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편집하기 (부분)

== 평가 ==

=== 긍정적인 평가 ===

==== 일러 ====

처음에는 호불호가 갈렸으나 그래도 이쁜 캐릭터가 많다

이거때문이라도 할 겜 없을땐 라오를 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레알 아트팀이 흑우들 멱살잡고 하드캐리하는겜

==== 그래픽 ====

사실 일러에 가려졌지만 그래픽도 괜찮은 편이다 특히 캐릭터 모션들도 고퀄이다.

SD에 2K화질을 때려박아서 너무 선명할 정도라 모바일이라서 못 느낄 정도로 좋다 심지어 줌업을 해도 고퀄리티도 나온다.

그 덕분에 최적화는 물 건너 간 수준이다.

==== 게임외적인 운영 ====

라고 적고 사료라고 한다 흔히 말하는 공지나 이런 부분에 운영은 나름 괜찮은 편인 정도가 아니라 이 게임의 최강의 장점이다. 이 게임이 다른 게임 같았으면 좆망각이었을 사고를 치고도 꾸역꾸역 살아남아서 1위까지 때때로 탈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가끔 너무 휘둘리는 감도 없잖아 있긴 하다만 여타 유저 무시하는 좆병신 코딩덩어리 운영자들,개발자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엄청난 장점이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는 모양

=== 호불호 ===

==== 게임성 ====

전자식물키우기VS괜찮은 턴제게임

일단 전자식물키우기도 맞고 괜찮은 턴제 게임도 맞다 근데 다키스트급에 게임성은 절대 아니다.

근데 난이도는 어렵지만 재밌는 게임들한테서 단점만 이어받았는지 난이도는 3지부터 다키스트급으로 존나 어려워진다.

나도 어느순간 뭘 키워야 될지 몰라서 일단 오토만 주구장창 돌리고 있다 고인물들은 벌써 5-8를 깨고 컨텐츠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래저래 일찍깨면 일찍깨서 힘들고 못 깨도 오토만 돌려서 힘들고 이런 점이 있어서 호불호가 가깝다

그래도 이런 게임치고 오토가 있어서 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냥 편하게 하자라는 식으로 하면 또 못할건 없긴하다

사실 지네 게임을 무슨 다키스트급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아가리 터는게 문제다

==== 없데이트 ====

바쁘긴한데 업데이트가 너무 없다 얼리억세스급 게임이라고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

억지로 난이도로 막은 스테이지를 제외하곤 할 게 거의 없다

캐릭터 추가는 그런데로 하지만 스테이지나 타 컨텐츠 추가가 거의 없다

이건 약간 억울한 측면도 있는데 나온지는 1월달에 나왔지만 버그가 ㅈㄴ 많고 5-8을 아마 천천히 깰거라 생각한 모양이다

그 중간에 구글검열도 있었고 말이다 [[김성회|음식을 아무리 빨리 만들어도 먹는 속도는 절대 못 따라 잡는다]]

하물며 음식나오는 속도도 느릴 수 밖에 없고 굳이 따지면 2월쯤 나온 게임이라 보면 한달동안 저 위에 있는거 하느라 그런거라 보면 된다

그나마 최근에는 신캐 추가를 해주고 있어서 불만이 덜한데 운영자 얘가 입 털어서... 하여간 운영자가 문제야

다른 건 다 제쳐주고 6지 위주로 준비하는 바람에 이 부분은 가면서 단점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업데이트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버그들, B랭크와 구린 A랭크들에 희망인 승급이 없다는 점, 언제 언락될지 모를 여러가지 시스템들 등등

다른 게임이면 진작에 풀려도 이상하지 않을 요소들이 풀리지 않았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 부정적인 평가 ===
==== 서버운영과 버그 ====
개발사가 버그를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버그 고치려고 할때마다 매번 새로운 치명적인 버그가 나오고 그때마다 버그 고친다 하면서 사료 던져주면 파오후 흑우 개돼지 유저들이 냠냠 받아먹는 갓망겜

이 게임이 초창기에 내려간 이유다 현재는 어느정도 극복이 되었는데 이젠 버그가 말성이다

유저가 QA를 한다고 할 정도로 자잘한 버그들이 많다 지금까지도 버그가 발견되고 있다

그나마 카페 GM들이 공지 잘하고 커버 잘해주고 유저 잘 달래줘서 그렇지 GM들마저 개판이었으면 이겜은 그대로 똥겜행.

그래도 유저들이 인지하는 문제점을 자각하고 나름 고칠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칭찬할 만 하다



파도파도 버그 밖에 안 생긴다. 흔히 말하는 스파게티 코드인 모양이다. 근데 이걸 또 풀 능력이 없어 보인다.

이는 캐릭터 스킬들을 하도 조건부 덕지덕지 붙여서 복잡하게 만들어서 그렇다는 말도 있다.

열심히 하는거랑 별개로 말이다. 이거 해결 못하면 결국 언젠가는 슴가만 큰 언리쉬드 꼴이 날게 분명하다.

==== AGS 혐오 ====
명색이 메카닉도 엄연히 상품군인데 AGS 대접은 구리다. 아예 정점을 찍은게 설정만 좋지 활약은 좆도 없는 무적싸개.


설정상 성능은 바이오로이드에 비해 월등하다면서 실제 성능은 어디 고물딱지 이하인게 너무 많다.


이에 대해서 봇박이들이 계속 질책하고 있지만 AGS 관련 인력이 부족해서 좀 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게 문제다.
==== 밸패 ====

너프만 오지게 한다 버프를 했던건 오베 끝난 직후고 나머지는 너프만 했다

큰 너프가 아니라고 하지만 유저들이 좋다고 찾아낸걸 바로 너프한다는 점이 문제다

발키리같은 경우에는 뭐 필요한 너프였다쳐도 불가사리는 5-8빼곤 이용도 안하는데 그거때문에 너프를 때린다고 이야기를 했다

반발이 심하자 너프 할 계획이 없다고는 했는데 두고 보자

2019년 3월 27일부터는 부족했던 캐릭터들을 버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버프받아도 그놈의 버그땜에 여전히 활약을 못하는 캐릭터들이 있는 게 문제.

==== 노가다 ====

맵 뺑뺑이 도는건 오토켜놓고 방치하면 그만이니 다른 게임보다 손이 덜 가는건 장점인 듯 하지만

이 게임의 노가다는 통발로 비유된다

왠만한 전자식물키우기 급 모바일게임들이 다 가지고 있는 단점이긴 하지만, 스마트폰 배터리를 제물로 바쳐야 될 정도로 상시 켜놔야 되기 때문인 것

성장하기 위해서는 접속해서 자동전투 뺑뺑이 돌려야 하기 때문에 공기계를 구해서 하는 사람도 있다

앱플레이어를 쓰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라 전기세는 덤



경쟁컨텐츠가 없으니 하루종일 켜놓던 적당히 켜놓다가 끄던 자기 마음, 자기 선택이지만

컨텐츠 대부분이 특정 맵 자동 돌아가는 덱 완성 및 오토뺑뺑이가 기본이라 어느정도의 접속이 반 강제된다

==== 난이도 문제 ====
초반 1~2지역까지는 무난하게 깰 수 있는데 초반에도 1-8같은 경우엔 늒네들한테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3지역부터는 적들의 회피율과 명중률이 올라가서 회피탱 회피 강화 엄청 먹여줘도 맞는 경우가 많으며 지역을 넘어갈수록 난이도는 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이게 다 제작자가 닼던, 엑스컴같은 게임을 하고 월클병 걸려서 단순히 "어려우면 더 재미있겠지" 하고 설계해서 그렇다.

안그래도 콘텐츠가 한정될 수 밖에 없는 코레류 게임 특성상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난이도는 유저들을 더 피로하게 만들 뿐이다.

그래도 자동사냥보단 수동 플레이의 재미에 더 중점을 두고 설계한 게임이라 어느정도 적정 전투력 맞추고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2스킬도 섞어가면서 플레이하면 좀 낫긴 하다.

하지만 스테이지 올라갈수록 요구하는 적정 전투력 수치는 올라가는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캐릭터 키우는 속도는 느려서 새로운 스테이지를 깨기 위해선 또 지루하고 오래 걸리는 자동 노가다 레벨링을 하는걸 강제한다.

쉽게 표현하면 왠만한 게임 지옥급 난이도를 그냥 노말이라고 플레이하는 느낌으로 보면 된다. 이 점이 초반에는 컨텐츠도 접고 그래 모바일겜 좀 쉬워서 접는거보다야 낫다고 판단했지만...

문제는 이 겜은 코레류라는 점과 언제 엔딩이 나올지 모를 게임인데 대략 8지나 9지 쯤에 끝날 거 같은데 6지부터 90랩을 찍어야 편한다는 점은 답이 없다...

그래도 이래도 요즘 헬모바일겜 평균 수준이니 견디고 할만은 하다. 반대로 요즘 모바일겜 난이도가 좆같이 높다는 반증이겠지만.

:다른 모바일이 어렵다기보단 다른 부분에서 좆같은거에 가까움 난이도는 PVE 기준으로 존나 어려운 편이고

이번 6지의 경우 최악의 난이도라고 한다. 6지 난이도는 어떤지 해본 사람들이 추가바람

그래도 4월 25일날 패치로 5, 6지는 난이도 하향했다 만세!!

==== 라투디 퀄리티 ====

최근들어 라투디 퀄리티도 개씹창 내버리는데 오드리 스킨부터 서서히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사실 최근이 아니라 초창기에 내놨던 라투디 스킨들도 어딘가 하자가 있는 구석들이 많는데 얘네들은 끝까지 방치해서 사는걸 기피하게 만든다.

초창기때는 그래도 성의 있게는 만들었지만 요즘은 대충 검토도 안하고 찍찍싸고 만든거 마냥 퀄리티도 불안정하다 그냥 이새끼들이 배가불러서 그냥 대충만든거다 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흑우들은 차라리 라투디 온오프 기능을 만들어 달라고 하지만 아이샤는 계획없음 ㅅㄱ 근데 이게 진짜 필요하면 논의해봄 ㅇㅈㄹ 라는 답변만 한다 

좆전하고 똥람도 온오프 기능이 있단걸 생각하면 어이가 없을지경이다

===총평===
{{평작}}

일단 난 벽람빼고 이런류에 게임을 안했는데 이런류에 게임치곤 게임성은 그런데로 괜찮다

난 소전도 벽람도 자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 사람이라 솔까 드럽게 단순하잖아...

오토없어서 거른 입장에서 오토도 있으면서 전진할때는 직접하게 되는게 나름 마음에 들었다

스토리는 세계관 같은건 정말로 잘 잡아놨는데 아직 서브스토리 같은건 개방 안되어 있고 전개도 좀 뭔가 아쉽다 근데 6지에서 스토리 관련해서 제대로 터져버렸다

현질은 글세... 좀 창렬한 거 같다 참치캔이 너무 많이 들어 물론 안해도 되는건데

그래도 벽람초창기때보다 좀 비싼듯 하다 벽람은 유료재화를 좀 줘서 그래도 어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정도면 중소기업치곤 잘 만들었음 잘 만들려는 노력이 보이더라 전작들이 개똥작이라 전혀 기대 안했는데

근데 결론적으로 덜 만들어진 게임이라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일단 겜 자체는 그런데로 괜찮았다

문제는 오픈 베타때까지만...

타 코레겜이랑 비교를 해보자.

벽람은 로리캐릭터가 많다고 보면 되고

소전은 청소년정도의 캐릭터들이

라오는 시발 19세 겜인데 저 위에 둘이랑 비교하는게 문제 아니냐

소전과 비교 많이 하던데, 거 애초에 소전도 초반에는 흔한 똥겜 중 하나였다

정식서비스 시작전이나 시작후에도 계속 이것저것 뜯어고치고 갈아엎으면서 쌓인 노하우도 있었고, 한국에 알려지게 됐을때는 게임이 나름대로 다듬어져 있는 상태였으니까

라오도 아마 계속해서 시행착오나 삽질 오지게 할 거 같은데 두고 볼 일임

비슷한 시기에 [[스텔라 메이든]]<ref>이쪽이 라오 1차 출시일보다 일주일 정도 더 빨리 나왔다</ref> 과 [[걸스 워즈]]<ref>2019년 3월 8일 출시</ref> 라는 다른 국산 코레류 게임도 나왔으나 한쪽은 홍보 부족, 다른 한쪽은 타 게임들과의 차별화 부족으로 인해서 결국 라오의 인기에 압살당해서 묻혀버리는 신세가 되었다.

솔직히 라오도 게임성을 보자면 완성도는 부족하긴 하지만 특유에 도게자운영으로 유저들을 개돼지로 보지 않는다는점에서 한몫한듯 게임성보다는 운영성으로 성공한 특이한 사례다 

정확히는 유저를 좆으로 본다. 유저를 세워줄려고 얼마나 일러를 꼴리게 만들지 고민하는게 대부분.

ㄴ일러가 꼴려서 하는 게임인데 그거만 고민하면 일 잘 하는거 아님? 

근데 정말 얘네들이 바로바로 수습 안했으면 1주년은 커녕 1년은 못채우고 섭종했을거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