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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로 가는 여정 === 로마군 아구스도(아우구스투스)대의 백부장 율리오가 바울을 로마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맡아서 바울을 데려가게 된다. 시돈을 거쳐 루기아의 '무라'라는 지역에 도착한 후 그들은 이달리야(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에 올라탔다. 그러나 알맞은 바람이 불지 않아 그 배는 라새아 근처의 '미항(아름다운 항구)'란 곳에 겨우 도착했다. 바울은 거기서 더이상 항해하지 말고 잠시 머무를 것을 권하나 율리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신뢰하여 그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배는 태풍에 휩쓸려 많은 식량을 잃고 배는 크게 손상이 되자 이후 율리오는 바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된다. 바울은 야훼로부터 배가 곧 파선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그 말대로 나중에 뱃머리는 모래톱에 처박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배의 뒤쪽은 파도에 부딪혀 부서진다. 병사들은 율리오에게 죄수들이 도망치도록 놔둘 바에야 차라리 죽이자고 요청했으나 율리오는 바울을 살리기 위해 병사들을 제지시키고 헤엄을 쳐서 가든 뱃조각을 잡고 가든 모두 육지로 올라갈 것을 명하고 그들은 전부 멜리데([[몰타]]) 섬에 도착한다. 원주민들이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불을 피울 수 있게 도와주었는데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불에 집어넣었을 때 그 속에 있었던 독사가 뜨거움에 기어나와 바울의 손을 물었다. 이걸 본 원주민들은 "저 자는 살인자였던 모양이군. 어떻게 바다에서 간신히 살아서 왔다만 결국 정의의 신의 손을 벗어날 순 없었던 거지"라고 말했으나 바울이 독사를 불에 던져버리고 멀쩡한 상태로 계속 있자 바울이 신이라고 생각하였다. 바울은 멜리데 섬의 대표자인 보블리오의 부친과 다른 병자들을 고쳐 주었고 3달간 머무르다 배를 타고 수라구사(시라쿠사), 레기온(레기움), 보디올(포추올리)를 거쳐 로마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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