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편집하기 (부분)

==사회에서의 활용도==

법적으로 선임을 걸수가 있고, 기능사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다.

7급 공무원은 5%의 가산점을 받는다. 

친척들이 적어도 무시는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성공했다고 하지도 않는다. 그냥 굶어죽진 않겠네 정도. 문과에는 공인중개사가 있다면 이과에는 전기기사가 비슷한 위상을 차지한다.

한전이나 전안공 등 전기 관련 공기업 가는 사람들은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이렇게 세트로 쌍기사 따야 서류에서 안갈린다. 그냥 기본스펙이라고 보면 됨. 

그냥 기사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보통 아파트 전기과장으로 가거나 빌딩 전기팀장으로 간다. 공장 공무팀 전기팀장도 길이 있다. 선임걸려면 대부분 무제한선임인 2년의 경력을 필요로 한다. 전기산업기사는 4년이 필요하다. 기사 따자마자 전기과장같은 자리는 못간다고 보면된다.

시설 관리로 가면 2021년 무경력 기준 말단기사는 200~250, 전기기사+2년 경력 이상이면 전기과장으로 310~350 정도 받는다고 보면된다. 수도권이나 광역시로 갈수록 페이가 적고 지방으로 갈수록 페이가 쎄진다. 인력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단다.

전기산업기사보다 무제한 선임에 필요한 경력이 2년 더 짧고 진짜 무제한 선임을 걸수있는건 전기기사와 전기기능장, 전기기술사계통뿐이지만 어차피 이런 무제한 선임은 발전소같이 용량이 큰 곳에서만 쓰이고 이런데는 입사기본스펙이 전기기사라 선임걸놈들이 천지라서 일반적으론 의미없다고 봐도된다.

아니면 안전대행관리업체라고 전기를 사용하는 시설엔 안전관리자가 필요한데 그거 대행하는 업체가서 취직해도 된다. 보통 무경력이면 이쪽을 많이감. 근데 박봉에 자차로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하고 휴일에도 전기내려갔다하면 달려가야하는 힘든일이다. 산업안전기사도 같이따두면 서류는 100% 다뚫는다고 보면됨.

16년 이후로 전기공사기사등 공사쪽 자격증 따는게 법적으로 보면 별 필요 없어졌다. 전기기사 자격증 소지자가 전기공사 업무도 가능하게 되었거든. 그것때문에 거지같은 감리 문제 출제된거고. 그래서 전기공사기사는 공기업 가산점용으로 전락해버렸다. 어차피 공기업 갈거면 따야하고 전기기사 따면 과목면제가 되서 1과목만 치면된다.

전기기사따서 전기공사업체가는 사람 자체가 매우 드물다. 애초에 거기서 일하던사람이 전기기사 딴거 아닌 이상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