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편집하기 (부분)

=== 통일 한국에서 조선족의 미래는? ===
조선족은 민족의 정체성이란 것이 없는 족속들이다. 그나마 조선인이란 정체성이 남아 있는 이주 1대 2대들은 문화대혁명때 [[홍위병]]들의 학살과 시간의 힘으로 인해 모두 요단강을 건넜고 지금 남아 있는 세대들은 모두가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식 교육을 받으며 중국의 일원이 되기를 맹세한 자들이다. 

이런 이들은 분단된 한국이 통일의 대업을 달성하면 일단은 지켜볼 것이다. 한국이 막대한 통일 비용으로 인해 휘청인다면 한국의 불행을 멀리서 지켜보며 축배를 들것이고, 한국이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강국으로 발전한다면 그들이 그토록 사모하던 중국을 버리고 한국에 두꺼운 낯짝에 광을 내고 은근슬쩍 들어오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두만강-압록강 강변에 철조망부터 설치해야한다 그리고 지뢰도 매설하고 나아가 높이 50미터의 콘크리트 장벽을 설치해야된다. 지금도 불법체류 존나게 하는데 통일되서 연변이랑 땅 이어져봐... 어우. 그러므로 조선족들이 한국인으로 인정받으려면 간도 한국 편입 운동을 하는 수밖에 없다. 중국과 한국 사이에 껴서 애매하게 사는 것도 한순간이고, 수도권에 이주하면 서로 불편할 테고. 조선족들이 진정 한국인으로 살고 싶다면 독립 후 한국에 편입돼서 자기들끼리 노는 게 답이겠지만, 중국정부가 보고만 있을지 의문이다. 당장 조선족자치구의 한국편입을 사전차단을 하기위해 시작된게 바로 [[동북공정]]이고 [[인민훼방꾼]]들이 북중국경지대에 깔려있다. 이거보면 아마통일한국은 이 조선족문제로 중국하고 대판싸워야될 것 같다... 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