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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의 경제 발전 덕분에 경제 언급을 많이 한다. 지들 좋을 대로 써먹는다. 박정희는 신과 같은 존재이기에 박정희 경제 정책의 명은 주목하지만 암은 유야무야 한다. 

반대로 껄끄러운 존재인 전두환 정권은 경제는 대강 3저호황 같은 걸로 얼렁뚱땅 넘기려는 성향이 보인다. 말이 좋아서 3저 호황이지 그때 오일쇼크가 터졌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경제를 운운하지만, IMF로 국가 경제를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 사실 그것도 그들이 치켜세우는 박정희 정권의 경제 정책에서 비롯된 그림자들이 계속 쌓이고 쌓여 뻥! 하고 IMF가 온 것이다.
 
이-박 정부의 경제 실적도 썩 좋지 않아서 동수저 이하는 점점 생활이 빠듯해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고, 언제 끝날 지도 모르는 장기침체가 예측되는 상황이다. [[신자유주의]]라는 이념을 내세워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한다.

관련 문서들을 보면 한 놈이 다 작성한 것 같다. 모든 걸 신자유주의의 책임으로 돌리고 신자유주의를 까는데, 신자유주의에 대한 이해는 없어보인다. 상경계열 전공자가 아니라 인문계열 전공자가 쓴 것 같다.

MB정부와 ㄹ혜 정부는 충분히 개입주의-관치경제 정부다. 신자유주의적 요소가 있다고 신자유주의 정부라고 한다면 역대 대한민국 정부 모두가 신자유주의 정부다. 우리나라는 주요 국가 중에서는 경제 자유도가 낮은 편이다. 

:문제는 그 개입주의-관치주의가 사민주의적인 방향이 아니라 기득권을 위한 방향이라는 거다 병신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노오오오오오력을 해야지 이놈아

:개입주의니 뭐니 간에 민영화는 왜 그렇게 사랑하는 건지? 수도권 고속철도 운영사 선정 과정에 있어 코레일 자회사 SR 분리엔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냥 코레일이 운영하면 될 걸 왜 그 선로 하나만 따로 자회사 만들어서 운영하게 하는건데? 영국처럼 나중에 선로만 따로 분리시켜 매각하기 쉽게할려는거 아냐? 이 때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 말이 가관이었지. "지금 국회에서 고려중인 철도 분야 민간 매각 금지 법안을 반대한다." 이거 대놓고 철도 팔아먹을 생각 가지고 있었다는건데? 대통령이 직접 인천공항 민영화 이야기한것도 볼 만 했지. 쌍KT(KT, KT&G) 민영화한 머중 이후로 이렇게 민영화를 사랑하는 애들은 본 적이 없을거다 본받을게 없어서 머중센세의 민영화를 본받냐

지들이 경제 말아먹어서 사람들이 현 상황을 안 좋게 인식하자 '[[국정교과서|이게 다 교과서 탓]]'이라며 헛소리를 하고 있다. 전부 다 노무현 때문이라던 정당다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