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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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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력들이 보는 동로마 제국== ===서유럽=== 이교도 호구 새끼들. ㄴ정확인 이단인듯. 좆병신 [[꼰대]]새끼 ㅋㅋㅋㅋ 사실 동롬도 서유럽 새끼들을 문맹에 싸움질이나 맨날 쳐하는 미개하고 무식한 병신새끼들로 이해했고 서유럽은 동롬을 사기꾼 이상도 이하로도 안봤다. 어느정도였냐면, 로마가톨릭이랑 같이 살바에 걍 터번두른놈들 밑에 사는게 낫겠다고 할 정도였다.(단 이건 동로마 측에서 한 말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엌ㅋㅋ) 악감정이 절정에 치달은건 성상파괴 논쟁때로 상호 쌍방 파문때렸다. 이때부터 악감정이 쌓이고 쌓이다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플 정복까지 이어진다. 저 상호 파문은 동로마 망하고 얘네 멸망시킨 오스만투르크도 뒤진지 한창지난 1965년에 서로 철회했다. 동로마가 처망하자 교황부터 신성 로마 제국 황제까지 입이 찢어지도록 좋아했다. 당장 동롬 멸망할 때 콘스탄티누스 11세의 행적에 대해 서유럽은 "동롬 까는김에 콘스틴티누스 11세도 같이 까자"하며 동롬을 [[틀딱]]취급이나 하며 안좋게 기록하기에나 바빴다. 명목상으로는 동로마황제(만인지상 최고존엄) > 서로마황제 > 교황 > 기타쩌리왕 의 관습적인 계급구조였는데 자기 위에 날라가면 자기가 최고존엄되니 형식상 보내는 척 만 하고 애초에 걍 처망하라고 군대도 별로 안보냈으니 당연한 일이다. 아니 [[십자군]] 원정을 하면서 비잔티움을 털어먹기도 했던게 서유럽 [[쓰레기]]들이다. ㄴ 지랄한다 오만한 그리스 야만인 쓰레기들을 갓톨릭이 참교육 시킨거지 :ㄴ 누가 들으면 서유럽 놈들이 '의적'인 줄 알겠다? 걍 도둑떼가 기울어져가는 옛 지역 유지 네 집 털어먹은 거임 :ㄴ 똥로마 쓰레기 새끼들이 먼저 사기만 치지 않았어도 그지경까진 가진 않았지 :ㄴ네다음 미게르만족 :ㄴ할말 없으니 욕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특히 신성 로마 제국이 입에 귀에 걸리도록 좋아했는데 자기보다 정통성있는 로마가 처망했으니 이제 자기가 진정한 로마 제국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미 이 때쯤에는 신롬은 수많은 제후국으로 조각나고 있었지만. 로마제국 살아있을 적엔 로마제국 형님 응딩이 뒤에 숨어서 어떻게든 문명인 코스프레 해 보려고 라틴어 쓰고 로마문화 받아들인 미개한 게르만새끼들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교황과 신성 로마 제국 외에 각 나라는 지들끼리 처싸우느라 오스만이라는 듣보잡이 다죽어가는 꼰대를 죽이던가 말던가 관심 없었다. 오스만 같은 듣보잡 이교도 따위보다는 어떻게해야 옆동네놈 잡아족처서 내영토 늘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더 앞서있었다. 결국 악마의 군머가 된 오스만은 발칸 반도를 불바다로 만들어 초토화시키고 서윾럽 앞에 돌아와 가톨릭 세력인 헝가리의 [[머가리]]를 터뜨린 다음 [[빈]]까지 밀고들어와 포위하면서 "으따. 나랑께, 빨리 문좀 열어보랑께."라고 외치며 [[호성성님]]에 빙의되어 가톨릭 세력의 후장을 뚫기 직전까지 가는 저력을 선보였다. 실컷 동롬을 틀딱취급하며 욕하다 이후 인과응보 당한 셈이겠다. ㄴ 후장 뚫리기 직전은 개뿔 참교육 두번당하니까 꼬리말고 도망쳤는데 근데 시발 운인건지 지리적 위치가 노무 짱짱이었던지라 결국 오스만도 서유럽까지 뚫고 가는 것엔 실패해서 갓서구유럽인에게 써먹을 수는 없었다고. ===동유럽=== 동유럽도 서유럽 만큼은 아니지만 호구, 노망난 병신쯤으로 봤다고 보면 된다. 불가리아 이새끼들은 심심하면 동로마를 털어먹었으며, 동로마 황제를 잡아 죽인적도있다. 이때 죽은 황제의 두개골은 술잔이 되었다. ㄴ불가리아는 동유럽이 아니라 아시아 출신 똥송 유목민들이다 ㄴㄴ그래도 슬라브애들이랑 하도 많이 섞여서 슬라브족이라고 봐도 무방함. 저런 식으로 털리기도 했고 포로 잡아서 100명 중 99명은 두 눈을, 1명은 한 눈만 뽑아버렸다는 전설이 있는 바실리우스 2세 때처럼 반대로 동롬이 턴 적도 있다. 이 황제의 별명은 유명한 '불가리아인 학살자' 이다. 러시아의 경우는 바실리우스 2세 때 급박한 사정을 이용해 용병을파견하고 포르피로게니타(황제의 친딸을의미)를 득템한 다음에 개종까지하고 빨아재꼇다. 몇세기후 몽골의 정복에서 벗어나고 동로마가 오스만에게 처망하자 잽싸게 제3의 로마 드립을 치며 지가 황제라고 선언하며 동로마에 대한 고인드립을 처댄다. 물론 듣보잡이라 18세기때 간신히 인정받았다. 그리고 [[적백내전]]시기 [[소련|빨갱이]]들에게 [[모스크바|본진]]털린 러시아 백군들이 [[블라디보스토크]]를 제4의 로마라고 칭하기도 했다. 물론 [[좆본군]]에게 털리고 [[소련군|빨갱이들]]에게 복날 개패듯이 쳐맞고 [[흑룡강성]]이나 [[함경북도]]로 빤쓰런했다. ===페르시아=== 세기의 라이벌. 사산조 페르시아는 로마가 동서분열되기 전까지도 로마의 골치거리였으며 이는 서로마 망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늘 시리아에 상당수의 군을 배치해야해서 라인강 건너오는 야만인들에 제대로 대응 못했다는 썰도 있다. 이슬람 이전까지의 비잔티움 역사는 거의 대부분이 사산조와의 전쟁이였을 정도. 유스타니우스는 서방 재정복때문에 동방의 군사력을 줄일동안 사산조 페르시아에 엄청난 조공을 바쳐야했다. 하지만 하도 싸워대는 통에 동롬, 사산조 모두 경제, 군사력모두 씹창나게 되었고 이들이 격전을 벌인 지역들<ref>[[이스라엘]], [[페니키아]], [[시리아]], [[이집트]]</ref> 은 모두 [[이슬람 제국|좆슬람]]이 상납받게 되었다. 그리고 메소포타미아에 수도를 뒀던 [[사산조 페르시아]]는 본진털린뒤에 좆망했다. ===이슬람=== 비잔틴은 전통의 기독교 문명 탱커다. 같은 하늘에서 살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수 동로마 역사 중후반기는 이슬람 아랍애들이랑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 기록이 대다수일정도로 사이가 안좋았다. 이슬람 애들은 자신들을 정복했던 로마 제국의 후예를 증오스럽게 여겨 동로마를 말살하기 위해 콘스탄티노플로 엄청난 군대 몰고 성지순례를 밥먹듯이 했는데, ㄴ이건 잘못된 이야기인게 로마가 중동을 정복한건 사실이지만 아랍인들은 당시 아라비아 반도에 처박혀 있었고 로마는 아라비아 촌놈들에게 관심도 없었다 . 농사도 잘되고 목축도 가능한 소아시아, 이집트, 시리아등의 페니키아, 메소포타미아지역은 꿀땅이었지만 [[사막]]밖에 없던 아라비아는 노쓸모였거든.<ref>사실 지금도 아라비아는 [[석유]]랑 [[수에즈 운하]]캐리덕에 꿀빠는거지 둘중 하나라도 없으면 바로 사망이다.</ref> 로마와 경쟁하던 중동의 지배자는 바로 페르시아인들이며 이들은 아랍인과 확연히 구분되는 종족이다. 오늘날에도 이란인에게 아랍인이냐 물어보면 한국인에게 너 똥남아냐 말 한 것처럼 존나 화낸다. 페르시아계 종족이 아케메네스-파르티아-사산의 3왕조에 걸쳐 유럽계 제국과 패권을 다투는 동안 아랍계는 걍 사막의 야만족으로서 토벌이나 당하고 조공이나 바치던 신세였다. 물론 이슬람 제국 이후엔 아랍계가 페르시아계를 밀어내고 중동의 역사를 좌우하게 된다. 나중엔 이들도 다시 투르크족에 패권을 빼앗기지만 말이다. 동로마애들을 줘털면서도 심장부인 콘스탄티노플은 이슬람 애들을 노릇노릇하게 구워버린 [[그리스의 불]]과 당시 최강의 방패라 할 수 있는 테오도시우스 성벽 덕분에 번번히 물먹고 돌아깄다. 7세기에 비잔티움 제국은 한때 성십자가를 뺏기고 중동-북아프리카 영토를 페르시아에게 다 털렸는데 기적적으로 이 모든것을 되찾아 왔고 되려 페르시아 왕이 비잔틴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리게 되었다. 하지만 동방 최강국 둘은 전면전으로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였고 이 전쟁여파로 쿠데타가 터져서 페르시아는 황제가 교체된 상태였다.(이거때매 페르시아 왕이 비잔틴 황제에게 종을 자처한거). 이때 왠 사막에서 이상한 신흥종교 믿는 낙타탄 새끼들이 혜성처럼 등장해 두 나라의 뒤통수를 맛갈나게 후려갈겨 페르시아는 아예 멸망시켰고 비잔틴에서 꿀땅과 5대 대주교구중 3개의 성지들이 있는 중동, 이집트(북아프리카)를 순식간에 점령하여 비잔틴에게서 이 지역들을 영구 상실시킨다. 참고로 그럭저럭 갓로마의 유산을 물려받은 갓잔틴이 관계농업으로 농지로 유지하던 북아프리카 지방은 미-개한 유목민족인 이슬람들이 농사에 관심없어서 죄다 갖다 버렸고 결국 순식간에 사막화 되어 오늘날 거머한 사하라 사막의 일부로 남게 되었다. 정통칼리프 시대때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접수한 옴미아드 왕조는 동로마제국을 멸망직전의 그로기 상태까지 몰아붙혔지만 기적적으로 금각만에서 그리스의 불로 이슬람 머함대를 불싸지르며 물렸다. 사이가 나빴던 서유럽 조차도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라면서 축하해줬을 정도. 그러나 이슬람 얘들이 우상숭배 철저하게 배격하는거 보고 소아시아 동방 영토 얘들도 우리도 저거 따라하자며 들고 일어났는데 이게 성상파괴주의고 이걸 교회재산을 냠냠하고 팠던 황제가 편들어주면서 성상파괴논쟁으로 번졌다. 그리고 이를 개기로 동서 교회가 서로 쌍방 파문때리면서 완전히 갈라지고 존나 사이 나빠진다. 그나마 옴미아드 왕조를 통수치며 성립한 아바스 왕조는 대외확장엔 영 관심이 없어서 걍 조공받고 내버려 뒀고 그 사이에 불가리아를 조지는등 비잔틴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기를 쫌 펴나 했는데 이번엔 두카스라는 좆병신 암군때문에 말아먹는와중에 거기에 발맞춰 왠 투루크족이란 동방의 똥송한 새끼들이 말타고 오더니 혜성과 같이 아바스 왕조를 털어버리고 셀주크 제국을 건국한다. 그리고 셀주크 제국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비잔티움제국 영역의 핵심이었던 소아시아의 상당한 부분을 털렸다. 이땅에 셀주크의 친척들이 룸술탄국이랑 이슬람 왕조를 만들었다. 즉 해석하면 대충 로마 나라다. 이슬람에게 나라 반쪽을 조공하며 개털리고 나서 이를 타계하고자 쿠데타로 집권한 알렉시오스 1세가 서방에 헬프신공을 쳤는데 서유럽놈들은 걍 전투종족 용병으로 끌어다 쓸 구상만 했지만 결국 비잔틴이 감당 불가능한 기세로 서방얘들이 몰려왔는데 이게 십자군 전쟁이다. 그리고 성지 안티오키아를 비록한 소아시아 서부 해안을 탈환하고 제3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그러나 4차 십자군은 가라는 예루살렘은 안가고 비잔티움을 털고 라틴제국을 세운다. 이 나라 정식국호도 로마니아 제국으로 로마 나라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자 달아난 귀족들은 망명정권을 세웠는데 소아시아 서부 니케아의 망명정부인 니케아 제국이 수립되었고 이 기간엔 똥송끝판왕인 몽고족에게 이슬람이 개 털리며 갈리는 중이었기에 안심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니케아 제국의 미카일이란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황제를 먹고 비잔티움을 수복하는데 그렇게 성립된게 비잔틴 마지막 왕조인 팔라올로고스 왕조다. 그런데 룸술탄국이 망하고 나서 그 땅에 여러 이슬람을 믿는 투루크족 영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오스만이란 장군이 다스리는 나라가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 후손들이 차츰 구 비잔틴 영토를 차근차근 처묵처묵하며 강머국으로 성장했다. 이것이 오스만 제국이다. 이윽고 오스만 제국은 수도 콘스탄티노플과 모레아를 제외하고 동유럽을 다 처묵한다. 심지어 동유럽 최후의 보루라는 헝가리마저 작살났고<br/> 드라큘라라고 불리는 블라드 3세의 왈라키아도 대항했지만 물량앞엔 장사가 없었다. 이에 비잔틴 황제들은 서유럽에 십자군을 일으킬걸 선동했고 심지어 카톨릭으로 개종도 했다. 그리고 위협을 느낀 서유럽도 십자군을 다시 일으켰으나<br/> 군머 자체가 워낙 적게 모였고 그나마 모인얘들도 오스만한테 헝가리에서 관광탔다. 결국 이슬람 애들의 소원은 오스만이 이루어서 1453년에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키고 약탈할거 다하고 콘스탄티노플을 불쏘시개로 만들어 카르타고꼴로 만들어주는것으로 이슬람애들의 원수를 갚았다.는 개뿔 콘스탄티노플이 너무나 아름다워 차마 파괴할수 없어서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되 이슬람식으로 개조하였다. 그래서 의외로 많이 보존되있음 하지만 함락 당시 병사들 머가리가 불탄 상태라 며칠동안은 개판났던건 안비밀. ===그리스=== 흔히들 동로마나 서로마나 로마계 라틴애들이 지배민족이었으니 그리스 애들은 비잔티움 멸망때 따봉각을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좆까는 소리고 로마인들은 그리스문화에 쿠퍼액을 질질 흘렸으며, 로마 시대 그리스 지역은 번영했었다는게 고고학적으로 발굴됐다. 그리스인들은 로마는 군사적으로 우릴 정복했지만 그리스는 로마를 문화로 정복했다고 자뻑했을 정도이다(문화승리??) 그리스인들은 비잔티움 제국 시대를 로마 강점기가 아니라 자기들의 역사로 인식한다. 사실 이런식으로 로마의 승계권 내지는 역사적 연고권을 주장하는 나라들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도 있기때문에 딱히 특이한것은 아니다. 이는 어느 한 민족이나 지역의 국가를 넘어서 보편적 세계제국이 된 로마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하다. 로마제국 당시에는 켈트계,라틴계,그리스계 할 거 없이 걍 로마인이라는 통일된 정체성만 있었기 때문이고 이는 서로 동족의식이 없던 한반도의 예,맥,한이 신라와 고려를 거쳐 한민족이 된 것과도 같다. 다만 한민족은 그 후 민족적 정체성이 갈라진적이 없지만 로마는 다시 갈라졌다는게 차이점. 어쨌거나 이처럼 로마는 단순히 한 국가를 넘어 '세계 그 자체'가 된 국가기 때문에 이탈 로마의 영역도 아니었던 러시아가 제3의 로마 드립을 치고 심지어 전혀 관계없는 오스만조차 지네가 로마를 계승하였다고 지껄이는 것이다. 애초에 오랑캐가 짱깨따먹어서 동화된 수준처럼, 뭐 사실 오랑캐들도 짱깨 털고 문화를 유지하다 나중에 털려서 동화되었고 당연히 로마인들도 그리스에 흡수된게 아니다. 사실 로마는 다민족 국가였고 주도자인 라틴족들은 전체 로마제국의 크기에 비해서는 이미 시작부터 적었기 때문에 후대로 가면 갈수록 그 비중이 희미해지고 만다. 그리스는 애초에 로마 공화국 중기에 마케도니아가 로마군에게 쳐발린 이후로 로마 속주였고, 제정 중기에 어떤 미친황제가 로마 시민권을 퍼부어서 그리스인들도 로마 시민권 얻어 로마인된지가 오래다 로마가 동로마로 동강난 시점에선 근 칠백년을 로마밑에서 살아왔고, 로마시민권얻은지도 이삼백년이다. 물론 좆같이 어려운 라틴어는 쓰지 않았고, 콘스탄티누스가 그리스지방에서 태어난 영향도 있어서 그냥 그리스어를 쓰기 시작한다. 애초에 현대의 그리스라는 국가 개념은 고대그리스때의 그것이 아니고, 터키한테 털리면서 생겨났다는게 정설이다. 동로마제국 전~중기만 해도 그리스 제국이라고 했다간 욕처먹기 일쑤였다. 4차십자군 이후로 그리스 정체성이 생겨난고 강조한것. 그 전까지 그리스란 옜날 이교의 신을 믿던 얘들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펠로폰네서스 전쟁 때 그리스인들이 뭉친 이유는 쌘 새끼가 침공하면 약한 새끼들이 뭉치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역사를 보면 개나소나 뭉치지 않으면 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연합한다. 지들끼리 계속 치고박고 싸운건 다들 알거고 스파르타는 페르시아랑 손잡고 아테네 뒤통수를 후려치기도 했다. 마치 아프리카 토인들이나 인디언들이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가 갓-백인들이 나타나자 하나로 똘똘 뭉쳐서 맞짱 까려고 시도한 것과 같은것이다. 현대에 와서 그리스는 스스로 비잔틴 제국의 후계자를 자처하고 있으나, 비잔틴은 그때나 지금이나 로마고, 한국에서만 그리스 나라로 본다. 이게 다 시오노 나나미 때문이다. 좆도 자기 전공분야일 공화정시대까지만 처 썼으면 욕 안 처먹는데 4편 5편 6편 이렇게 전공아닌 분야 개싸질러놓아서 대중역사수준 다 망쳤다 망할 할망구년. 아 참고로 자기 전공 로마공화정 외에 쓴 다른 배경 책들도 다 할망구보지년이 정신딸딸이치면서 보짖물 나온 내용물들이다. 예를 들어서 로도스공방전에서 나오는 요한기사단은 전우끼리 키스하는 게이짓에 전용연애녀나 창녀랑 암묵적으로 쉬쉬하면서 사귀는 등...하 씹극혐 그리고 그리스는 비잔틴 멸망 후 투르크에게 400년이나 개까이면서 지냈고 이거때문에 오늘날 터키랑 감정이 존내 안좋다. 상황이 이런데 그리스보고 비잔틴 강점기 드립 치는게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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