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케모노 프렌즈 사태 편집하기 (부분)

===12월 23일 트위터 시상식===
12월 23일 트위터 시상식에서 케모노 프렌즈가 트위터 트렌드 아니메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어서 '''타츠키 감독이 펭귄 가면을 쓰고 직접 수상받았다.''' 이 말인 즉슨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볼 수도 있으며(진행중이라거나 끝났다고 보기엔 둘다 애매함) 만약 강판 확정이었다면 요시자키 미네나 카도카와의 직원이 대역으로 나가서 수상했을 거란 얘기다.

근데 펭귄 가면을 쓴것에 대해 불편러들과 엄근진들이 불만이 있는가 본데 가면을 쓴 것의 의미는 4좆이 시켰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상을 자신이 받는게 아니라 케모노 팬들이 받는거라는 뜻으로 가면으로 얼굴을 가려서 받았다'고 보는 게 적절할 거 같다. 윾쾌한 이벤트이기도 하고. 물론 탈모 때문에 앞머리 감출려고 썼을 가능성도 높다.

근데 근간 관련 소식 부재로 몇몇이 타노시 회로를 제대로 충전하지 못했는지 감독이 직접 상 받았다고 인증함에도 불구하고(증거도 있는데) 아직도 대역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다. 물론 다방면으로 생각해보면 의심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전에도 이와 비슷하게 10월 3일 재협상 발표이후 한달넘게 소식이 없자(그전에도) 립서비스 아니였냐는 소리 나돌았던거 보면 괜한 의심이란것을 알아두자. 그리고 결정타 나왔다. [http://gall.dcinside.com/m/kemono/158176] 또한 뒤이어 희망적인 소식도 나오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m/kemono/158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