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편집하기 (부분)

== 국대 ==
항상 잘하는 건 아니고 솔직히 못할 때도 있는데 은근히 주인공 기질이 있어서 결정적인 순간에는 중요한 골을 터뜨려서 국뽕들을 부왘하게 만드는 선수다.

다만 여기서 유의해야할 점은, 이때까지 손흥민이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골을 넣은 경기 치고 시원하게 이긴 경기는 없었다. 유명한 골들은 거의다 완전 개망하거나 지기 일보 직전 상황에서 투지를 발휘해 한 골 넣고, "우리 졌지만 열심히 했어요!!" 하고 질질 짜면서 어필하는 골이란 점이다. 즉, 패배가 눈앞에 닥친 상황에서 '''국뽕들 희망고문용 골'''을 즐겨 넣는 선수이다. 대표적인 예가 알제리전 골과 아시안컵 호주전 연장 가게 만든 골이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워낙에 삽질한 덕에 동정표를 얻었다. 실제로 월드컵 당시에는 그나마 제일 잘했다. 러시아전 대포알만 빼면 말이지...

아시안컵 당시에는 솔직히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나마 우즈베키스탄전 때 두골 넣은 것도 다리에 쥐난 상황에서 차두리가 거의 식도까지 억지로 밀어넣어 떠먹여준 골이었고. 결승전에선 그나마 잘했는데 이당시 골넣고 교포들한테 달려가서 이길게요! 라고 설레발 국뽕 세레머니를 펼쳐 이때까지의 평범한 활약은 광속으로 세탁되었다.

국대 올때마다 침묵하는데 3시즌 연속 10골 이상에 차붐의 팀후배라는 이유로 현재까진 대대적으로 까인 일은 없다.  그러나 이런 까방권을 소유했음에도 군대 면제권은 소유하지 못했다. 불쌍한 녀석.. 너무 까진 말자 

런던 올림픽 인천 아시안 게임 나갔으면 다 됬을 일인데 이제 기회는 거의 남지 않았다. 다음 브라질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 못따면 꼼짝없이 군대각이다.

이번 스페인 전에서 [[황의조]]와 함께 병신짓거리를 보여줌으로써 와일드 카드로 뽑힐 확률이 줄어들었다. 한 가지 문제점은 요즘 들어 시간이 갈수록 국대 활약도 예전만 못해지고 있는 느낌이란 거다. 예전이라고 해버지처럼 좆나 하드캐리하고 했던건 아니다만 어째 월드컵 때 정점 찍고 내리막길 타는 모양새이다. 그나마 2015년도에는 찌질한 팀들과의 경기가 많아서 스탯을 광속으로 쌓아올렸지만 최근 체코전, 이런데서 보면 한물간 선수 같다.

중국전에서 손흥민이 결장하자 한국은 답이 없는 공격력을 보여주며 1-0으로 패배하는 븅슨 크리티컬을 터뜨리고 말았다. 흑흑 빨리 돌아온나 우린 이제 너라도 있어야 돼.

{{발암}}
{{노답}}
{{축구못함}}
{{똥멍청이}}

그러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흥미니가 새로 시리아전에 합류했어도 득점 임팩트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단교국 선수랑 붙다가 착지가 빼꾸나서 오른손 골절당함. 근데 그게 전치 12주짜리란다.

이 와중에 단교국 선수가 추가골을 넣어 핼조선 호를 완벽하게 엿먹인뒤 개씹쿨한 팔병신 코스프레 + 경례 세리머니로 "팔 병신된 손흥민 군대나 가라" 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좆문가들의 분석이 있었다. 물론 주작

{{인용문2|"2014월드컵 최종예선당시"[[이란]]같은 팀은 3점차로 이긴다!|느그흥}} 하지만 홈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김영권]]의 삽질로 처발리고 만다.(이때도 관중소리때문에 헛발질 했나보다)

그 이후 이란전에서 11 VS 10인 상황에서 기적적인 유효슈팅 0회로 시청자들의 암을 재발시켰고 마지막 우즈벸전에서 수많은 찬스를 쳐 날려먹으면서 이번에도 유효슈팅 0회를 기록하면서 늦은 밤 시청해주는 국민들에게 빅뻨큐를 쳐 먹였다.

그냥 국대하지 말고 토트넘에 가서 놀아라. 그런데 11월 10일 콜롬비아전에서 무려 2골을 때려박으며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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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꺼는 패스를 해주는게 맞는거긴 했지만 넣었으니 그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느그흥에서 벗어나 [[기성용]], [[이근호]]와 함께 대 활약하였다.

세르비아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상대팀 대헤아의 신들린 슈퍼세이브에 다 막혀버려서 빛이 바랬다. 우루과이와 친선전에서 실축했다 느그흥수준... 다행히 [[황의조|빛빛빛]]이 잘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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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하고의 친선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여하였다.

VS 우루과이전에서는 득점을 하지는 못하였으나 공세에 착실하게 참여해 우루과이 선수 4~5명의 어그로를 착실히 끌기도 했다.

{{실망}}
가나전에선 뭘 한게 없네. 발만 굴리다가 넘어지는게 다인듯.

{{예토전생}}
가나전에 비해서 확실히 적극적으로 골경합에 참여하고 어그로도 착실하게 끌어주었다. 비록 골은 내지 못했지만 그나마 그 ㅄ같은 마스크 쳐끼고 그정도라도 한게 어디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