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편집하기 (부분)

==본심==
{{본심|연애혁명|이 문단의 작성자}}

사실 이 글을 싸지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연애혁명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글을 주시하고 있는 너는 학창시절에 연애를 못하고 모쏠이 되어 연애혁명이나 보면서 딸이나 칠 것이기 때문이지

솔직히 필자도 연애혁명 좋아했다. 비록 이경우 에피소드 준비로 작가가 2달 동안 휴재를 하는 때부터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늦기는 했지만 급식들 고증은 진짜 잘 되어 있어서 감탄하고 그림체도 귀염귀염해서 막 빨아주고 했다. 또 급식년놈처럼 개연성이 하나도 없는 것도 아니고 급식지상주의나 급식드로우처럼 막장 럭키짱스러운 것도 아니다. 다만 에피소드에서 인물들이 감성팔이 하는 것이 오글거릴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 제외하면 맨 처음 에피소드들은 재미있었다. 2부로 가면서부터 점점 급식년놈화 되어가고 퇴물되어 가는 것이 문제지

근데 진짜 좆도 아닌 걸 가지고 지들끼리 예송논쟁 하는 지랄꼴값을 떠는 씹선비 파오후새끼들과 159화를 제외한 에피소드에서 공주영만 무조건 옹호해주는 급식충 새끼들만 보면 자연적으로 반감이 느껴진다. 그것들 때문에 급식혁명화되고 급식의 산물이 된 것이다.

결론은 너네가 씹아싸나 좆찐따 히키코모리가 아닌 평범하게 급식시절을 보낸 이상 만화 내에서 일부 오글거리는 대사와 일진미화, 급식충들의 좆같은 애무질만 거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다. 하지만 디시위키에 들어온 이상 너는 아닐 것이다

는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거르는 만화다 씨발 어떻게 그동안 손 오그라짐 없이 이 만화를 본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