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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 ==== 이집트 ==== 신왕국 붕괴 이후 제3중간기를 맞이했다. 이집트는 청동기 문명을 계속 유지하다가 결국 메소포타미아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고, 계속해서 국력이 약화되다가 나중에는 분열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오히려 남쪽의 쿠시 왕국의 흑인들이 이집트를 통일해버리면서 제25왕조가 열리고 흑인의 지배를 받았다. 25왕조 시기에 잠시 국력을 회복하고 문화를 융성하게 만들었으나, 메소포타미아에서 [[신아시리아 제국]]이 침략해오면서 이집트는 아시리아의 속국이 되었다. 이때 아시리아의 봉신으로서 사이스 왕조(26왕조)가 세워졌다. 신아시리아가 [[신바빌로니아 제국]]에게 멸망한 후에도 26왕조는 유지되었으나, 신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에게 박살나고 27왕조로서 아케메네스 왕조가 들어섰다. 하지만 페르시아의 진보적 문화와 이집트의 보수적 문화는 공존하기 힘들었고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 때 이집트는 잠시 28왕조로 독립했으나, 29왕조와 30왕조로 교체되었고, 30왕조 때 페르시아에게 다시 정복당하면서 31왕조가 생겼다. 하지만 31왕조가 생긴지 11년 만에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드로스가 이집트를 정복하면서 31왕조는 없어졌고, 알렉산드로스 요절 이후 마케도니아 제국이 분열되던 와중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이집트의 지배자가 되면서 [[기원전 323년]]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32왕조) 시대가 열렸다. 이 시기는 고대 이집트 문명의 마지막 시기로, 이집트 문화와 그리스 문화가 섞여 있었다. 지중해의 헬레니즘 문화를 주도한 국가이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된 전쟁으로 몰락했고 [[클레오파트라 7세]] 때 [[로마 공화국]]의 [[안토니우스]]와 동맹을 잘못 맺었다가 [[악티움 해전]]에서 [[옥타비아누스]]의 군대에게 박살나면서 [[기원전 30년]]에 [[이집트 문명]]은 완전히 멸망했다. 이후 이집트는 로마의 속주로 편입되었다. ==== 메소포타미아 ==== ===== 신아시리아 제국 ===== [[기원전 911년]] 아다드 니라리 2세가 아시리아의 황제로 즉위하면서 [[신아시리아]] 시대가 개막했다. 아시리아 제국은 [[기원전 8세기]]에는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유대를 복속시켰으며 메소포타미아 전역을 장악했다. [[기원전 7세기]]에 [[아슈르바니팔]]이 즉위하면서 이집트를 정복하고 봉신 왕조인 26왕조를 세웠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지식을 수도 니네베(니느웨)에 모으기 위해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을 세웠다. 그러나 아슈르바니팔이 죽고 나서 내란이 발생했고, 바빌로니아가 독립해나가면서 [[기원전 626년]]에 나보폴라사르에 의해 [[신바빌로니아]] 제국이 세워졌다. 이후 [[기원전 612년]]에 메디아, 유대, 신바빌로니아, 엘람 등이 동맹을 맺고 스키타이 민족까지 합세하면서 아시리아는 멸망했다. 하지만 아시리아 민족은 페르시아 시대에 정체성의 유지를 보장받았고, 이슬람 시대에도 정체성을 유지해오면서 [[{{현재년}}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 신바빌로니아 제국 ===== 아시리아를 멸망시키고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한 신바빌로니아 제국은 [[기원전 605년]]에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즉위한 이후 속국인 유대를 완전히 멸망시켰고 [[바빌론 유수]]로 인해 유대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기원전 562년]]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사망한 이후 바빌로니아도 혼란을 겪었다. 멸망 직전 섭정으로 추정되는 벨사자르가 통치했으나,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침략으로 신바빌로니아는 멸망했고, 문명의 주도권은 페르시아로 넘어가게 되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대 또한 종식되었다. 그 후 메소포타미아 지방은 페르시아, 그리스, 셀레우코스 왕조, 시리아, 로마 등에게 순차적으로 지배를 당했다. ==== 팔레스타인 ==== [[다윗]]과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솔로몬의 실책으로 그의 사후 [[기원전 931년]]에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왕국]](북이스라엘)과 [[유다 왕국]](남유다)로 나뉘었다. 이후 200년 간 이어지다가 북이스라엘이 먼저 [[기원전 722년]]에 [[신아시리아]] 제국의 침략으로 망했고, 남유다도 [[기원전 609년]]에 요시야 왕이 이집트에게 살해당하면서 이집트에 복속되었다가, [[기원전 586년]] 신바빌로니아 제국의 침략으로 완전히 멸망했다.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수를 통해 바빌론으로 끌려갔다. 신바빌로니아의 통치를 받다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가 신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 후 유대인들은 키루스 칙령을 통해 다시 팔레스타인 지방으로 돌아왔다. 그 다음에는 [[마케도니아 왕국]]이 거쳐갔고, 마케도니아 분열 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셀레우코스 왕조]]에게 지배받았다. 이후 [[마타디아]]가 [[하스몬 왕조]]를 세워 셀레우코스를 상대로 독립 전쟁을 일으켰으며, 후계자인 [[유다 마카베오]]가 독립전쟁을 이끌면서 이스라엘은 재차 독립했다. 그러나 [[로마 공화국]]에 의해 [[기원전 63년]]에 복속당했고, 이스라엘 지역에는 [[헤로데 왕국]]이 들어섰다. ==== 페르시아 ==== 지금의 페르시아 지역에는 엘람이라는 국가가 있었다. 인도유럽어족의 유입 이후 메디아 제국이 들어섰으며, [[아케메네스]]가 세운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는 [[기원전 6세기]]의 [[키루스 2세]] 때 메디아를 멸망시키고 페르시아를 장악한 후 리디아, 신바빌로니아를 전부 무너뜨렸다. 이후 캄비세스 2세 때 이집트를 정복하고 제27왕조를 세웠다. [[기원전 522년]]에 즉위한 [[다리우스 1세]]는 영토를 인도, 마케도니아 일대까지 확장시켰다. [[기원전 491년]]부터 [[기원전 449년]]까지는 페르시아와 그리스 간의 전쟁이 있었다. 그러나 [[크세르크세스 1세]] 때 [[테르모필레 전투]]와 [[살라미스 해전]] 등에서 패배하면서 그리스 원정은 실패로 돌아갔다.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 제국은 아시리아 시대의 강압 통치와 정 반대로 관용적인 정책을 베풀었다. 페르시아 제국은 [[기원전 4세기]]까지 존재했지만 마케도니아의 정복군주인 [[알렉산드로스]]의 침공으로 [[기원전 330년]]에 멸망했다. 알렉산드로스 제국 붕괴 이후에는 [[기원전 312년]]에 [[셀레우코스 왕조]]가 페르시아를 분봉받았다. 셀레우코스 왕조 또한 잦은 전쟁으로 붕괴되어갔고 나중에는 시리아 일대만 남았다가 로마 공화국에 의해 [[기원전 64년]]에 멸망했다. 셀레우코스 왕조가 몰락하는 동안 페르시아 지역에서는 [[기원전 247년]]에 [[파르티아]]가 세워졌다. 예수 탄생을 전후해서 세계는 로마 제국, 파르티아 제국, 쿠샨 제국, 한나라의 4개 제국으로 판도가 나뉘었는데 파르티아 제국은 로마 제국과 수백 년 간 경쟁하는 관계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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