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긍정적 평가 편집하기 (부분)

==한일관계 개선과 이에 따른 북괴의 발작버튼==
문재앙 정부때 씹창났던 한일관계를 개선하고, 이에 북한이 미사일 도발로 발작버튼을 눌렀으니 잘했다고 볼 수 있다. 민주당도 발작버튼 누르고 친일몰이에 열 올리는 건 덤. 사실 중국도 발작버튼 눌렸다.

한국에선 일본에 너무 퍼준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반대로 일본에선 기시다가 한국에 너무 퍼주는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알아서 판단하자. 일단 국내기업이 배상은 피해자들이 받기는 받는다고 한다. 전부는 아니긴 하지만. 근데 아무리 국익을 추구한다 해도 한일 양측 다 1도 손해를 안보겠다는건 너무 비현실적인 생각 아니냐?

미국의 대중국전략에선 한미일동맹을 필수로 깔아두고 있고 한국도 불필요하게 주변국을 전부 적대해서 고립을 자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본이나 중국 어느 한 쪽과는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다. 근데 중국이랑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 싫어할거 아니냐. 러시아는 서쪽에서 삽질하느라 극동쪽에 관여할 여력이 없다. 거기다 상대가 중국인데 어떻게 감당하게? 미국하고만 친하게 지내는건 아까도 말했지만 미국은 한미일동맹을 필수로 여긴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그나마 같은 진영인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해야한다. 실제로 미국이 윤석열 정부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하는거 보면 알겠지?

다른건 몰라도 이건 존나 잘한거다. 한국은 블루팀과 레드팀 사이에서 간을 보기엔 레드팀 대표들이 너무 가까이 있다. 이왕 붙을거면 그래도 미국을 위시로 한 블루팀에 붙는게 맞다. 미국도 타국을 수차례 도청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미국을 좆까라고 하기엔 중국이 미국보다 더 좆같을거다. 동북공정이나 사드 개지랄 보면 딱 견적 나온다. 그러므로 아직까진 대안이 없다.

8월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후 짱깨와 민좆당이 발작 버튼 누른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