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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중세부터 근대를 거쳐 오늘날 현대까지 문화에 있어서는 그 어떤 나라에게도 꿀리지 않는 '''소프트 파워 최강대국'''이다. 이러한 문화파워는 프랑스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 한 해에만 8천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프랑스를 찾아가 돈을 뿌려대고 있다. 참고로 프랑스 인구는 6천 5백만명이며, 자국 인구보다 많은 관광객이 한해에 찾아오는 것이다. 대한민국 한 해에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천만명 정도이므로 한국의 8배 관광객 숫자다. [[루브르 박물관]]만 하더라도 입장료가 10유로인데 한 해에 900만명이 찾아가고 있다. 여기다가 [[오르세 미술관]], [[퐁피듀 센터]],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까지 프랑스 관광 필수코스로 자리잡아 앉아서 돈을 쓸어담고 있다. [[샤넬]], [[루이비 통]], [[지방시]], [[에르메스]], [[디올]] 등등 걸출한 명품과 사치품 브랜드는 세계 패션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프랑스 이미지 고급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서양 미술사 책을 뒤져보면 이탈리아 르네상스 이후, 미술사의 주도권이 프랑스로 넘어갔다. 스페인(+신롬)예술의 우위도 1600년대 부터 역전되었다고 볼 수도 있으며 이탈리아 미술의 거장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프랑스 국왕 프랑수아 1세의 품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 그것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9세기는 대부분 프랑스 화가들이 장악했다 [[고갱]], [[드가]], [[모네]], [[르누아르]], [[폴 세잔]], [[밀레]], [[로댕]] 같은 한번이라도 들어봤을 대가들 모두가 프랑스인들이다. 이외에 네덜란드 출신 [[고흐]]나 스페인 출신 [[피카소]] 같은 타 국가 출신도 있지만 이들 모두 프랑스에서 활동하였다. 세계 문학에서도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데 [[빅토르 위고]], [[카뮈]], [[생텍쥐페리]], [[에밀 졸라]], [[알렉상드로 뒤마]]. [[로맹 롤랑]] 같은 걸출한 대문호들이 있었으며,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15명이나 배출해낸 노벨문학상 최다 보유국이기도 하다. 노벨문학상 작가의 수가 넘치다 못해 아예 수상을 거부한 [[샤르트르|인간]]도 있을 정도였는데, 노벨문학상 하나 만들고 싶어 발버둥치는 우리나라에서 그랬다간 큰일 나니 주의해라. 그리고 수학계 노벨상이라는 필즈상은 미국 다음으로 많이 배출했다. 세계 최초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상영된 곳 또한 프랑스였다. 그만큼 프랑스는 자국 영화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하다. 그런데 프랑스의 영화는 2010년 이후로는 쇠퇴하는 중이다. 또, 유럽 최대의 게임회사인 [[유비소프트]]도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랑스-벨기에 불어권 만화시장은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데 프랑스 전체 출판 매출 7%가 만화일 정도이고, 한국과는 다르게 프랑스에서 만화가는 예술가로 통하고 실제 프랑스-벨기에 만화책들은 두꺼운 하드커버에 풀컬러로 채워져있는 그래픽 노블 형태가 흔하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일본과 미국 만화와의 적극적인 교류로 일본 출판 만화와 같이 흑백톤에 펜촉을 이용한 화법도 많이 쓰이고 있고, 일본 만화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나루토가 인기가 많다. 프랑스-벨기에 만화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크게 높지 않고 마니아 영역에 머물러 있다. 그렇다고해서 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니까 관심있으면 만화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서점이나 대형 서점에서 찾아봐라. 대중음악의 경우 오케스트라나 뮤지컬 부문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 밀리는 편이다. 뮤지컬 오페라는 이탈리아쪽, 관현악 등은 신성로마제국 제국령 지역이다. 즉 오스트리아나 베를린 등이 워낙 강세다. 그래도 유럽 선진국들 내에서 비교해서 그렇다는거지 아시아의 뭐가 들이댈 수준은 아니다. 프랑스의 음악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다. 유튜브 조회수와 영향력은 영어권 음악과 스페인어권 음악 다음으로 최고이며 아시아 위주로 좀 먹혀서 핫하다는 [[K-POP]]조차 서구권에서 프랑스 수준에도 절대로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다. 프랑스 가요계는 아프리카 출신 흑인 이민자들과 집시들이 죄다 점령했다. 프랑스에서 자국어인 불어로 활동하는 가수들이 있다면 십중팔구 이쪽 출신들이다. 왜냐면 얘들은 인종차별때문에 프랑스에서 제대로 살아갈 길이 연예계로 떠서 출세하는 길 외에는 딱히 없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오키나와 출신 연예인들이 눈에 띄게 많은것과 일맥상통한다. 반면 프랑스 출신 정통 백인들은 가수하고 싶으면 영어배워서 미국으로 가서 영미팝을 한다. [[다프트 펑크]], [[데이비드 게타]]등이 그러한 경우이다. 영화도 마찬가지라서 프랑스 출신 백인들은 자국에서 영화인으로 뜨면 십중팔구 곧바로 헐리우드로 간다. 유럽에서도 유독 한자문화권의 문화를 조올라게 사랑하는데, 이는 17세기부터 내려온 매우 유구한 전통이다. 프랑스의 국력이 절정이었던 루이 14세 때부터 프랑스 예수회 선교사들이 청과 교류했다. 18세기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시누아즈리(불어 chinoiserie)'라고 불리는 중국풍 문화가 유행했으며, 18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식인 [[볼테르]]는 당시 중국을 유토피아로 묘사했다(지금 보면 어이없지만 예수회 선교사들이랑 교류하던 청의 [[강희제]]가 역대급 성군이긴 했다). 19세기에서는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일본]]의 [[우키요에]]가 소개된 이후 '자포니즘'이라고 해서 프랑스 화가들이 일본 화법을 베끼는 게 유행이었다. [[오리엔탈리즘]]도 요즘은 다른 의미로 쓰이지만 원래 서양 애들이 동양식으로 꾸미는 걸 의미했다. 학문적으로도 동양학 연구의 선구자였다. 나폴레옹이 [[손자병법]]을 읽었다는 이야기도 설득력이 있는 게 1772년 프랑스에서 손자병법이 번역되었기 때문이다[http://blog.naver.com/jintaeky/220831470291]. 아편전쟁 이후에는 프랑스 학자들이 직접 중국에 가서 고문헌 번역 및 발굴에 종사했는데, 다른 유럽 학자들도 가긴 했지만 동양학이 가장 먼저 꽃피운 건 프랑스였다. 19세기 후반 사마천의 사기가 에두아르 샤반이라는 학자에 의해 프랑스어로 번역되었다. 혜초의 왕오천축국전도 괜히 프랑스인인 펠리오가 번역한 게 아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중앙유라시아쪽 연구도 상당해서 1930년대 르네 그루쎄라는 동양학자가 당시 프랑스의 중앙유라시아 연구를 모아서 이쪽 분야의 고전인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를 낸 적이 있다. 20세기 중반까지 서구에서 동양학을 배우려면 프랑스어를 해야했다. 미국 대학원에 중국학 배우려고 유학갔더니 프랑스어 시험을 쳐야했다는 사연도 있다(단 지금은 없어졌다고 함). 6-70년대 국내 동양학자 중에는 프랑스 유학파도 있었다. 단 요즘은 알다시피 학문 분야는 무조건 미국이 짱짱맨이다. 따라서 동북아시아 문화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한국]]하고 중국에 대한 인식도 꽤 좋은 편이다. 최근에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애니메이션을 전시하는 [[개념]]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대로 [[독일]]은 [[유럽]]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제일 부정적인 나라로 꼽힌다. 참고로 프랑스 사람들이 한국 개고기 문화에 거품 문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프랑스 사람들은 한국이 개고기를 먹든 번데기를 먹든 골뱅이 홍어를 먹든 과메기를 먹든 관심 자체가 없다. 프랑스도 달팽이랑 거위 간(푸아그라)먹고 사진으로서 남을 그리 멀지않은 예전엔 개도 먹었다. 브리짓 바르도라는 이상한 년이 혼자 개거품 무는건데 언론이나 교과서에서 '프랑스 여배우가 개고기를 반대했다'만 언급되어서 이런 인식이 생겼다. 개나 소나 닭을 먹던 키우건 각자 자윤데 일부러 고통을 주며 괴롭히거나 하는 동물학대는 하지 마라. === 대중문화로서의 프랑스 === 독빠 밀덕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한국인에게 프랑스는 문화적으로 사대해야 할 대상이며, 한류같은 허접과는 비교 안되는 문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유로파유니버셜4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온다. 서구권 병종 테크에 인구물량까지 갖춘 개사기국가로서 초반에 견제하지 않으면 개커서 유럽을 다 통일하고 세계정복까지 할 마왕국가였으나 커먼센스 출시 이후론 영국, 오스트리아한테 줘팸당하는 경우가 더 많은 좆밥국가가 되고 말았다. 마계(육각형)의 7할을 지배중이고 나머지는 적으로 두고 있는 마왕인데, 그 마계만 통일해주면 인간계(유럽)는 그냥 좆밥이다. 하지만 빅토리아2에서는 세계제국인 영국한테 여왕님의 생리주기에 심심할때마다 줘팸 당하는 동네북이 되었다가, 호이에서는 히틀러의 오나홀이 되어버린다. 각종 애니에서 프랑스는 아주 개멋진 나라로 나온다. 특히 프랑스 로리가 맨날 등판한다. 이로써 일본과 프랑스가 서로 빨아주는 나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 한국과 프랑스 사이의 민간 접촉은 사실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프뽕이나 프까도 접해본 것이 아닌 망상인 경우가 많았다. 한국에 퍼진 프랑스의 이미지는 일본이 프랑스에 가진 이미지의 영향, 그리고 미국 대중매체가 프랑스를 고급스럽고 낭만적으로 묘사하는 것에 그 원인이 있다. 다만 가톨릭의 조선 선교를 파리 외방전교회에서 담당했었기에, 조선 후기에 가톨릭 교회쪽에서는 민간 교류가 좀 있었고 프랑스 출신의 순교자도 나왔다. 이 사람들은 현재 가톨릭 성인으로 공경된다. 다만 물론 모든 선교사가 훌륭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고, 그 중 일제때 일본에 협조하거나 극심한 인종차별적 무시 태도를 보이는 등 훌륭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섞여있기는 했다. 그러니 카톨릭 신자라도 교구에서 무조건적으로 성인시 하는 사람들 중 역사적 사실을 보고 가려들을 사람은 가려들어라. 각종 TV에서는 프랑스는 연애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파리 시내를 남녀가 빙빙 돌다보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장소라는 식으로 나온다. [[비정상회담]]에서는 로빈의 출신 국가로 나온다. 게임에서 거의 푸른색이 상징이다. 실제로 프랑스는 국회의원이 불륜하는 것쯤이야 별것 아닌 일이지만 감히 프랑스산 물건을 프랑스 정치인이 쓰는 건 애국적이지 못해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어디서 많이 본 [[국뽕]]인데? 인터넷 폐인 인생으로 잉여롭게 쌓은 경험을 종합했을 때 정치인한테만 모라 하는 애들 백 퍼 몰래 not 프랑스산 외국 물건 쓰면서 저런 말 하는 것이다. 병맛에도 소질이 있다. 크라이시스 융의 병맛은 전설이다. === 음치의 나라 === {{극혐}} 프랑스는 세계최악의 음치로 악명높은 나라다. 그래서 외나무다리 원쑤급인 영국 가요계와는 달리 프랑스 가요계는 완벽한 똥시궁창이다. 당장 느그들 잘 아는 프랑스 가수가 있긴 하냐? 이 때문에 아주 옛날 유럽에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러시아 등지에서 거물급 고전음악 성악가들이 배출되는 동안에도 프랑스의 클래식 가수들과 성악가들은 자국 바깥에서 명함조차 내밀지 못했다. 따라서 옛날부터 프랑스에서 유명한 프랑스 가수들은 전부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 온 가수거나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 이민자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현대에도 프랑스 음악은 가창력 하나 때문에 프랑스어권 국가들 밖에서는 철저히 개무시당하는 중이며 프랑스 본토출신 국민들의 가창력이 너무나도 엉망진창이기 때문에 프랑스 식민지였던 국가들에서 온 흑인 이민자들에게 자국 가요계를 통째로 내주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 때문에 2010년대부터 프랑스는 EDM이라 부르는 전자음악에 제일 몰두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EDM 자체는 영국, 독일 등 다른 나라에서 발달했지만 그걸 발전시키고 널리 보급화한건 바로 프랑스다. === 축구 === {{월드컵 우승}} {{유로 우승}} {{축잘알}} {{월드컵 우승팀}} [[파일:플라티니지단.jpg|400픽셀|섬네일|'''유로 1984 우승 당시 미셸 플라티니 / 1998년 월드컵 우승 당시 지네딘 [[지단]]''' ]] 레블뢰 군단이라고도 불리며 이탈리아 못지않게 국제대회에서 기복이 심한 나라다. 1994년부터 2018년까지 월드컵에서 예선탈락-'''우승'''-조예선탈락-'''준우승'''-조예선탈락-'''8강'''-'''우승'''이라는 롤러코스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암튼 [[지단]]이나 플라티니, 퐁텐, 포그바같은 좆쩌는 선수가 한명이라도 없으면 무조건 광탈하는 좆호구팀이었다. 그래도 지단 시기엔 아트싸커라고 불렸다. 항상 스쿼드에선 아프리카 앰흑들이 60%~70%가 차지하고 10%~20%는 유럽에서 귀화한 애들 나머지나 오리지널 프랑스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냥 거의 아프리카 연합팀. 무근본 앰흑팀답게 파벌도 있고, 카리스마 있고 팀의 기강을 잡아줄캡틴의 부재가 ㅈㄴ큰 악재로 작용하는 팀이다.(대표적인 예로 2010 프랑스 대표팀) 그러나 최근 [[러시아]] [[월드컵]]에서 탑시드로 올라온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70분간 4골을 몰아치는 등 꽤 하드캐리하고 20년만에 월드컵 우승까지하면서 공식이 박살났다. 그러나 유로 2020 스위스전에서는 좆호구팀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음바페의 승부차기실축으로 스위스에 처발렸다. 네임벨류 거품덩어리 좆르투갈보다 선수층 좋고 잘하지만 유로나 메이저대회에서 이새끼들에게 토토거는건 돈을 버리는 행위다. 음바페가 말루다급으로 크면 걸 가능성은 있다. 유로 2020에서 지난 유로때와 마찬가지로 2대회 연속으로 독일을 이겼지만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음바페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떨어졌다. 한바탕 사고를 칠거라며 설레발 떨던 애들 조용해졌다. 그런데 이때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달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을 차례차례이기고 꾸역꾸역 올라와 지구의 일개 축구팀은 범접하지 못할 [[우주의 기운]]을 가져갔다. 지단이 챔스 우승한 게 프랑스 감독 역사상 처음이란다. 감독질이 잉글랜드 이하인 듯하다. 곤살로 이과인이 [[아르헨티나]]가 아니라 이 나라를 택했으면 [[하후무리뉴]]가 그렇게나 싫어하기로 악명높은 이과인-벤제마 쌍포를 프랑스 국대에서 볼수도 있었는데 그게 프랑스로서는 아쉽다. 굉장히 강력한 화력이지만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비운의 포메이션인 이과인-벤제마 쌍포다. 흔히 축구 종가는 영국이라고 하지만, 프랑스에도 세계 축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이 제법 나왔다. FIFA를 만든 로베르 게랭과 [[월드컵]]의 창시자인 쥘 리메가 프랑스 사람이다. 사실 영국은 그래서 황당해하며 초기엔 피파 보이콧 했었다. 이후로도 한동안 하부리그 취급한다. 한국 김치연구협회나 불고기연구협회를 일본에서 기무치협회 등등 하면서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자. 그 영향을 받아 영국은 축구 종가임에도 불구하고 이쪽 계열 축구팀이 월드컵이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삽질을 거듭한다. 1950년 피파의 요청으로 드디어 콧대 잔뜩 세우면서 월드컵 나왔다가 축구 하수였던 미국한테 0:1로 털리고 탈락한건 매우 유명하다. 분데스리가의 독일(4회)이나 이탈리아(4회) 남미(브라질 5회 아르헨 2회)등의 축구강국에는 우승수가 약간 밀리지만, 축구강국 사이에서나 그렇다는 거지 월드컵 2회우승한 프랑스에 한국 포함 피파 우승경험이 없는 아시아에서 뭐라할 레벨은 절대 아니다. 2022년 현시대 NO.1 스쿼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를 필두로 [[올리비에 지루]], [[블레즈 마튀이디]], [[은골로 캉테]], [[로랑 코시엘니]], [[위고 요리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케빈 가메이로]], [[앙토니 모데스테]] 등 말그대로 마르지 않는 샘이다. [[앙토니 마르시알]], [[킹슬리 코망]], [[오스만 뎀벨레]], [[킬리안 음바페]] 등 인적자원이 아직도 넘쳐나는 나라가 프랑스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11&aid=0002998380 프랑스가 축구선수 산실인 이유] [[리그앙|자국 리그]]가 프랑스의 국력이나 축구력에 비해 저평가 된 편이다. 이는 프랑스가 지역감정이 약하고 파리를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 경향이 강한 탓이다. 축구리그 발전은 지역부심 or 지역감정이 강해야 한다. 그래야 지역 연고 축구팀을 응원하는 맛이 나기 때문이다. 당장 스페인 라리가의 [[엘 클라시코]]만 봐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간 지역감정이 더해져서 흥행을 이룬다. 독일, 이탈리아도 오랫동안 분열되어 있어서 지역색이 강하다. 또 리그앙 출범 시기도 다른 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다. 수도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도 마찬가지다. 스페인의 마드리드나 영국의 런던을 연고로 하는 축구팀들이 오랜 역사와 세계구급 축구력을 지닌 것과 달리 프랑스 파리는 연고 축구팀인 [[PSG]]가 비교적 역사가 짧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지도 오래되지 않은, 소위 해충갤러들이 말하는 노근본팀이다. 다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PSG와 [[AS 모나코]]를 필두로 어느 정도 아웃풋을 내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 리그는 유럽 내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든다. 또한 프랑스인들이 축구에 돈을 많이 쓰지 않을 뿐이지 잠재력은 충분하다. 자국 리그 출신 선수들, 특히 프랑스 선수들이 해외 리그 가서도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는 것만 해도 알 수 있다. 폭망한 네덜란드 리그랑은 다른 점이다. 노망주들 가득한 [[세리에]] 선수들보다도 다른 리그에서 잘 먹힌다. 한편으로는 [[팔카오]], [[발로텔리]] 등 폭망한 선수들을 재활시켜주는 보약 같은 리그다. 국대에 흑인,알제리계 비율이 상당히 높다. 민족주의 국뽕 이데올로기에 익숙한 한국 네티즌들은 프랑스 국대 경기를 보면 '''저기는 무슨 아프리카 팀이냐? 프랑스애들 자존심도 없냐?''' 이런 개드립을 치기 십상인데 한때 세계제국을 경영했던 나라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 주자. 애시당초 프랑스인=백인이라는 발상 자체가 외국 나가면 욕먹을 발상이다. 월드컵 우승 횟수 2회로 축구 종가라는 잉글랜드보다 많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은 프랑스 기준으로 2승 1무다.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처음 만났는데 한국을 5:0으로 후장까지 강간해주었다. 그러나 1년 뒤 한일월드컵 1달 앞두고 치러진 평가전에서 개쫄리면서 3:2로 간신히 이긴다. 이 경기에서 김남일이 지네딘 지단을 고장냈다. 저 위에 캡틴의 부재가 악재로 작용하는 팀이라 써있는데 그걸 증명하듯 조별리그 A조에서 세네갈이랑 덴마크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4년 뒤 독일월드컵 G조 2차전에서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박지성의 골로 비겼다. 이때 조별리그 존나 못해서 좆듣보잡 토고에게만 이겼다. === 다문화 === {{케밥 주의}} {{youtube|P55XYp2KD2Y&t}} 한국어 자막 있음 독일 영국한테 처맞는 것도 모잘라 이제는 무슬림들한테도 처맞고 산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있어서 특히 옛 식민지 출신 무슬림들 많이 받아들였고 현재 전체 인구의 8~10프로 정도가 무슬림이다. 지네딘 지단, 사미르 나스리, 벤제마도 무슬림계다. 스포츠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나 연예계도 본토 백인들보다 무슬림이나 아프리카 출신 흑인 이민자를 찾는게 훨씬 쉬울 정도다. 아프리카에도 이슬람 믿는 나라들 있다. 결국 중동 11시 멀티로 전락한지 오래다. 유럽 유라비아화의 시발점은 프랑스가 될 것이다. 하여튼 이랬더니 1년6개월 사이 45차례 테러당하고,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무함마드 욕했다고 잡지사 벌집이 되고]], [[2015년 11월 파리 테러|수도 파리 한복판에서 AK로 100명 벌집이 되고]],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 사건|니스 휴양지에서 트럭 땅크에 80명 쥐포가 되고]], 안 그래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라 집시 등 무질서한 모임이나 노숙자 등이 과거부터 많았는데, 최근 여러 사건으로 더 심해져서 도심 치안은 확실히 한국 일본 싱가포르만 못하고 엉망이다. 스포츠 축구에도 그냥 아프리카 출신 흑인들 존나 많다. [[미국]], [[영국]]처럼 인종 통계가 없고 이런 통계를 불법으로 해놔서 정확한 통계는 못 한다. === 더러운 나라 === {{정보}} {{극혐}} {{더러움}} 이 새끼들 대대로 길가에 노상방뇨 무단투기 하는게 거의 전통이다. 프랑스 새끼들 본인들부터가 대부분 인정하고 하고 있는 것이고 이래서 더 유럽 짱깨 같다. 노숙자도 매우 많고 한국선 보기 힘든 뽕 맞고 덜덜거리는 노숙폐인등도 심심찮게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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