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말하는 대로 편집하기 (부분)

=== 미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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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 고교 3학년 남학생. 시로사키 유우와 비슷하게 나름 이 상황을 즐기려는 녀석. 카고메 놀이에 참여하는데 누군지 갈피를 잡지 못해 코바야시를 지목하지만 뒤에 있는 건 ‘다이고로’였고,답을 맞추지 못해 몸이 찢어지고 만다.

주인공은 이 상황을 지켜보며 클리어할 방법을 찾아냈고,시간 초과 직전에 뒤에 있던 코케시를 맞춘다. 코바야시와 다이고로는 물러나고 지목된 ‘쇼코’는 쓰러져 녹아내리더니 그 안에 사람이 있었다.

코케시들의 정체는 ‘엔가쵸’라는 놈이 양 손에 내뿜는 실로 변해버린 학생들이였던 것. 이 과정에서 ‘타카마츠’라는 새로운 코케시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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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는 참가자 4명이 100회 정도 뛰어넘으면 줄을 돌리던 두 개의 코케시가 열쇠를 준다. 하지만 이 줄은 굉장히 날카로워서 잘못 뛰다가 몸뚱아리가 잘린다. 주의할 점은,한 명이라도 부족하면 절대로 100회를 채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