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편집하기 (부분)

== 한국과 대만의 일본 인식 차이 이유는? ==
{{거짓}}

안녕? 나는 카이카이 채널에서 놀다온 주갤러야

카이카이채널에 올린게있는데

디시위키에 올리면 주옥같은 정보가 될것같아 올려봐

원본 : 카이카이 채널

http://kaikai.ch/board/4527/

주제 : 대만과 한국의 일본에 대한 정서 차이

독립후 정치계가 문제였던거지;;   

독립후 조선에서 '이승만'은 초대대통령이 되었어 
(미국의 비호아래) 

하지만 그는 미국에서 건너온 사람이었기에 국내 지지기반이 전혀 없었던거야;; 

ㄴ 지지기반이 없긴 개뿔 임시정부 주요 멤버중 하나로 임시정부에서 대통령직까지 먹어봤고, "미국에서 건너왔다?" 유학을 다녀왔다면 다녀온거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교포로 오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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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승만은 친일계열 정치인들과 뭉쳐서 '한민당'이란걸 만들게되 
(미국 또한 이에 대해 불만을 품지 않았어) 

ㄴ 되에서 믿고 거른다 ㅂㅅ아

하지만 친일 계열이 아닌 '공산주의' 계열과 김구 등을 중심으로 뭉친 '민족주의'세력이 이에 반발한거야  

ㄴ 김구는 상당히 반공 성향이 강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좌익 계열과 손잡았다는 오해는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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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친일파들을 왜 돕는거냐?? 나라를 뺏어먹은 놈들인데" 

애초에 친일을 적으로 규정하고 독립을 했던 조선의 지식인들의 입장에서는  

친일계열이 다시 정치적으로 부활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였지 

ㄴ 다만 이건 '친일파'들이 태세변환을 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뭔소리냐면 해방된 한국에서 친일 행각이나 발언을 벌였다간 당장 세력을 만드는건 고사하고 돌맞아 뒤지기 딱 좋았으리란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수가 우익으로 전향한 이후 독립군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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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언론은 동조하기 시작해 
(언론이란 개념은 통상적으로 '대학생', '지식인', '현재 정부 반대' 따위의 개념을 지니고 있잖아 : 사회주의, 민족주의 = 언론의 성향) 
(친일,반일과 관계없이 단지 이승만 정부에만 반대했던 반대파들도 이에 동조한거 같아 :내의견) 
(물론 친 이승만계 언론도 있었어 :  하지만 '현재 정부 반대'라는 강력한 키워드를 가진 민족주의 계열이 살아남는게 더 유리했겠지?) 

ㄴ 언론보단 '여론'이 적당하다. 한국사람 맞냐 이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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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계도 동조하기 시작했어 
(근데 이건 어쩔수없지 일본이 조선을 꿀꺽한 것은 사실이니까 : 아무리 일본이 앞으로 잘했어도 조선을 먹은건 사실이야. 욕을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가 없지) 

그리고 정권이 바뀌자 '반대 이승만' 의견이 쭉 유지되었어 
('반대 이승만'의견이 쭉 유지되었으니 반일의견도 쭉 유지됬겠지?) 
(지금까지도) 

내생각으로는 이건 에초에 '친일계'가 손잡았던 '이승만'의 문제라고봐 
(이승만은 정치계에서 살아남기위해 정말로 더러운수를 많이 썻거든 : 박정희도 그렇지만 경제개발은 어찌어찌 성공했잖아? - 그래서 욕은 좀 덜먹지) 

ㄴ 하나하나 주석 달기엔 너무 난잡하고 이해해먹기도 힘든 글 구조라 종합해서 달아봄. 작성자의 이야기를 쉽게 풀자면 "이승만이 친일 인사를 끌여들었다가 실각해서, 이것때문에 반일 정서가 쭉 유지되고 있다." 대충 이런 소린데, 반박이 가능하다.

1.'이승만 친일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일본 내에서의 이승만의 평가는 "지구상 최대의 반일 민족주의자, 독도 침탈자" 왜 이러한 타이틀을 얻게 되었냐면

(1) 독도에서 조업하던 일본인들 40명 이상을 쏴죽이고 독도 영유권에서 우위를 선점함.

(2) 6.25당시 미군이 일본군 투입 가능성을 시사하자 "인민군과 일본군이 동시에 나타나면, 차라리 일본군을 쏠 것이다." 라는 발언으로 일본군의 한반도 상륙을 반대했다.

물론 친일 인사를 끌여들인 것과 친일 행위와는 무관하지만, 애초에 반일감정이 투철했던 이승만에 대한 반감으로 한반도에 반일 정서가 뿌리박혔다? 이게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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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반일감정은 좀 다른 케이스다.
승만식 사고방식은 승만이가 국왕이라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된다. 독립운동한다하던 시절에도 비슷했다. 해당 조직이 자기맘대로 돌아가야되고 여기에 대꾸하는새끼는 다 개새끼라는 마인드다. 친일파야 내가 용서했는데 니들이 감히 뭐라하냔 마인드고 쪽본 독도건도 마찬가지다. 왜 내꺼 건드냔 마인드다.
공산당은 나라의 주인이 당이란 마인드니 당연히 인정못하는거고, 일본은 내다홍대신 내다친일파하면 잘먹히니 써먹은거다.

대만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봐 

대만의 대표적인 이념은 크게 두가지라고 봐 (개인 의견) 

1 중국은 사실 우리껀데 '공산주의'놈들이 뺏아갔다 (국민당 / 이주인) 

2 중국과 관계없음 (대만 본토인) 

본토인은 애초에 일본인과 잘살았던 입장이었고 
(이게 대만 본토인들은 일본이 식민지배하기 전에도 중국이 대만을 식민지배하고 있었다는 의견이 있었어. 그러니 중국의 식민지배를 일본이 해방해주었다! 라는 의견도 당연히 생기겠지? 더군다나 중국보다 경제도 잘 굴리니까 일본을 더 좋아했겠지) 

ㄴ 맞는 말이다. 왜냐하면 이 지역은 수탈의 역사밖에 없거든. 한반도 국가는 중국에 뒤지게 뜯기긴 해도 어쨌든 제후국 취급 받으며 어느정도 자치는 누렸지만, 여기는 강희제 이래로 정성공의 난 진압 이후로 줄곧 자치를 보장받지 못했다.

태평천국의 난이 발발했던 당시의 개판 청나라를 생각해보면, 타이완의 상황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본토도 죽을맛인데) 어느 정도냐면 타이완을 뺏기는 과정에 대포를 발사하도록 명령했는데, 씨발 대포가 의전용 대포라 야매 대포임이 뽀록났다. 그정도로 개판인 상황에 청나라 정부에 무슨 애국심이 있으리라고는 특별히 생각하기 힘들다.

그런데, 수탈자들중 가장 일본이 대우를 잘 해준 것이다. "중국 밑보다는 일본이 훨씬 낫지!"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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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은 일본인과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다가 '공산당'한테 패배하는 바람에 쫓겨왓던 입장이었어 

초반에는 국민당이 정권을 잡아 반일정서가 어느정도 만들어 졌다고 생각해 (개인 의견)
(한국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반대 국민당'언론이 생겼겠지?) 

하지만 정권이 뒤바뀌니까 '반대 국민당'언론이 유리해졌겠지? 그래도 국민당계열은 살아남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어 

ㄴ 아무래도 이건 장제스가 중화민국 선포하지 않았다면 중국에 생으로 먹혔을지도 모른다는 감정에 기인할듯. 대만 원주민 기준에서는 독재정부를 수립하고 원주민을 괴롭힌 전력이 있는 장제스를 영웅으로 볼 이유가 없다. 저런 것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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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만은 '반대 일본'정서과 '친 일본'정서와 공존하고 있다고봐 
(그래도 본토인이 국민당 이주민들보다 많고 또한  현재 국민당 정권이 거의 힘을 일은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친 일본'정서가 유리하지 않겠어?)<br> 

ㄴ 대만의 반일은 본토 출신이거나 중화뽕 거하게 맞은 놈들이다. 보통 극우로 분류한다. 얘네는 센카쿠에서 일본 극우 세력과 맞짱을 뜨는 등 대만인 기준에서 정상인으로 보이진 않을듯.

ㄴ 저 사이트 들어가서 번역기 돌렸는데 머가리 탄 쪽바리들 개많네 일제강점기를 마치 자기네들이 우리 민족한테 은혜를 베푼 줄 알고있네.... 클라스가 너무 떨어진다. 하긴 어렸을 때 부터 미개한 역사책으로 배우니 그 모양 그 꼬라지지 ㅉㅉ

ㄴ 카이카이 대놓고 혐한사이트인데 뭘바람. 지들도 부정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