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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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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스포있음) == {{스포일러}} === 주연 === *클린트 바튼([[호크아이]]) 딸에게 활 쏘는거 가르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있었으나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가족 전부를 잃고 혼자 살아남는다. 5년뒤에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설정상 이름인 '''로닌'''으로 활동하면서 갱단을 때려잡는데 살생마저 마다않는 잔혹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나타샤의 제안으로 어벤져스에 다시 합류하게되고 시간여행 실험을 자원하여 성공의 가능성을 보이는데 보르미르에서 나타샤랑 몸싸움을 벌이면서까지 소울스톤의 재물을 자처하고 자기가 뛰어들려는것을 나타샤가 몸을 사리지않고 낚아채어 결국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낸다. 소울스톤을 쥐고 흐느끼는 모습이 인상적. 헐크가 사용한 건틀릿을 빼돌리려다 과거의 네뷸라에게 붙잡히지만 과거의 가모라와 현재의 네뷸라가 합심하여 도와준덕에 결국 건틀릿을 확보하는데 성공. 마지막에는 완다(스칼렛위치)와 같이 나타샤를 회상한다. *나타샤 로마노프([[블랙위도우]]) 항상 시크한 표정만을 보이며 철벽의 표본일 정도의 여자였지만 타노스 사태 이후로 어벤져스를 가족으로 생각하게되었다는 솔직한 고백과 눈물을 글썽이는것으로 상당히 충격을 주게되었고 타락해버린 호크아이를 데리러 도쿄까지 직접 가는데 순순히 따라오는걸로 보아 둘의 우정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게 결국 소울스톤을 제공하는 원인이 되었고 나타샤는 클린튼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몸을 내던진 클린튼을 붙잡고 후크를 절벽에 쏘고는 자신은 몸을 내던진다. 개봉전 인터뷰에서 블랙위도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이걸두고 얘기했던것. *스캇 랭([[앤트맨]]) 앤트맨과 와스프 쿠키영상 이후 양자세계에서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생쥐가 스위치를 건드린덕에 무사히 원래 크기로 돌아오고 실종자를 적어놓는 비석에 자신의 이름이 있는 것을발견하고는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집으로 돌아오며 조마조마하는 마음이었으나 다행히 캐시가 살아있었고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많이 커있는 상태였다. 이후 어벤져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스트레인지의 바통을 잘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뉴욕 사태에서는 2012년 토니의 태서렉트 가방을 훔치기위해 아직 불완전한 아크리액터 선을 뽑고는 쇼크로 쓰러진 토니를 두고 혼란스러운걸 틈타 현재의 토니가 태서렉트를 챙기는 것을 성공시켜준다. 후반부에서는 타노스의 기습으로 물바다가 되어 로드(워머신)와 로켓이 죽을뻔하지만 전에 선보였던 거인으로 변신하여 둘을 살리는데에 가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알린거만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다. *브루스 배너([[헐크]]) 5년후 시점에서 스캇의 실험 도움을 위해 나타샤랑 스티브가 데려다주는데 이때의 브루스는 감마선 실험으로 끊임없이 연구한끝에 자신이 헐크를 필요할때만 쓰는 짐짝인걸 깨닫고 몸은 헐크이지만 정신은 스스로를 유지하는데에 성공하고 덕분에 이전보다 성격도 훨씬 부드러워졌다. 분명 헐크와 배너가 융합된다는 떡밥은 꾸준히 있었지만 루소형제가 헐크를 싫어하는지 과정은 다 짤려나갔다. 토르에게 도움을 구하기위해 뉴 아스가르드라는 그가 세운 작은 도시에 들르는데, 완전히 술주정뱅이 폐인이된 그에게 자신도 너덕분에 돌아왔다면서 모든걸 되돌릴 계획을 제안한다. 결국 로켓이 우주선에 맥주있다는 시시한 제안에 넘어가버렸지만. 뉴욕 사태로 돌아갔을때는 자기 앞에서 대놓고 깽판을 치는 헐크를 보며 부끄러워하는게 압권이다. 타임스톤을 찾기위해 마법사의 생텀으로 찾아가 마침 거기서 아직 살아있는 에이션트원(스트레인지 스승)이 치타우리들의 피해를 막아내는와중 그녀에게 타임스톤을 건낼 것을 희망하나 그녀가 당연히 내어줄리가 없었다. 그녀가 스트레인지는 자기들보다 뛰어난 인재라고하자 그럼 왜 그가 타임스톤을 타노스한테 떠넘겼냐고 묻자 잠깐 표정이 굳더니 뭔가 깊은뜻이 있을것을 확신하고는 다시 되돌려놓을 대가로 스톤을 얻어내는데 현실에 돌아와서는 나타샤의 희생에 표정외에는 반응이 없었으나 클린튼이 그녀가 이제 돌아오지 못한다는말을하자 그제서야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완성된 인피니티 건틀릿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희생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충격이 큰지 오른쪽 팔이 빠사삭 타고 실신함. 팔 장애인되서 앞으론 그냥 학자로만 지낼듯. *제임스 로드([[워머신]]) 별 다른 활약은 없고 네뷸라랑 팀맺고 파워스톤을 회수하러 모르그로 떠난다. 후반부 전투에서는 토니가 쓰러진후 먼 옛날부터 절친이었던만큼 제일 먼저 토니한테 다가간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698119&exception_mode=recommend&page=4 2대 캡아가 못 되서 아쉬워한다고 한다 ㅋㅋ] *[[네뷸라]] 초반부터 등장해 같이 조난당한 토니랑 22일동안 지내며 어느정도 친분을 쌓고 헬맷을 수리하는데에 도움을 주기도했다. 빈사상태인 타노스의 위치를 어벤져스에게 제공하는등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간여행도 동참하여 파워스톤을 빼돌리려했으나 과거의 네뷸라랑 네트워크가 공유되어있던지라 과거 타노스가 미래에 자신이 저지른 의을 전부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다른 네뷸라에게 붙잡혀서 감금되었으나 과거 가모라가 타노스의 계획에 의문을 품게되고 덕분에 탈출하는데 이 가모라가 처음에는 과거 네뷸라의 생각도 바꾸려들었으나 듣다못해 결국 직접 과거의 자신을 살해한다. 여러모로 착잡한 장면. 사실 트롤 1스텍 스타로드를 뛰어넘는다. 인워랑 엔겜에서 2연속 트롤을 한 쌍년이다. *[[로켓 라쿤]] 빈사상태인 타노스를 킬딸하기위해 최근에 건틀릿이 사용된 우주반경을 보여준다. 5년뒤에는 인피니티스톤을 찾는데에 돕고 루저가 된 토르에게 뺨때리기로 훈계를 하는등 역시 참여 기여도가 높다. 자기는 너구리랑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는등 나타샤의 개그멘트로 쓰이기도했다. *[[토르(마블 코믹스)|토르]] {{파오후}} 헐크와 같이 이번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변화를 제공한 인물. 초반부의 토르는 그야말로 복수심에 눈이 먼듯 과묵하고 캡틴마블의 작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네뷸라에게 뒤늦게 상냥한척하는 타노스의 목을 가차없이 베어버리며 절정으로 치닫은 그의 분노를 보여주었다. 5년뒤에는 뭐하고있을까 배너랑 로켓이 찾아갔으나 왠 돼지같은 몸매의 털복숭이 술주정뱅이가 되어서는 그야말로 루저같은 인생을 살고있었고 사카아르에서 데려온 두 외계인이 게임을 하다 상대방에게 항의를 부탁하자 천둥의 신이라며 번개로 지져버리기전에 나대지말라는 고귀함은 좆도없고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인용문|이 초딩새끼야 나 천둥신이야 현피뜨까??|뚱르}} 예전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고 행복해보이는척하지만 타노스 이름만 나오자 아주 잠깐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배너가 돌아오라는말에 미동만하더니 우주선에서 맥주준다는 로켓 말에 덥썩 넘어가버린다 병신새끼 어벤져스 멤버들 좀 만나면 조금은 나아질거같았으나 캔맥주빨다가 잠자는 모습을 보야주는등 보잘거없는 모습만 보여준다. 그러다 시간여행으로 아직 멀쩡한 아스가르드로 돌아오는데 제인 포스터가 왕궁에 있는 것을 보곤 어머니가 다크엘프에게 살해당하는날로 돌아온것을 깨달으며 공황에 빠지고는 얼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로켓의 싸대기를 맞고도 정신못차리고 도망가다가 엄마한테 걸리고는 마녀의 손에서 자랐던 어머니라서 자신이 미래에서 온 것을 바로 알아차리시는데 신의 아들이고 자시고 태연한 표정말투로 아들을 갈구시는게 인상적이다. {{인용문|아들아 [[샐러드]]도 좀 챙겨먹으렴|토르애미}} 로켓이 인피니티스톤을 훔쳐 달아나는데 성공하자 앞으로의 죽음을 얘기하려고하지만 어머니는 완강하게 거부하시며 토르는 막막한 표정을 짓지만 과거에 온김에 자기 세상에서는 부서졌던 묠니르를 챙기고는 다시 복귀한다. 이윽고 인피니티스톤이 전부 모이고는 자신이 가장 강력한 존재니까 건틀릿의 부담을 감수하겠다고하는데 지구최고의 히어로집단이 당연히 이런 파오후에게 맡길리가 없었고 이는 배너에게 전달. 후반부 과거 타노스가 기습을 해왔을때 예전 갑옷과 스톰브레이커를 장착하더니 피지컬이 둔해진건지 싸움은 예전만 못하다. 그리고 아쉽게도 [[아카미치 쵸지|얘]]처럼 최종전으로 인한 외모버프는 없었다. 마지막 전투 때는 그래도 옷 쫙 빼입고 스톰브레이커 들고 사방천지 천둥으로 번쩍거리니까 예전의 포풍간지를 되찾았다. 뚱르의 출렁거리는 뱃살도 유니폼이 잘 가려줬다. 이때 전투복 입으니깐 진짜 바이킹신 같아서 오히려 더 멋지더라 인피니티워때처럼 이번에는 타노스가 스톰브레이커로 자기 심장을 찌르려고할때 캡틴이 묠니르를 들고있는걸보고 자기일인마냥 좋아한다. 덕분에 인피니티워때처럼 얘 혼자 무쌍찍는 모습은 잘 부각되지않는다. 마지막 장면에는 뭔가 깨달은게있는듯 발키리에게 부하들을 떠넘기고는 퀼의 우주선을 탑승해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외치는 것으로 끝을 맺는데 앞으로 개봉할 가오갤3의 멤버로 등장할건지 우주에서 지낼듯.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어벤져스: 엔드게임|아이언맨]]) 건틀릿 사태 이후 우주 한가운데에 조난되어 같이있던 네뷸라와 어느정도 친분도 쌓으며 우주선의 산소가 고갈되어갈때 헬멧으로 구명 메시지를 페퍼에게 닿길 바라며 보내는데, 다행히 캡틴마블이 이걸 발견하여 무사히 귀가에 성공한다. 5년뒤에는 페퍼 사이에 '모건'이라는 이름의 딸을 두어 재벌인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작은 자택에서 살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나 스티브와 스캇의 제안으로 깊게 고민에 빠지는데 프라이데이의 계산으로 시간여행때 쓸 수 있는 GPS 제작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그제서야 다른 멤버들의 계획에 동참하고 캡틴에게 비브라늄 방패를 다시 돌려준다. 2012년 뉴욕 사태에서는 경비원으로 분장해 태서렉트를 빼내려 하였으나 예상치못한 과거 헐크의 어그로로 실패하여 낙담하지만 보다 전인 1970년 뉴저지 군부대로 돌아가 박사인척 잠입하여 빼내오는걸 성공하는데 우연찮게 젊은 시절의 아버지를 만나 여러가지 훈훈한 대화를 나누는등 허그까지하며 헤어진다. 그와중에 헤어질때 하워드가 수염이 이상하다고 디스하는건 개그포인트. 후반부 전투에서는 타노스가 "나는 필연적이다."라고 대사를 친걸 속임수 작전으로 타노스에게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빼낸뒤 자신의 손에 장착하여 '''"I Am Iron man."'''을 외치며 대답하고는 핑거스냅을 시전하여 타노스 군단을 전부 지워버리지만 당연히 고작 지구인의 스펙인 토니에게 핑거스냅은 생명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히고 피터가 말도 걸어보지만 이미 말할 기력도 없을 정도의 만신창이가 되고 끝났으니 푹 쉬어도된다는 페퍼의 말에 그제서야 눈을 부둥켜 뜬채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되었다. 장례식에는 어벤져스 및 가오갤 멤버들이 추모에 참여하여 그를 기리는 것으로 마무리.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초반부에는 다 죽어가는 타노스를 치러 가는데에 참여하고 5년뒤의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람들에게 좋은말을 전파하는등 평범하게 지내고있었으나 나타샤와 대화를 나누고 뜨려는 도중, 스캇의 방문으로 그와 대화를 나누게되고 그의 시간여행 계획을 긍정적으로 받들인다. 이후 뉴욕 사태 때로 돌아가 로키의 창을 들고가려는 하이드라 스파이들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되는데 윈터솔져 엘리베이터씬을 생각나게하면서 "하일 하이드라"를 외치며 아무렇지않게 창을 챙겨가는 장면은 영화 내부에서도 손꼽힐만한 개그씬. 코믹스의 그 캡틴 하이드라를 아는 팬들도 전부 여기서 터짐. 그러나 2012년의 캡틴에게 들키면서 로키로 오인받게되고 결투를 하는데 캡틴의 캐치프라이즈인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를 "나도 알아."라고 받아치는것도 인상깊은 개그씬이다. 과거의 자신에게 버키 생존을 미리 스포 때렸다. 앞서 말했듯 태서렉트를 도난맞자 결국 1970년으로 돌아가 일반군인으로 위장해 핌입자를 챙기게되고 거기서 아직 젊은 페기를 발견하며 그가 나중에 벌일 행각의 발판을 만드는데 현대로 돌아와서는 토니, 토르와 같이 맞서는데 스톰브레이커로 인피니티워때처럼 도로 토르의 심장을 베어내려는 찰나 날아오는 묠니르를 잡게되고 이것은 에오울때 묠니르가 살짝 들렸던것을 복선으로 캡틴의 고귀함을 증명하였다. 토니의 장례식 이후에는 과거의 인피니티스톤을 돌려놓기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는데 돌아온뒤의 모습이 충격적인게 왠 벤치에 왜소한 체격의 사람이 앉아있어 의문을 품게만드는데 이와중에 버키는 뭔가 알아챘는지 살짝 미소를 짓는다. 알고보니 이쪽에서는 5초였지만 캡틴은 이미 과거에서 페기랑 결혼까지하는등 토니의 조언을 토대로 자신만의 인생을 살다왔으며 슈퍼솔져의 모습은 없고 현실적인 백발 노인으로 돌아왔는데 그러고는 자신의 방패를 샘(팔콘)에게 넘기는데 이는 단순히 자리를 연임하는것이 아니라 코믹스에서 도 그러했듯 MCU에도 다양한 인종과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겠다는 마블의 의도로도 보인다. 마지막에는 페기랑 같이 춤추러 가기로했던 약속을 토대로 젊은 모습의 둘이 블루스 음악에 맞추어 춤추다 키스하는것으로 영화의 끝을 맺는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686386&exception_mode=recommend&page=5 그 새끼가 또] === 그외 === *캐럴 댄버스([[캡틴마블]]) 초반에 토니가 조난당한것을 구해다주는것으로 등장. 이후 타노스 기습에서 빈사상태이긴했지만 움직임을 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잠잠하다가 후반부에 타노스 전함을 파괴하고 잠깐 전면전을 펼치기도 했다. 근데 [[탈코]]한거 마냥 남자같이 머리를 자르고 나와서 호불호가 좀 갈린다. ㄹ데 의외로 원작에서도 머리를 자르고 종종 나옴. ㄴ 캡틴마블이 호불호가 갈리는거는 외형 디자인이 아니라 그 지랄맞은 틱틱대고 사람 짜증나게 하는 성격에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sphero/1710615?recommend=1 히갤 말로는 크리족 종특이라고 한다] 아니 씨발 타노스가 존나 패는거 기대했는데 건틀릿 때문인지 발리는 모습만 봤나 솔까 말해 이딴년 계속 봐야되는소식이 난 디시로 떠난다 ㄹㅇ *[[페퍼 포츠]] 초반에 토니가 걱정하였으나 다행히 살아있었고 5년뒤에는 토니랑 '모건'이라는 딸을 낳는다. 후반부 전투에서 강철슈트를 입고 전투에 돌입. 토니가 죽음에 이르렀을때 이제 쉬어도된다는말을하고는 흐느끼며 보내준다. *모건 {{귀여움주의}} 토니와 페퍼 사이의 딸. 인피니티워에서 나온것처럼 토니의 꿈을 토대로 이름을 지었다. 토니가 '''SHIT-!'''하고 외칠때 뒤에서 같이 따라 외치는게 진짜 커엽다. 아빠따라서 치즈버거를 좋아한다고한다. *캐시 스캇의 딸. 아주 잠깐이나마 스캇이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기위해 집을 들르는데 5년동안 어엿한 숙녀로 자라났다. 사실 5년만에 이렇게 클 수 있는지 좀 위화감이 들긴한다. ㄴ그 전에 10살로 쳐도 5년지나면 15살 중딩이다. 금방 크는게 이상한거 아님 *발키리 죽은줄 알았는데 생사가 확인되었다. 뉴아스가르드에서 열심히 노동하는중. 막판의 전투에서 페가수스를 타고 전투에 돌입하고 이후 토르에게 뉴아스가르드의 대장 자리를 물려받는다. *[[가모라]](과거) 시간여행으로 만난 가모라. 인피니티워 때의 가모라랑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 인워의 가모라는 이미 전작에서 소울스톤 희생양이 되버렸으므로 등장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아직 가오갤을 만나기전의 타노스의 수하로 나오지만 미래의 네뷸라 메모리에 기록된 녹화영상을 보고는 의구심을 가지더니 결국 네뷸라를 도와준다. 이후 퀼이랑 마주치고 퀼이 볼을 만지려다가 아기주머니를 까이고 쓰러진다. 원래 타노스한테 통수각 재고있었던건 맞는데 후반부에 갑자기 어벤져스 진영에 끼어서 싸우는건 좀 뜬금없었다.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였다. ㄴ?? 마지막에 퀼이 가모라 사진 보면서 찾으러 간거 아니였냐 ㄴ가모라 공식적으로 실종상태. 제임스 건이 가오갤3 만들 때나 밝혀질듯 *네뷸라(과거) 가모라와 같이 아직 타노스에게 충성하던 시기인데 미래 네뷸라와 메모리가 얽히면서 타노스의 의심을 받게되고 자신을 증명하기위해 미래 네뷸라를 쓰러뜨리고는 꽁쳐두었던 핌입자를 빼내었고 미래 네뷸라인척 시간여행에 끼어들어 타노스 부대를 미래로 불러들이게된다. 그러나 배신한 가모라가 미래의 네뷸라와 손잡고는 같이 넘어올것을 제안하지만 미래 네뷸라가 답답한 나머지 그냥 죽여버린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708299&exception_mode=recommend&page=2 사실 타노스가 무국만 끓여줘서 삐쳐서 나간거라 카더라] *샘 윌슨([[팔콘]]) 비브라늄 방패가 반쪼가리가 되고 낙담한 캡틴에게 교신을 하더니 부활한 인물중에 처음으로 나왔으며 날개를 아예 찌르는 용도로 사용하는등 이전과 다른 전투방식도 보여준다. 모든 싸움이 끝난후 노인이 된 스티브에게서 비브라늄 방패를 받고는 2대 캡틴아메리카로써의 연임을 두고보게되었다. *트찰라([[블랙 팬서]]) 팔콘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 별 다른 대사나 활약은 없지만 건틀릿이 뺏기지않도록 도주를 열심히했다. *스티븐 스트레인지([[닥터 스트레인지]]) 이번 싸움의 판도를 깔아놓은 결정적인 역할이며 타임스톤으로 미래를 보았듯이 헐크의 핑거스냅으로 모두 되살아난후 5년의 시간이 지났다며 스파이더맨, 가오갤, 와칸다인을 마법사들이랑 같이 마법진으로 불러모아 타노스와의 최후결전에서 모든 팀을 집합시키는 엄청난 간지를 선보였다.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마찬가지로 부활했으며 토니에게 평소와 같이 입을 떠벌이다가 토니가 끌어안자 당황해한다. 토니의 심정을 아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뭉클. 전투에서는 홈커밍에서 보인적없던 즉살모드를 가동시키며 등의 갈고리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활약하기도했으나 아쉽게도 브라제외 미녀 누님들한테 활약상을 넘겨주었다. 이후 다 죽어가는 토니를 두고보며 울먹거리는데 참으로 애잔하다. 이후 학교에서 네드랑 마주치는걸 끝으로 마무리.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저번에 타노스에게 단단히 빡쳤는지 타노스의 갑옷을 공중분해 시키는등 역시 MCU 사기캐로써의 강인함을 선보였다. *[[버키|제임스 버키 반즈]] 별 달리 큰 활약은 없지만 캡틴이 늙어서 돌아오고 아직 뒷 모습만 비추고있을때 낌새를 알아챘는지 입가에 미소를 살짝 띄우고있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71256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별로 안 중요한데 감독 피셜로는 이미 알고있었다고 한다] *호프 반 다인([[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 쿠키때 가루가 되어버렸다가 최종전때 살아나서 등장한다. 근데 별 비중은 없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로드]], [[그루트]], [[드랙스]], [[맨티스]] 모두 부활했다. 인원이 인원인지라 마땅한 분량은 없다. 맨티스랑 그루트는 대사 한줄밖에없고 스타로드는 가모라한테 붕알까인거랑 파오후 토르랑 마지막에 피터&토르 : 너랑 나랑 누가 캡틴? 그루트&맨티스 : 블래스터? 아님 칼빵ㄱ? 피터 : ㄴㄴ 내가 대장 토르 : 흠.. ㅇㅋ 너가하셈 ㅋㅋㅋ 이렇게하고 마무리한다. 토르가 리더했으면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명칭 바꼈을듯 === 빌런 === *[[타노스#현재 타노스|타노스(현재)]] 인피니티워에 나오던 타노스인데 안그래도 사지 망가진 녀석이 인피니티 스톤을 없애기위해 또 핑거스냅을 했다. 왠 조용한 행성에서 길바닥 과일이나 따서 먹는 평범한 인생을 살게되고 이때는 계단오를 힘도 없는 그냥 단물다빠진 ㅈ밥이 되어 어벤져스의 기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는 네뷸라에게 애비가 너무 심했지?하고 졸렬하게 나왔으나 빡친 토르에게 단칼로 모가지가 썰려 죽는다. 표정보면 왜 이제와서 지랄이라고하더라. *[[타노스#과거 타노스|타노스(과거)]] {{빌런}} 이번 작품의 메인빌런. 원래는 어벤져스가 알아서 사려 빗겨나가려했으나 원래 네뷸라의 메모리가 과거 네뷸라랑 이어진탓에 계획을 전부 알아차리고는 손수 과거로 나서는데 저번에는 핑거스냅이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인 감정을 배재했다면 이번에는 순수 개인욕망 인피니티건틀릿으로 우주를 맘대로 파괴시키려하는 위험한새끼다. 그러나 토니가 간신히 건틀릿을 빼앗고 먼저 핑거스냅을 해 결국 아래에 서술한 부하들이랑 같이 먼지로 소멸. 당연히 전작이 타노스가 주인공이었던거랑 달리 이번에는 그저 빌런 그 자체이기때문에 파워스톤을 맨손으로 부리는거외에 큰 이펙트는 보여주지못했다. 그외에도 많이있지만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같아 생략 *[[블랙 오더]] 이번작에서도 최종전 때 등장하지만 전작에 비해 별 비중은 없다. *[[치타우리]], [[아웃라이더]] 전작처럼 최종전 때 타노스의 주병력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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