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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에서 멀어지면 죽는다는 두려움 === 과장 좀 보태면 드라마와 동인지 문화가 여초의 핵심이다. 남초는 드라마든 동인지든 마음대로 안 보고 보면 그만이다. 남초의 주 관심사는 드라마도 동인지도 아니니까. 하지만 여초는 그렇지 않다. 드라마를 한 번 놓치면 꽃미남과 걸크러시 얘길 할 수 없게 된다. 동인지야 나중에 보면 그만이지 않냐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동인지가 외국에 있는 것도 아니고 국내 동인지 작가 후빨해야 하잖아. 동인지 작가와 척지면 다음 편을 못 본다. 그렇다고 다른 여초 회원한테 빌릴 수도 없다. 빌리면 소문이 퍼진다. 이렇게 되다 보니 유행에서 멀어지면 인간관계가 끊기는 것과 같다는 편견이 남초보다 심하다. 남초는 이것저것 잡탕으로 섞겠다고 들이밀지 않고 각자 영역을 터치하지만 않으면 된다. 근데 여초는 각자 영역이 혼란스럽다. 여초는 어울리지 않으면 인간관계가 끊기는데 억지로 어울리면 죽는다는 두려움에 휩쓸리기 쉬우니까 무리수를 두기 쉽다. [[파쿠리]]니 [[미레바 와카루]]니 그게 뭔데 씹덕아가 이래서 나온 거다. 결국 여초는 인간관계를 단칼에 끊어내지 못하고 미련만 갖게 된다. 끊을 건 끊는 성깔 정돈 있어야 하는 법이다. 안 그러면 나만 손해야. 다르게 말하면 드라마와 동인 문화가 여초를 배려놓은 원흉이다. 틀딱들은 드라마 의존도가 높지 않은데 좆팔육까지 의존도가 너무 높다. 여초에겐 드라마=인터넷 커뮤니티=SNS=현실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아무리 발버둥 쳐도 폐쇄적이 되기 쉬운 집단인 만큼 드립이 낡는 걸 피하지 못했나 보다. 요새 누가 지문과 DNA 가지고 드립을 치냐? 추리소설에 갇혔냐? 그러고 보니 추리소설과 SF는 여초 페미 PC가 좋아하는 거였지. 닥터후가 망했고. 그러니 저 장르들은 걸러버려야지. 영화 자막 가지고 장난 치는 걸 좋아하는 것도 남초가 아닌 여초였으니까. 다시는 엮이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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