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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라노벨 '치고'는 사람이 읽을 수 있을 정도의 글이긴 하지만... 하렘물인 시점에서 절대로 순문학은 아니고, 순문학 흉내를 일부러 어설프게 내서 잘쓴것 처럼 보이게한 라노벨. 그냥 "잘쓴 라노벨"이다. 작가가 절대로 글을 못쓰는 사람은 아니다. 파오후/아싸 새끼들 감성을 기가막히게 파고들었고 문체를 일부러 약간 딱딱하게 쓴걸 보면 일반 소설 썼어도 읽어줄만한 수준으로는 썼을 것 같다. 책이라는건 기본적으로는 작가와 독자사이의 공감이고, 독자층이 아싸새끼들이긴 하지만 그걸 해낸대다가 이야기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라는게 존재하는 시점에서 못쓴 글은 아니다. 애초에 라노벨에 인물간의 갈등관계나 기승전결 구조가 잘 들어나고 있다는게 기적.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문체나 글이 문제가 되는 소설이 아니라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나 감성이 존나 병신같다는 이야기이다. 즉 타 라노벨과 달리 문체나 형식단계에서 까일 소설은 아니지만 내용은 다른 라노벨에 담겨있는 병신같은 감성과 다를게 없다는 말 되겠다ㅡ 물론 이거보고 순문학 드립치는새끼(두문단 위에 개소리 해놓은 새끼)는 진짜 문학소설을 즐겨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사실 이것도 네덕새끼들이 자꾸 분탕쳐서 잘 쳐주는 거지, 글 자체는 인간관계에 대한 좆병신 개똥철학이다. 아싸 새끼들의 감성하고 공명했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아싸가 아닌 사람은 공감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글이나 문체상으로 봤을 때는 봐줄만 하지만 소재나 내용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는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설마 이 소설 읽고나서 그걸 실제 인간관계에 대입해서 생각하는 새끼는 없길 빈다. 거기까지 가면 ... 짝짝짝. [[네덕]] 1등급 판정이다. ㄴ 애초에 네덕이나 디시인이나 미소녀 2명이랑 삼각관계될일이 없으니까 걱정 안해도된다 병신들아. 괜찮은 라노벨 보고싶다면 고전부시리즈나 봐라 다필요없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킬링타임으로 읽다보면 재밌다 구지 라노벨에 순문학이니 감정이입이니 지랄하지말고 그냥 읽으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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