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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 다들 강조하는 것이지만 앞번호에서 막히면 넘어갔다가 나중에 다시 풀면 된다. 완벽주의자처럼 안풀리는 초반 문제 붙잡고 있다가는 수학뿐만아니라 그 시간 이후로 쳐야 할 시험 싹 다 말아먹는 것이다. 이과 상위권일수록 문과 수포자일수록 중학교 수학 고1수학을 다시 한 번 기본개념 다질 것. 특히 수학을 통틀어서 가장 어렵다는 확률 공간도형은 역으로 중학교 고1과정과 선천적 머가리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중3때 중3과정이 고3과정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소리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수학에 한해서는 백 번 천 번 맞는 말이다. ㄴ 수학에 선천적 머가리따위는 없다는 건 밝혀진 바가 있는데 개소리한다 그놈의 재능충새끼들 :ㄴ 수학만큼 선천적 능력이 좌우하는 학문은 없다. 생각하는 수리력, 상상하는 공간지각력, 정리하는 논리력, 출력하는 표현력 등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대부분의 능력을 집대성한 게 수학이기 때문이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이 100% 정해진다는 건 아니다. :뇌가 스폰지같은 유년기 때 가정환경이 어땠는가? ::이 시기엔 무작정 책펴고 하는 공부보단 자유롭게 사고하는 습관이 중요하고, 가정환경이 안좋으면 전반적인 두뇌발달이 저해되기 쉽다. :초중학교 때 수학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는가? ::고등학교 직전의 기초다지기라 할 수 있다. 어릴 때 습관 평생간다고 유년기 못지 않게 중요한 시기다. 중학교 수학 점수는 똑같이 나와도 사고하는 방식이 다르면 나중에 어떻게 격차가 벌어질 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재능충들은 웬만하면 이 때부터 두각이 나타난다. :하지만 상기한 선,후천적 요소들이 없더라도 기계처럼 반복하고 세뇌한다면 수능문제는 풀 수 있을 것이다. 재능충들과는 접근방식이 다른 이상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어느 기점을 지나면 고딩 때 통했던 반복(=노오오력)의 힘이 먹히지 않는다. :고등학교 수학 좋다고 대학까지 수학과로 갔다가 눈깔 뽑아버리는 새끼들이 간혹 나올 정도로 고등학교와 대학교간의 괴리가 심한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정리: 고등학교까진 노오력으로 극복가능하지만, 선천적 능력에 따라 그 노오력의 필요량이 존나게 널뛰기한다.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은 천부적 직관적 이해가 필요한데 고등학교 2,3학년 과정은 기계적 양치기 암기가 그 이전 과정보다 중요하다. 요즘 초딩 수학은 스토리텔링이 대세라 식 세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 자체를 이해 못해서 털리는 경우가 반이다. 사실 수능수학 잘보려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10년 동안에 학교에서 배웠던 기본 실력 이해가 학원보다 훨씬 중요한데 왜 이 부분만 딱 출제범위에서 제외하였는지 평가원이 일부러 저학년때 학교 수업시간에 졸고 놀았던 양아치들 엿먹으라고 사기치는 것 같다. 학교선생이 못 가르친다 한들 초딩 중딩 관대하게 봐 줘도 고1 과정은 학교에서 기본 실력을 다져야지 학원에서도 손 못써준다. 수포자는 수능 1,2년전에 생기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깔끔하게 포기한다. 민법에서 민법총칙과 채권각론만 시험 범위여서 범위 작다고 좋아하는데 알고 보면 물권법과 채권총론을 모르고는 민총과 채각이 안 된다는 것을 숨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법학이나 수학이나 개념/단원/과목통합, 논리력, 추론력, 이해력, 사고력을 요하고 본질의 원리를 파고드는 고급학문이고 범위로 사기친다는 점에서 똑같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교육과정평가원 사기꾼들 어려운 문제 풀겠다는 마음도 좋은데 어려운 문제 힘들게 풀어도 쉬운 문제 틀려버리면 의미가 없으니 쉬운 문제라고 무시하지 말고 꼼꼼하게 집중해서 풀어라. 병신같은 사설교재 사지말고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어라. 너무 어렵다면 주변에 도움을 받거나 받을 수 없다면 너의 수학 점수의 명복을 액션빔. 너무 오래된 기출문제는 안풀어도 된다 문제 찍는 것에 관해서 개꿀팁중에 개꿀팁이있는데 객관식 21문제에서 정답 비율이 똑같다. 예를들어 1번답 4개 2번답 4개 3번답 4개 4번답 4개 5번답 5개 이렇게. 풀 수 있는건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자신이 체크힌 답의 번호를 통계내보자. 만약 1번으로 체크한 문제가 2개밖에없다면 나머지 문제를 전부 1번으로 찍었을때 무조건 2개는 맞는다. 참고로 나도 올해 수능에서 저렇게 4개 찍고 2개 맞았다. (근데 이건 어느정도 수학적 지식이 있는 새끼가 자기가 앞에 푼 쉬운 객관식문제가 다 맞았어야 성립되니까 할 새끼만 하도록하자.) ㄴ근데 이제 찍기는 불가능이라고 한다. 균등분배법칙이 없어졌다고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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