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편집하기 (부분)

== 겉과 속 ==
겉은 (자기들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화려하고 삐까뻔적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실은 마치 [[미스터 부]]라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미스터 부가 사는 집처럼 겉은 그럴듯한데 속은 완전히 꽝이다. 휴전선 근처에 여행을 가보면 휴전선 너머에 북한쪽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근데 그 건물들은 오직 체제 선전용으로만 지은 집이라서 당연히 아무도 살고 있지 않으며 냉방, 난방,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등이 일절 없다. 심지어는 창문도 안 달아놨다.

북한의 건물들은 상당수가 이런 식이다. 없는 돈을 억지로 쥐어짜서 어떻게든 있어 보이려는 흔적이 역력하다. 병신들.

원래 북한이라는 놈의 새끼들이 있는 척에 목숨 거는 종자들이라서 군대도 백만 대군을 만들어놓기만 했지 이놈들 키가 당췌 170cm를 넘는 놈들이 드물다. [[정은]]이 세수시켜주고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는 21세기판 [[환관]]인 [[호위사령부]] 놈들만 185cm 정도 된다.

나라 자체가 [[전시행정]]인지라 보이는 걸 믿으면 안 되는 나라다. 물론 한 눈에도 초라하긴 하지만 실상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초라하다. 당장 [[류경호텔]]의 경우만 하더라도 외벽만 완공 상태고 내부 공사는 아예 손을 못 대고 있다. 그리고 [[평양]]에 가면 [[교회]], [[사찰]], [[성당]]이 있긴 있지만 사실상 공건물이고 관련 성직자도 없다. 그리고 그 종교 건물에 들어가서 해당 신을 숭배하면 '''돼지 새끼 이외의 것을 숭배한 죄'''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다.

부연 설명한다 우리나라의 [[경복궁]]도 예전엔 거기에 왕과 신화들이 살았지만 현재는 그 성과 터만 남아 "옛날에 이런 곳도 있었데"하듯이 북괴 새끼들도 이런식이다. 사찰이며 교회, 성당이 존재는 하나 모두 관리인 몇명이 관리하며 관광객이오면 잠시 겉치레식으로 옷만 입거나 가짜 예베, 가짜 미사를 지내서 보여주는 시늉만 하는셈이다.

북한이라는 나라의 최대의 고질병이 바로 이것이다. 겉치레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실상은 아예 깡통이라는 것이다. 어떻게든 제대로 된 나라인 척 하고는 있으나 현실은 [[소말리아]]가 이 나라의 라이벌일 정도로 극한의 시궁창이다.

그놈의 사회주의, 평등이라고 아가리는 이렇게 지껄여도 현실은 빈부격차가 짱개국 급으로 씹 오진다.

ㄴ 어차피 북한은 사회주의 포기하고 주체사상으로 갔다 참고로 마르크스 서적마저도 보는 순간 탄광행

얘네도 돈 많으면 남한 서민 못지 않게 살지만 그외 서민급 이하들은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고 장마당에서 물건 팔아 거의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시늉이다.

문제는 그 남한 서민급으로 잘 산다는 북한의 부자들도 우리 기준으로는 강남 부자 발끝도 못 오는 게 문제다. 잘 살아도 남한 서민급에서 살짝 아래가 고작이다.

그래서 북한의 흙수저급들은 늘 김씨돼지에게 직접적으론 못 하지만 늘 뒤에서 호박씨 까듯 저주를 퍼붓고 남한 드라마를 보며 남한을 동경하고 지낸다고 한다.

물론 핵수저 물고 태어난 그 돼지는 예외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15178_30212.html 이젠 돈 없다고 자기들이 신처럼 모시는 혹부리우스의 뱃지까지 내다 팔 정도니 말 다 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hm-04052021093957.html 북한 주민들이 영생탑에다 저주를 퍼붓는지 북괴가 신의주에 위치한 한 영생탑의 훼손을 막기위해 고압철조망을 설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