기기관 -> 전동기로 넘어가는 시대에 나온 학문이며, 전기를 에너지의 개념으로 다룬다. 발전 및 송/배전, 전기기계, 전력전자등의 학문을 주로 배운다. 반면 전자공학은 전신과 라디오에서 시작된 학문으로, 신호의 개념으로 전기를 바라본다는 차이가 있다. 주로 신호처리, 통신이론, 집적회로등을 배운다. 위에 말한 것처럼 전기는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수 있고 데이터 통신을 하기 위해서 (대체로 5V 면 1이고 0V(ground)면 0 으로 본다) 전기의 전압을 기준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바꿔서 정보를 전달하는 건데 지금은 전기공학을 하려면 전자공학도 알아야 하고 전자공학을 할려면 전기공학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두 학과를 합치고 있는 경향이 대부분의 대학에서 보이고 있다. 유럽쪽 학제에서는 두 학과를 분리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미국식 학제를 택한 학교에서는 EECS라고 하여 전기공학, 전자공학 그리고 컴퓨터공학을 하나의 학과/학부에서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 [[화학공학과]] === {{참고|화학공학과}} {{어려운게임}} [[전화기]] 중 '''화'''. 폭탄 만들 줄 알아요? 펑!! "화학과" 와는 다르다!! 요즘엔 전화기라고 부르기엔 조금 화학공학과의 취업률이 부실한 감이 있다. 그나마 좋은건 전화기중에 여자 제일 많음!!(보통 화공은 여자가 30%쯤 되고 화생공이면 40%가 넘어간다) 그리고 전자, 기계보다 인원이 많이 작다. 전화기 중 화는 없는 학교도 꽤 있고 있더라 해도 정원을 보면 자릿수가 차이날 정도이다. 전자 기계는 보통 학번당 100~200명씩 뽑아대는데 화공은 40~50명 수준이다. 물론 그만큼 기업이 뽑는 화공 전공자가 전자, 기계 전공자보다 적으니 취업 날로 먹을 거라곤 기대하지 말자. 애초에 전화기로 묶어준 이유가 상위권 대학에서는 화공과를 나오면 최상위 대기업인 정유사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위권 이하로는 제조업하는 회사라면 어디서나 다 존나게 뽑는 기계나 전전보다 갈수있는 회사의 수준이 좀 떨어진다. 근데 일단 정유사 가는 사람이 있는 학교라면 중위권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정유사는 최상위 서카포연고 정도 라인에서도 티오 꽤나 적고 그 외 티오가 나는 대학에서는 정말 그해 과 졸업생중에서 한두명 정도 나온다. 그나마도 인서울 중하위권부턴 아예 전멸. 아니 애초에 정유사 자체가 티오가 박하다... 차라리 여수석유화학고 같은 마이스터고 나오는 게 정유사 갈 확률이 더 높다. ㄴ 물론 학벌을 보긴 하지만 약대 정성대 뽑는 것마냥 ㅈㄱㅇㅅ 이하론 학점 아무리 높아봤자 안 쳐주는 수준은 아니고 사람 하기 나름이다. 물론 지잡대 화공이면 묵념. 그리고 정유사가 아니라도 화장품, 석유화학, 제약 등등 화공 진출분야 자체가 학벌을 약간 타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은 니가 인서울 중위권 이상이라면 그러든 말든 상관없는 수준이지만. ㄴ 전남대 역시 지방할당을 받기 때문에 정유사에 좀 가는 편이다. 물론 학과에서 1~2명 나오는 학교들에 비해 그으으나마 많은 거지만. 아 실험하기 싫다 요즘은 여자 더 많이 받으려고 '생명'을 붙여서 화공생명공학과로 하지만, 실상은 생명과학은 눈곱만큼 추가됐고 커리큘럼은 화학공학과 그대로이다. 화학 좋아하는 애들이 학과명만 놓고 화학과 화공과 중에 많이 고민하는데.... 취업길이랑 상관없이 화학 자체를 하고 싶은거면 화공과보단 화학과를 가라. 물론 화학과가 취업이 안된다는 소리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화공도 공대라서 화학보다 물리랑 공정설계 과목 이런 게 비율이 훨씬 높으니 낚이지 마라. 실상은 기계만큼은 아니더라도 수학, 물리 헬파티다. 열역학은 말할것도 없고 반응공학 유체역학 통계역학 이런 부분이 좇나 많이 들어간다. ㄴ 아 유체 싫다 ㅅㅂ === [[기계공학과]] === {{참고|기계공학과}} {{어려운게임}} {{기계 1승}} [[전화기]] 중 '''기'''. 흔히 공돌이 하면 떠올리는 게 이들일 것이다. 국립대랑 인서울만 나오면 졸업하는 대로 취직이 보장된다. 전자공 문단에 썼듯이 평점 2점대면 취직 안된다. 애초에 2점대를 맞은 놈이 공학도라고 할 수 있나... 기공이 뭘 배우는지 딱 요약하면 힘을 중점으로 다루는 학과라 보면 된다. 4대역학으로 시작해서, 서로 연계하고, 전전공 등 다른 과목들 섞어 나간다. 다시 말해 역학에서 막히면 전화기고 취업이고 뭐고 ㅈ된거다. 90년대에는 유체역학이 대세였으며 요새 경향으로는 자동제어가 대세이며 이로 인해 로봇 쪽으로 많이 간다. 아래에 있는 메카트로닉스학과가 서술되어 있지만 요새는 융합학문이라는 트랜드에 맞게 기계공학도 기본적인 전기전자공학을 배우고 전공심화에서는 메카트로닉스와 자동제어 그리고 로봇공학을 배운다. 1학년 때 전공과목으로 이거의 기초를 배우기도 한다. 물론 매우 쉽게. 물리가 엄청 많아서 그런지 여자 정말 없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는 두 반으로 나눠서 사실상 반이 다르면 다른 과와 마찬가지인데 12학번때 여자가 3명밖에 없어서 한 반에 몰아줘가지고 다른 한 반이 100% 남자였다. === 메카트로닉스학과 === {{혼종}} 이름 그대로 메카(기계)+트로닉(전기전자)학과인데 그냥 제어에 중점을 둔 기계공학과라고 생각하면 된다. 취업도 주로 제어 쪽으로 간다.기계전기전자공학과라고 하면 뭔가 끔찍한 혼종같아서 좀 그러니까 닉네임 멋있게 메카트로닉스학과라 한 것 같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계, 전기, 전자, 컴퓨터 다 알아야 한다며 츄라이되는 [[적마도사]] 학과다. 기계공학과와 메카트로닉스학과의 차이점은 어느 쪽에 중점을 뒀냐는 것인데 기계공학은 역학에 더 중점으로 두고 메카트로닉스는 제어쪽에 더 중점을 두는 정도이다. 고로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에 메카트로닉스학과가 없으면 기계공학과로 가면 된다. 사실 메카트로닉스 중에 가장 높은 학교가 충남대 정도라 상위권 대학으로 간다면 그냥 기계공 찾아가도 무방하다. 로봇공학과는 메카트로닉스학과에 귀속되어 있는 학과인데 아직 수가 적어 분리독립은 못했다. 대표적인 학교로 한양대 에리카가 있다. 삼육대는 여기에 자동차학과까지 쓰까서 트리플혼종을 만들었다. 수원하이텍고등학교도 이 과가 있다. === [[제어계측공학과]] === 메카트로닉스 ver.0이자 메카트로닉스의 기초가 되는 학문을 가르치는 학과. 기계공학과와 전자공학에서 공통으로 배우는 과목인 자동제어를 전문으로 개설된 학과이다. 전기공학은 생산과 전송에 무게를 두고 전자공학은 신호처리와 같은 사용에 무게를 두는데 제계공은 이것을 잘 사용하고 조절하기 위한 공학이다. 흔히 말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전공과목은 전자전기와 비슷하고 자동제어 시노미시스템 등이 있다. 테일러 다항식 라플라스변환(아날로그시스템) Z변환(디지털 이산시스템)이 중요하다. 기계공학이나 전자공학이 로봇공학을 하려면 자동제어는 기본으로 해야 한다. 취업은 그럭저럭 잘 된다. 참고로 고대 제계공 세종캠이다. 속지 말자. === [[컴퓨터공학과]] === {{참고|컴퓨터공학과}} {{노예}} {{떡상}} 4차 산업이다 뭐다 해서 한창 뜨는 학과다. 2018 입시에서 대부분의 인서울 대학에서 입결 1위를 먹었다. 물론 2019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관련 연구는 보통 컴퓨터공학과에서 이루어진다. 다만 인공지능 연구는 대표적인 학제간 연구분야라서 외국에선 컴퓨터공학뿐만 아니라 수학, 인지신경과학(뇌과학), 심리학, 물리학 등과의 합동 연구가 이루어지는 게 보통이다. 국내에서도 최근엔 외국에서 인공지능 및 뇌과학을 공부하고 온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합동연구의 싹이 트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대식 교수가 학부에선 컴퓨터과학과 심리학을, 대학원에서는 뇌과학을 공부하였다. 공대 중 그나마 문과 출신들이 많은 학과긴 한데 문과애들이 적응할 수 있다고는 말하기 힘듬. 이과 애들도 적성 안맞으면 탈주하고 문과 애들도 적성 맞으면 잘 사는 과이다. 왜냐하면 컴퓨터공학은 보통 공대 다른 과들이랑 다르게 (주로 시스템, 웹 코딩에 한정해서) 수학적인 내용을 별로 요구하지 않으며 단순암기식의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과 출신들이 문과는 취업 안 된다는 현실을 깨닫고 여기로 많이 기어온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컴공이 교차지원을 받아준다는 말은 아니다. 요새는 회사를 들어갈 때 니가 문과를 나왔건 이과를 나왔건 무조건적으로 컴퓨터를 잘 해야 직장상사들한테 이쁨받고 승진도 존나 잘해서 돈 많이 쳐벌어서 금수저가 되는 세상이라 컴퓨터공학은 필수 of 필수이다. 물론 여기도 판타지 같은 망상을 직접 실현하는 ㅆㅅㅌㅊ가 되고 싶다면 수학이 필수다. 분야에 따라서는 물리도 필요하다. 특히 5급 전산직 공무원만 해도 컴퓨터 관련 기술사 취득(공시 때 가산점은 없지만 나중에 공무원 되고 나서 기술사 있으면 승진에 큰 도움이 됨)해야 하고 수학+물리 겁나 잘해야 한다. 컴공과에서 수포자는 졸개(주로 9급 전산직 공무원) or 노예행(운 좋으면 대기업 코딩노예, 그게 아니라면 좆소기업 코딩노예) ㅜ.ㅜ 지잡대 컴공과가 거의 9급 전산직 공무원으로 빠지고 니가 지거국 컴공과 나왔다면 7급 전산직 공무원까지는 개같이 쉽다. 영어 과락만 안 나온다면야... ㄴ 글쎄 설컴공 입학예정인데 학우들 선배들 넥슨 되게좋아하던데 보통 공대는 지잡대나 전문대, 잘 쳐줘야 인서울 최하위권에서나 문과를 받는데 --이 학과는 고려대,숭실대,인하대 등 괜찮은 대학에서도 문과를 받아준다.-- ㄴ 원래부터 인하대는 컴공을 미기과탐만 받았고, 고대도 23 정시부터는 미기과탐만 받는다. ㄴ 사실 숭실대도 문과를 받긴 받는다.(교차지원의 경우 과탐, 수학가형 모두 가산점 o) 물론 전화기나 정통 등 주요공대는 가형과탐 고정인 듯. 참고삼아 말하자면 고려대 컴공은 문과를 받아주고(정식명칭도 컴퓨터공학과가 아닌 컴퓨터학과), 연세대 컴공은 문과를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복전은 됨)대학 교육 커리큘럼이 조금 다르다. 고려대가 수학이나 물리 등이 덜 들어간다. 한양대 역시 물리는 한학기 배우고 끝이고, 아예 이과공부를 거들떠도 보기 싫다면 문과를 위한 정보시스템학과도 있다(코딩 함). 물리를 싫어하는데 연고한 컴공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은 참고하자. 사실 컴퓨터과학과는 공대라기보단 이학대에 가깝다. 졸업장 받으면 공학사가 아닌 이학사로 나온다.(대학에 몇 개 없는 학과이고 특정대학은 아예 공업수학을 안가르친다. 그렇다고 쉽지는 않다. 설계관련 과목이 들어가는 3학년부터 고통이 올 것이다.) 기하급수적 발전이라는 소리가 은근 짜증나는 곳인데 미래에 프로그래밍 언어 중 존나 쩌는 게 나와서 기존의 언어를 배운 사람들이 개털릴 것이라는 떡밥이 가끔 돌면 ㄹㅇ 짜증난다. 새로 배우기 싫어 === [[정보통신공학과]] === {{참고|정보통신공학과}} 우리가 쓰는 핸드폰 인터넷 등등 정보통신에 대한 공학인데 ㅅㅂ 하는 건 애매하다. 전자공학이랑 컴공이랑 반반씩 쓰까 놓고 거기에 고주파 통신 + RF안테나 쪽을 배운다. 즉 전자공과 컴공의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으니 그냥 [[전자전기공학과|전화기 중 전]]을 가도록. 취업 방면이 넓다고 자랑할 수 있는데 그 취업 방향이 인터넷기사도 포함한 거다. 컴공과 마찬가지로 지 실력이 좋아야 취업도 할 만하다. === [[토목공학과]] === {{참고|토목공학과}} 문과보다는 취직 잘 된다. 국가에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인력으로 보고 인원을 늘려도 된다는데 완전 개소리다. 헬조선은 땅덩이가 존나 좁은 나라여서 더 이상 사회간접자본을 지을 곳이 없다. 과 이름의 막연한 이미지 때문에 여학생 지원자 수가 굉장히 적어서 고민이었는데 연세대가 토목공학을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로 개명하고 나서 지원자가 폭발했다고 한다. 참고로 14학번은 이 놈의 사환시라는 이름 덕분에 성비가 공대 학과 중 1등이다. 근데 화공이 자체 인원이 많아서 여자수는 화공이 1등이다. 참고로 고려대도 토목공학을 건축사회환경공학부로 바꿔서 이미지가 나아졌다. 한양대는 이름이 그대로라 입결은 여전히 하위권이다. 어차피 그게 그건데 역시 이름의 힘은 위대하다. 통일되면 대박칠 것이니 토목과는 김정은 애비 뒤진 놈이 빨리 뒤지길 바라자. 그렇다고 지잡대 다니는 니한테까지 티오가 떨어질거란 얘기는 아니니 교량 짓다가 여차하면 밑으로 입수할 준비를 하자. === [[재료공학과]] === {{참고|재료공학과}} 요즘은 다 신소재공학과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재료를 공부하는 학문,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다'라고 쓰고 사실 원가절감을 위한 개노가다 학문이다. '''절대 화공 가고 싶은데 점수 딸린다고 여기 넣지 마라.''' 차라리 아랫대학 화공을 가거나 화학과를 가라 씨발 내가씨발 살면서 남들보다 잘하던 딱하나가 화학이였는데 서울의 ㅅ대는 화공과가 없다. 그래서 담임새끼가 신소재가 화공이랑 비슷하다고 여기 가라고해서 머학생활 좆망했다. 니미씨발 담탱이새끼 길가다 만나면 벽돌로 머갈통후린다. 화학이랑 아예 관련없는건 아니지만 30퍼도 안된다 거의 물리랑 기타라고 보면 된다 씨발뻐킹 ㄴ 이 새낀 무슨 화공과는 화학이랑 연관 많고 물리 안하는 줄 아는거냐? 화공도 화학 30퍼 미만에 거의 물리랑 기타다 화공과에서도 언급했지만 난 화학이 좋으니까 화공과 가야지 하는 화생충들은 '''화학과''' 가라. 화공과는 '''물리가 메인'''이다. ㄴ 화생충들은 화학과보단 생화학과나 생명과학과 추천한다. 화학과 가면 물리 안하겠지? 하다가 슈뢰딩거 방정식과 씨름하는 자신을 보게될것이다. 흔히 대학 줄세우기 좋아하는 좆중고딩 선생들이 화학공학과 가려는 애들 학과 낮춰서 원서 넣게 하는 학과이다. 그리고 전과를 하라고 꼬드긴다. 그러나 현실은 화공이랑 좆도 상관없으니, 그런 선생은 무시하도록 하자. 현실은... 딱봐도 감이 안오는 범위에다가 배울 건 좆나게 많아서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는 이상 학부에서 잡다한 과학지식을 주워들은 개좆밥으로 남게 되는 곳이다. 학부생들 대부분 자뻑이 심해서 잡지식 주어들은 것을 배웠다고 착각한다. 합성은 화학과와 화공과에 밀리고, 이론은 물리학과에 밀리고, 디바이스는 전자 및 기계공학과에 밀리고... 역학지식도 기계공학과에 밀리고... 이건 뭐.... 존나 암울한 학과다. 걍 전화기나 가길 바란다. 엄밀히 말해서 모든 잡과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진 것에 불과하다. 근데 여긴 [[기계공학과|경쟁자가]] [[전자공학과|병신도]] [[화학공학과|아니고]] 섞은 학문들도 답이 없어서 더 암울해지는 곳이다. 그렇다고 대학원에 진학을 해도 희소성은커녕 다른 과에서 연구하는 분야하고 상당히 겹쳐서 더더욱 개좃밥으로 느껴지게되는 곳. 특히 전자재료에서는 전자, 고분자, 물리 쪽에 많이 밀린다. 금속 품질 쪽은 기계, 산공에 많이 밀린다. 하지만 학벌만 좋으면 반도체 공정이나 철강 생산관리쪽에는 확실히 신소재가 메리트가 있다. 니가 연고한성서 정도 되면 어차피 학벌이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 그러니 학벌도 없는 우리 같은 인간들은 전화기로 가서 좀 더 힘들게 공부한 다음 더 좋은 곳으로 취업하자. 여긴 몸도 대가리도 고달픈데 길은 존나게 좁기만 하다. === [[원자력공학과]] === 원자로의 노심설계 방사선 규정등을 배우는 학과이다. 꼴에 양자역학에 유체역학 열역학 재료공학 기타등등 잡다하게 건드려서 사람 빡치게 만든다. 그것도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죄다 수박 겉핥기로 1~2년만에 후루룩 짭짭해 버리고 끝낸다. 오히려 원공과의 메인은 MCNP GEANT4등 입자수송 코드나 ANSYS같은 CFD 돌리는거다 이게 리얼이다. 그러니까 사실 반쯤 컴공과에 걸쳐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ㅎㅎ 원자로가 있는 학교가 몇 군데 되지 않으며 이를 전공하는 사람도 매우 적어서 취직은 한국수력원자력이나 혹은 외국계 원자력 회사로 가는 편이다. 재앙이가 요새 원자력을 조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 산업구조 전체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정신병자의 망상에 불과하니까 하고 싶으면 해라. 취직 루트 자체가 제한적이고 채용하는 곳도 적지만 원자력공학과는 더 적어서 오히려 취업은 널널한 편이다. 다만 진짜로 정출연같은데 골라가고 싶으면 대학원은 필수다. 서울대나 카이스트에서는 핵융합도 가르치는데, KSTAR니 ITER니 기사만 보고 내가 저거 실용화시켜야지 이런 꿈에 부풀어서 가려고 하진 마라. 언젠간 실용화될지도 모르지만 넌 못 한다. 게다가 돈도 딴데보다 못 번다. === [[고분자공학과]] === 위의 신소재공학과에서 유기소재, polymer만 심층적으로 다루는 학문. 고분자화학, 유변학, 유기화학, 재료가공, 유기합성, 합성수지 등을 전공으로 배우며 무기화학 생화학 등도 배운다. 취업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화학공학과에 비해서는 실질적으로 학사만으로는 전공살리기 힘듦. 뭐 어딜가나 그렇지만 석사는 졸업해야 그 전공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공대지만 자연대 느낌이 나는 학과. 화학과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의공학과]] === 의료기기 자체를 다루는 학과. [[전화기]]만큼 취직이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 직업으로의 취직이 잘 되는 편이다. 애초에 이것도 특수학과에 속하기 때문에 이 학과를 가진 대학수가 적다. 인서울급 대학엔 5개밖에 없다. 연대는 원주캠에 있는데 인서울 급이려나...? 그리고 동국대 의생명공학이 의공학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그리고 의료기기 시장이 상당히 크다. 여기서 얼마나 건져먹을 것이 많은지, 메디텍 고등학교라고 의공학만 집중적으로 파는 실업계고도 존재할까? === [[산업공학과]] === {{참고|산업공학과}} 산공과 있는 학교들은 물리 화학을 안배우는 학교가 많아 난이도가 낮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그대신 다른 공대와 달리 수학의 양과 난이도가 늘어난다. 수학 이빠이하고 물리 화학 안 하는 격이다. 경영 + 컴공 + 통계학과 느낌이라 4차 산업에 적합한 과라고는 하나... 너무 짬뽕되어 있어서 이도저도 아닐 수 있다. ㄴ 짬뽕 학과들이 그렇듯 최근에는 아주 좆망했다. 학사는 명문대 말고는 노답이다. 아님 니가 뭘하든 성공할 새끼거나. 복전 필수로 해라. 1학년 때 대부분의 대학에서 개론이랑 프로그래밍과 같은 수업을 들을텐데 개론 진짜 열심히 해서 진로 잡아라. 프로그래밍 성적 잘 나오면 컴공쪽 복수전공 하는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다. 대부분의 복전 루트는 경영이나 경제같은 상경계를 복전해서 금융쪽으로 나가던지, 통계를 복전해서 빅데이터쪽으로 나가던지, 프로그래밍을 복전해서 컴공 비스무리하게 가는 이 세가지 중 하나를 많이 선택한다. 원래 정식명칭은 산업공학과다. 그러나 학교마다 이름을 바꿔놔서 사람들이 모르는데, 산업경영공학, 산업시스템공학, 정보산업공학, 테크노경영공학, 경영공학, 기술경영학(건대), 시스템경영공학 등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름에 "경영"이 들어간 학교의 경우 상경계열도 중점적으로 두는 편이고 그게 아닌 경우는 통계관련 생산공정에 중심을 둔 전통적인 학문편향을 가진 학교일 가능성이 높다. 공과대학의 학과 중 진로가 가장 다양한 걸로 추정된다. 주로 가는 분야는 품질, 생산, 빅데이터, 금융, 컨설팅 등등 존나 다양하므로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한분야만 존나 파지 않으면 낙동강 오리알 되기 십상이라는 뜻이다. 주로 배우는 과목으로는 통계를 기초로 하여 실험계획법, 6시그마, 통계적 품질관리, 품질경영, 신뢰성공학 등이 있고 생산관련 과목은 생산계획, 생산통제, 생산관리, 생산물류 등이 있다. 이외에 자바 프로그래밍, 데이터마이닝, 금융공학, 경제성공학 등이 있다. 써 놓은 걸 보면 여기저기 뒤섞인 학문 같은데 맞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해당 전공으로 전과나 최소한 복수전공 정도는 추천한다. 문과 학생들이 경영 복수전공 떨어지면 많이들 복수전공 하려하는데 잘 생각해서 해라. 사실상 거의 통계학과랑 경영학과랑 컴퓨터 공학과를 합쳐놓은 학과라 문과애들이 만만하게 보다가 학점 깔아준다. ㄴ 문과에서 교차지원했는데 수학 못하면 학고임 ㄹㅇ 연대는 정보산업공학과라는 이름으로 불러서 컴과 복전하기엔 학점 딸리는 놈들이 여기 복전했다가 멘붕한다. === [[환경공학과]] === 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이 생겨남에 따라 토목공학 중 상하수도 공학에서 파생된 학과이다. 다른 공학에 비해 늅늅이다. 물론 그만큼 취업도 노답이다. 화학 쪽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환공에서 화공으로 복수전공 들으러 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대기, 수질(상&하수도), 폐기물, 소음진동 4개로 보통 나누어지고 그 밖에 생태 복원 같은 게 보인다. 여기서도 공대답게 역학류는 맛보기로 조금씩 배우긴 한다. 열역학 유체역학은 공통으로 아주 조금 맛보기로 배운다. 토목과 애들은 환경과 유체역학 배우는 거 보고 너무 쉬운 거만 배운다고 비웃는다. 취업? 공시 볼 거 아니면 기대하지 마라. 근데 환경직 공무원은 뽑는 인원이 존나 쥐꼬리다. ㅅㅂ..... 기업체에서 환경 관리인 뽑는다고? 똥물 만지고 삽질할 각오해라. 환경 쪽은 갓독일이나 천조국이 학문발달이 탑이니 탈조선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공대치고는 여자가 그나마 많은 편이다. 다시 말하지만 공대는 대체적으로 여자가 많은 과일수록 취업률이 낮다. 물론 인과관계라는 말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 연대는 특이하게 에너지환경융합공학과라는 이름으로 공과대학이 아니라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있다. 생태학과나 원예학과 조경학과가 이 학과로 합쳐져 있는 학교들도 있으니 이쪽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 [[나노공학과]] === 나노공학을 하는 곳. 연대는 특이하게 이 과가 공과대학에 없고 국제대학에 있다. 그래서 외국인으로 득시글거리는 국제대학이지만 이 과는 한국인이 다수이다. 그 대신 공대소속인 다른 과랑 다르게 수업 자체가 100% 영어인 게 함정이다. 위의 재료공학이랑 같다. 나노분야 특히 CNT나 그래핀 같은 분야를 생각한다면 전과나 재수를 두 번 세 번 생각해라. 어차피 이 바닥은 짱개와 좆본이 리드하고 있는 분야고 그러함에도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공정은 나오지도 못했다. 기계 전자 화공 등등 공대라고 불릴 수 있는 모든 전공이 아울려 이분야에 똥꼬쇼를 하고 있지만 10년이 지나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분야이다. 물론 연구인력과 돈이 없는 헬조선에서는 절대로 해결 못 하는 분야이다. 일단 재료열역학이나 재료공학론 같은 2학년까지의 기초전공과목을 뗀 다음 신소재공이나 화공으로 전과를 하든가 아님 자퇴하고 재수를 해라. 이것만 해서 취업 뭐 어떻게 하라고? ㄴ 그리고 위에서 말한대로 애초에 신소재, 화공 가도 이런 커리큘럼 있는 학교가 많다. 아니면 인하대처럼 [[화학공학과|다른 과]]와 통합되는 기적을 기다리든가 해라. === [[도시공학과]] === {{하지마}} 백수 예정. 전과해. 이과판 정치외교다. 그래도 이과라 나중에 너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다른 학과 사람들이 다들 죽어서 공급이 좀 줄면 모르겠지만 현재는 전공 살리기 어렵다. 공학 중에선 그나마 문돌이들이 따라가기 원만한 학문이다. 실제로 연대 도시공학과 교수 중에는 문과 출신도 있다.ㅋ외국 나갈 거면 괜찮다. === [[교통공학과]] === {{하지마}} 도시공 시즌2다. 얘도 더럽게 취직이 안된다. 얼른 전화기로 전과해서 탈출하자. 일반물리를 배운 후 역학을 전혀 배우지 않고 교통제어, 교통분석, 대중교통 등을 배우기 때문에 늦게 전과하면 할수록 답이 없어진다. 최대한 빨리 전과해라. 교통공 2학년 마치고 전화기로 전과하면 역학이나 전자기학 등 배우느라 5학년 확정이다. 사실 시립대랑 아주대 정도까지는 그래도 취업이 잘되는 전공이다. 그 이하는 노답이지만... 시립대 위로는 교통공학과가 없다. === 항공우주공학과 === {{우주}} 조선반도에서 전공을 살리기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및 기타 과기원 몇개 외에는 답이 안나오는 탈조센 전용 학과이다. ㄴ 포공이나 과기원에도 있나? ㄴㄴ 카이스트랑 유니스트 빼면 과기원이랑 포공에는 아예 없다. 우주개발 강국인 미국, 러시아, 유럽 등지에서는 말그대로 로켓 사이언티스트라 칭송받는 인류의 미래를 이끄는 학과로 대접받지만, 조선에서의 현실은 탈조선 할 거 아니면 노답이다. 전공을 어느 정도 살리려면 유학을 가거나, 최소 설카 항공과 대학원 진학은 필수라 봐야 한다. 학사 따고 바로 취업하면 그냥 기계 하위호환밖에 안된다. 조선해양공학과와 마찬가지로 공대중에서 존나 희귀종이다. 전국에 있는 항공우주공 대학을 다 외울 수 있다. 그래서 과 혼자 입결 튀어나가거나 꼬라박는 학교가 많다. === 조선해양공학과 === {{바다}} 이것도 추가바람. 공대중에서 존나 드문 희귀종이다. 서울대 부산대 인하대 해양대 정도이다. 사립대 중에서는 홍익대도 있는 듯하다. ㄴ 울산대도 있다. 정주영의 은총을 받는 학과라 입결이 그나마 높다. 한국에서 조선산업이 망하면서 전체적으로 완전 노답이라 생각되는 과이다. 실제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에서도 전과 및 복전자가 많다고 한다. 조선과 애들 보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기계계열이라고 기계직렬로 취직이 가능하다는 걸 보면 생각보다는 괜찮나보다. 그래도 갈 수 있음 기계과를 가자. === 철도공학과 === {{철싸대}} 전국 대학교중에 얼마 없는 드문 계열이며 원탑으로는 의왕에 위치한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구.한국철도대학)가 있다. 주로 [[철덕]]들이 지원하고 가는 학과이며 직무 종류별로 학과가 나뉘어져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철도대학이라는 단과대학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철도경영.행정을 제외하면 공학계열이다. * 운전: 말 그대로 기관사가 되기위해 가는 학과이며 [[철도차량운전면허]]를 거의 기본으로 취득한다. * 차량: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철도차량의 유지 및 보수 제작등을 위한 학문을 배운다. * 전기: 전기전자공학을 기반으로 철도 운영에 필요한 전기철도, 철도신호등의 학문을 배운다. * 건설: 토목공학을 기반으로 철도의 건설, 인프라등의 학문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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