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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헬보딸}} {{하지마}} {{극혐}} 취업 안된다, 굶어죽기 쉽다 이런 얘기들로 주를 이루지만 우리는 취업하려고 대학 온 게 아니다. 사회의 잣대에 눌려 기죽지 말자. 같이 공부하고 가르침 받고자 한다면 공공도서관 보단 대학이 더 좋을 것이다. 실제로 인문학 전공은 책 읽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제대로 이해가 되고. 사실 진리를 탐구한다는게 인문학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자연과학도나 공학도들 즉, 왠만한 다른 학과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잖음. 대학가려는 이유야 거기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가는거라고 대답하겠음. 이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거라 생각함. 사실 졸업장 받을려고 온게 더 큰 이유겠지만 데헷. ㄴ 그 졸업장이 쓸 데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가 있는 사회대와 더불어 좌빨 페미 시위충들이 가장 많은 과 중 하나이다. 성향이 맞지 않는다면 조용히 다니거나 애초에 들어오지 않는 게 나은데 후자를 추천한다. 경영경제나 갓이과로 가라<br/> ㄴ[[석기시대]]와 [[농업]]과 [[군인]]과 [[가부장제]]와 [[산업혁명]]과 공장이 없었으면 굶어죽을 주제에 이과보다 우수한 줄 안 골빈 새끼들이 어디서 훈계질이야. 2010년 초까지만 해도 남녀 성비가 반반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여초]]화되고 있다. 그리고 교수들 중 몇몇이 [[미투 운동]]을 위대한 발걸음이라 말했다. 한국 문과는 끝났어. 왜 여초화된 건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이 문과를 매력적으로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겠지 보통 학사만 따는 학생들은 대학 전공과 상관없는 일자리로 많이 가거나 로스쿨을 노린다. 석사만 하는 경우는 보통 취업이 잘 안 돼서 도피성으로 간 경우나, 박사를 꿈꿨지만 연구실적이 너무 처참하여 박사를 포기했거나 포기당한 케이스. 박사까지 하는 경우는 교수 하나 보고 도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끔 집이 워낙 부자라 겸임교수같은 비전임 하나 걸어두고 유유자적해도 되는 사람이 있다. 참고로 이 분야는 교수 월급도 제일 짜다. 그래서 이상한 책을 써대거나 텔레페서, 폴리페서가 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대학교 교수 평균 연봉이 검색하면 나오는데 거기서도 한 10~20%는 깎아서 생각해야 한다. 다른 분야는 정교수면 억대 무조건 넘기는데 여기는 가장 높이 올라갔을 때도 학교에 따라 억대 될락말락... 그나마 인서울 상위권 사립대는 문과대학이어도 억대연봉자가 좀 있는 듯. 그나마 현실적인 연봉을 보고 싶으면 외대 서울캠이나 명지대 서울캠같이 거의 문과만 있는 곳의 연봉을 참고하자. 물론 부산외대나 일부 신학대도 있는데 여기는 월급 보면 현직 교수들도 생활고를 호소할 정도로 짜다. ===국어국문학과=== {{떡락}} https://archive.vn/PYKw7 문사철 중 문 굶는과. 굶어굶는학과. 급식충 시절 국어 교과서를 굶어 교과서로 개조하는 게 괜히 하는 게 아니다. 여기로 쳐들어오신 분들이 "중세국어가 너무 재밌어요.", "카프의 결성과 해체 꿀잼", "화용론이랑 의미론을 분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공부하는데 돈걱정 안 할 수 있는 [[금수저]]가 아니면 빨리 적성 찾아다 기술 배우거나 공무원 준비하거나 전공 응용해서 먹고 살 길을 궁리해라. 실질적으로 전공살리는 건 교직 아니면 박사 말고 없다. 인터넷이나 페북 같은 데 보면 국문과 진로랍시고 IT기업 취직하고 이런 사례들 소개해주는데, 애초에 이런 일이 흔하면 뭐하러 굳이 소개를 해주겠냐?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어가 아니고 저런 일이 존나게 드물기 때문에 인터넷에 알려지는 거란 걸 잊지 마라. 예체능 계열 다음으로 취업 안되는 곳이 국문과다. 중고딩 때 책 읽는데 취미 붙였다고 국어성적 잘나왔다고 오면 자아탐구시간을 아주 오래도록 가질게야. 애초에 책 읽는다고 국문과 가는건 병신짓이야. 어느 분야를 가든 책은 존나게 읽어야 하거든. 정말 진지하게 국문과라면 서울대 연고대라도 일단 피하는게 답이다. 로스쿨 갈 거 아니라면 차라리 대학을 낮춰서라도 학과를 보고 가라. 당장은 대학간판이 중요해 보이겠지만 학과가 국문과면 정말 답이 안 나온다.. 상위 4% 찍어서 교직이수 받거나 학원강사를 하던가. 근데 국문과 교직이수 자체가 없는 과면? 걍 9급이나 공부해라. 물론 교직이수가 있어도 국어과 임용고시 경쟁률이 가장 높아서 사실상 있으나마나다. 그도 아니면 학점 잘 따서 복수전공 하거나 9급이 답. 시소설수필비평 쓰고 싶으면 차라리 문창과를 가라. 여긴 이론에 맞춰 텍스트를 읽는 데 집중한다. ㄴ 누구 또 백수 하나 만들 일 있냐?? ㄴ 국문 문창 중 어딜 가도 백수니 뭐 ㄴ 뭐 써서 해먹으려면 차라리 저기가 낫긴 하다 전공을 살렸다고 하기도 뭐하고 안살렸다기도 뭐한 웃긴 과. 한국말 쓰니까 어쨌든 전공을 살리는건가? 당연한 이야기지만 국문과에서 작가, 비평가도 많이 나온다. 다만 책을 죽어라고 안 읽는 헬조선 특성상 당연히 살아남을 리가 없다. 신춘문예로 작가 10명이 나오면 때려치고 9명은 다른데 취직한다. 불쌍. 물론 인문학은 인문학인지라 연구나 문학작품 분석/비평을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시장에 수요가 없어서 그렇지.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듭니다는 옛말입니다. 아침에 도를 얻었으니 저녁에 죽어도 좋은 흙수저께서는 손들어보세염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드는 무한의 순환은 이제 여기 헬조센에서 깨졌습니다 ^^ 아 나가서 돈벌어 제발 쓸데없는거나 디다보지 말고 ==== 여성서사 ==== 역사 속과 고전문학에서 여성서사를 찾아보자는 흐름이 2010년대부터 생겼다. 2010년대 초반은 아니고 후반은 맞다. 영어영문학과에서 후술했듯 문과 쪽에서 여성서사, 페미니즘, 성 소수자, 사회 속 소수자, 차별철폐, 백인우월주의, 흑인 인권 뭐 이런 걸 위주로 강의 흐름이 흐르고 있는데 무섭더라. 왜냐면 국문과는 여초화가 많이 진행됐거든.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성비가 반반이었어. 근데 이젠 아냐 선배 시절 악습을 후배들이 철폐했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내부에 끼진 않았거든. 내부에 꼈으면 어쩌면 난 페미가 됐을지 모르지. 참 무섭지 옛날이 그나마 나은 거야. 굶는과라고 자조할 정도였지 인간 취급 못 받을 정돈 아니었잖아. 근데 지금은 이미지가 어쩌면 나빠질지도 몰라. ===[[문예창작학과]]=== {{참고|문예창작학과}} {{심플/쓰레기}} {{하지마}} {{떡락}} 시와 소설,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쓰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곳. 주로 작가 지망생들이 많이 온다. 필자가 문창과와서 느끼는 건데 솔직히 부질없다. 여기서 아무리 작문법 강의 들어도 그건 이론일 뿐이지 전공을 듣다보면 과연 수백만원을 내고 이걸 들어야하나 하고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말 그대로 글을 쓰는 테크닉을 배울 뿐이다. 그림으로 치면 데생 스킬 배우는 거다. 솔직히 서점에서 이론서 하나 사서 공부하고 독서량 늘리는 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더 유익한 일이다. 진정한 글쓰기 실력은 본인 독서량+집필량+재능에 따라 필력이 판가름나기 때문. 취업은 어떻게든 글 쓰는 관련 직업으로 가고자 하나 현실은 시궁창. 이런 부분에선 마치 철학과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패러디나 양판소 쪼금 끄적이다가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로 오면 피 본다. 다른 직업 구하면서 글쓰는건 그냥 시간낭비다. 글만 쓰는 것도 개빡도는데 다른 직업 구하면서 좋은 글이 나올 리 없지. 아예 몇 주 비워서 잡고 쓸 자신 없으면 접어라. 안그러면 힘들기만 하고 똥밖에 안 나옴. 근데 의외로 우리나라 출판시장이 상당히 큰 편이라서 진짜 재능있는 새끼면 괜찮긴 하다. 뭐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뭔가 하긴 한다는 뜻이다. 물론 소설 같은 경우는 다른 나라에 비해 시장이 작기는 한데, 의외로 시같은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큰 편이다. 사실 이건 전 세계적으로 시라는 장르 자체가 마이너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는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시장규모가 큰거지, 진짜로 엄청 큰 건 아니다. ㄴ 이 말 듣고 시인준비하다가 굶어 뒤질 각오해야 한다. 순수하게 시로만 먹고 사는 새끼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물론 소설가도 마찬가지. 왜냐하면 헬조선의 등단시스템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껏해야 등단시스템을 거쳐서 문인이 됐다고 치자? 그것이 밥맥여 주진 않는다. 순수문학? 좆까라 현대인들은 네가 심혈을 기울여 쓴 글을 진지하게 읽어주지 않는다. ㄴ우리나라 출판시장이 크다고?? 문제집이 전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집 쓰면서 먹고살던지 ㅋㅋㅋㅋㅋ 소설은 장르소설 극소수만 겨우 사람이 살만하게 받고 나머지 좆병신. 시는 뭐 말할것도 없이 보는새끼가 어딨어. 다른것도 더럽게 안읽는다. 그니까 우리나라에서 글써서 먹고살거면 진짜 각오해야 한다. 차라리 양판소 써서 입에 풀칠이나 하는 게 현실적이다. 아니면 웹소설을 하든가. 그러나 위의 목표를 가지고 문창과에 입학 했다가는 역시 피본다. 왜냐하면 문예창작과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교수진들은 순수문학 전공인 이른바 꼰대 틀닥충 밖에 없기 때문에 너에게 실질적 조언을 해주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순수문학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개노답 꼰대 새끼들일 뿐이며, 너를 밥먹여주진 못한다. 기껏해야 한 우물만 파지 말고 여러가지 글쓰기를 시도해보라는 틀에 박힌 이야기만 해댈 것이다. 그리고 솔까 한국 문창과 교수진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한 교수가 있는지...? 등단한 교수야 수도 없이 많겠지만 등단이 밥맥여 주진 않는다. 더군다나 그들이 문단에서 인정받았냐?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좀 더 상업적인 시나리오 부분 같은 건 어떨까..? 역시 대부분의 교수들은 순수문학 틀딱충이기 때문에 너에게 도움주는 사람은 극소수다. 영화 시나리오 전공 교수가 있긴 한데, 어디까지나 영화문법을 읽는 수준의 강의만 해대며 니가 영화 시나리오를 잘 쓰게 되는 것도 아니다. 차라리 연극영화과에 가서 연출부분을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오히려 학벌 구분이 명확한 학과기도 하다. 재능충들은 다 한예종 경희 중앙 동국 단국 명지 추계 등 실기로 뽑는데로 다 간다. ㄴ 뭔 개소리 한예종 중앙 빼고는 다 듣보잡이다 씨발 명지대는 지랄하네 우리나라 별처럼 많은 미대 중에서 재능충들은 서울 홍익 국민 건국 설곽 세종으로 다 빠지는거랑 같다보면 된다. 여기도 못가는 것들은 재능도 없으면서 글 쓰겠다고 설치는 애들이라 볼 수 있다. 숭실 설곽은 실기없고 서울에 국문과 많아서 대신 문창과로 인가받은 거라 사실상 국문과다. 아무튼, 그나마 문창과에서 밥벌이 해먹을 수있는 것은 방송계 작가다. 그런데 특성상 드라마나 예능계가 많으며 열정페이 쳐받고 일한다. 그런데 당연히 방송계에서 저명한 사람들이 가르치지는 않으므로 솔직히 그냥 니들 혼자 힘으로 해야 한다. 구성작가는 4년제 나오면 다 받아준다만, 문창과 출신이 제대로된 방송작가로 채용되려면 또 국숭ㅅ단 아래론 가망 없다. 또한 좆같은 것은 대부분의 수업 방식이 토론이나 발표 위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한 사람이 발표를 하면 학우들이 코멘트를 하고, 틀딱교수가 정리하는 식이다. 이 경우, 틀딱 교수의 취향을 만족시켜야 잘 썼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어쨌거나 이런 개씨발 학과는 정말 갈 필요 없다. 학문과는 정말 거리가 먼 영역이며, 글을 쓰는 실질적인 테크닉을 익히는 학원에 돈 3~400 내고 입학한다고 보면 된다. 만화과나 애니과 나왔다고 다 성공한 만화가가 되는 것이 아니듯, 문창과 나왔다고 성공한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얼마나 과가 만만해 보이냐면... 다른 과 새끼들이 심심하면 수강신청하는 과가 문예창작학과의 강의이다. 그리고 막상 그들의 글실력을 비교해보면 문창과 학생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게 또 재밌다. 여기서 우리는 예체능은 역시 학벌보다는 재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정 작가가 하고 싶다면 여기서 학점 관리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단 그 시간에 글을 몇편 더 쓰는게 낫다. 물론 니가 금수저일 때 얘기지만. 솔직히 이런 학과는 통폐합 당해도 할 말이 없다. ===[[영어영문학과]]=== {{참고|영어영문학과}} {{하지마}} 노답이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영어(언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영어권 나라의 '문학'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곳이다. 물론 실용적인 영어를 가르치는 과목이 있긴하나 이게 주가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셰익스피어학과라고 보면 된다. 근데 이 양반은 이미 5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너보다 똑똑한 사람들에 의해 개걸레되도록 돌림빵 당하신 분이다. 고로 니가 할 짓은 구글에서 그들이 분석한 콩고물이나 처먹는 것. 영어는 전공불문하고 잘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ㄴ영어학/통번역 전공자로서 말하자면 이거 개 구라다. 흔히들 잘하는 사람 많다고 착각하는데, 정작 간단한 대화나 번역조차 못해서 빌빌대는게 절대다수의 센징들이다. 확률상 다른 외국어에 비해 잘하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헬조선 서식 개체수에 비하면 소수다. 해외영업부나 통번역 쪽으로 조금만 일해봐도 안다. 물론 이게 꼭 문제인건 아니다. 그 덕분에 영어쪽 사람들이 먹고 살기도 하고, 헬센징 사대주의 종특 때문에 영어가 필요 이상 고평가 받는게 더 정확하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영어 소통의 문제 중에는 영어 자체보다도 그냥 지식수준이 후달리는게 문제인 경우도 많다. 이 떄문인지 일사아영어 잘하다가도 조금만 세부적인 주제로 들어가면 버버거리는 사람도 많다. ㄴ서울대 기준으로는 맞는 말. 중학생 때 토익 990, 토플 120 맞은 애들도 많다. ㄴ토플과 토익은 번역/회화와 하등 상관이 없다. 얼마나 끈기있는 노예인가를 측정하는 도구일 뿐. ㄴ영어->국어 번역은 해당 번역 주제에 대한 전문적 소양과 국어 감각의 문제이지 토플 토익 문제 잘 푸는 거랑 크게 상관관계는 없다. ㄴㄴ 너 영영이지? 취직준비 해야지 여기서 찌질거리고 있으면 어쩌냐 ㄴ [[디시위키]]의 [[헬조선]] 담론에 대해서 개드립 수준을 떠나 [[진지]]하게 논의하려는데, 한국어 능력시험 만점 받은 미국 중딩이랑, 한국어가 조금 서툴러도 한국의 정치, 사회에 관심이 많은 미국 대딩 중 누구랑 토론할래? 배경지식이 후달리면 아무리 시험 만점 받고 혀 굴려가면서 말해도 고급 수준(전문 분야에서 외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리라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추론임. 그래서 윗 내용처럼 영어실력 자체보다도 지식수준이 후달려서 영어로 소통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외국어로 잘 소통하려면 외국어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모국어로 된 지식체계부터 제대로 잡혀있어야 하지 않을까? 안타깝지만 이런 생각도 못하는 한국인들이 우리 주변 대다수라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소수인 거. 영어는 도구에 불과한데 도구만 좋고 그걸 사용하는 사람 머리가 비어있으면 여러 사람 다친다. 학원에서 영어 배우는 것과 달리 영어학이나 영문학 등을 배우지만 취업에는 별로 쓸모가 없다. 취업에 필요한 영어는 학원에서 배우는 의사소통 중심의 언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자꾸 토익/토플 몇점 맞느냐고 묻는다. 잘하는 애도 있고 못하는 애도 있지만 토익/토플 공부하는 학과 절대로 아니다. 제발... 영어=토익=토플=셰익스피어냐?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국문과 애들도 언어학 때문에 영문 안파면 병신 취급 받는다는데 국어냐 영어냐 말고 전체적인 틀이 다를게 있냐? 한 번 영어영문학과에서 [[셜록 홈즈]], [[제인에어]], [[올리버 트위스트]]를 [[페미니즘]]적 관점, 혹은 [[정치적 올바름]]에 근거한 관점으로 접근한 적이 있었다. 무슨 말인진 알 거라 믿는다 ===[[불어불문학과]]=== {{참고|불어불문학과}} [[프랑스어]]하면 귀족스럽고 우아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실제로도 언어가 우아하고 버터를 한사발 마신 마냥 앵앵거리는 소리 + 혀의 기교 + 한글로 된 발음이지만 한글이 아닌 것처럼 읽는 재능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r을 ㅎ와 ㄹ의 중간발음(ㅎ쪽으로 조금 강하게)으로 발음하는 한글로는 발음표기가 불가능한 영역이 많은 언어이다. 그러나 영어, 중국어, 일어와 같은 보편적인 언어와는 달리 차별화된 언어로서 나름의 메리트가 있을 거 같지만 그래봤자 서아프리카 프랑코포니 주재국에 가는거말곤 전공을 살릴길이 없다. 아프리카 가서 살아도 상관없다면 말리진 않겠다. 유럽권 언어가 대부분 그렇듯이 한국 고등학교에서는 이 언어를 교육받을 기회는 사실 외고 제외하고는 교육의 기회가 없는 언어이기도 하다. 불어를 계속 쓰다가 영어 발음을 하면 영어만 듣다가 한글을 들을 때처럼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다. ===[[독어독문학과]]=== {{참고|독어독문학과}} 본인들이 위대한 언어를 전공하고 있다는 부심에 취해있으며, 만날 독일어가 학술적으로도 가치 있고, 문학도 위대하다고 자기세뇌시키기에 바쁘다. ㄴ 응 영문학 노문학 미만잡 ㄴ아닌데...변화가 너무 심해서 좆같은데ㅠ 하지만 현실은 독일어가 통용되는 나라는 전세계에 3개국(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밖에 없으며, 그나마 이 나라들은 조선과 직접적 교류가 적은 나라들 뿐이다. 사실상 독문과 교수들, 박사들 밥그릇 유지하는데 동원되신 안타까운 분들... 세계 초강대국 독일어를 배우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껴도 좋다. 독일에 가서 살거나 밀덕질을 깊게 해보고 싶으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국내 취업용으론 좀 아니다. 수학강사 박승동이 독일어를 공부했었다고 한다. 수학 쪽이 독일이 선진국이라 그쪽 논문을 읽었다고 한다. 아 물론 전공으로 독일어를 하란 뜻은 아니다 ㅎㅎ 독일어를 배우고 싶다면 차라리 다른 전공 해놓고 나서 학원 다녀라. 기초공부는 EBS 인강만으로도 충분하니깐 그거부터 듣고 좀 더하고 싶으면 학원 끊으면 된다. 그런식으로만 해도 웬만한 일상언어 가능하고 독문학 읽을 수 있다. 설마 독일어 하나만 가지고 현지취업 가능할거라 믿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다른게(특히 공학) 전공이고 독일어도 할 줄 알면 확실히 플러스지만 독일어 전공에 다른거 할 줄 아는 거 없으면 노답이다. 물론 그렇다고 불문+독문 이런 식이면 좋은 자살 동기가 된다. 상식적으로 독어만 좀 하는 한국인 문돌이를 독일 기업이 뭐하러 채용하냐 걍 독일인을 채용하면 되지. 이는 일본어 등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다. 말레이어나 아랍어처럼 그 언어만 알아도 존나 메리트 큰 언어가 아니라면 언어로 먹고 살 생각 버려라.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공학사 학위나 기술이 있던지 하다못해 장사해먹을 머리랑 아가리가 있던지 아무튼 디시위키 보는 너랑은 상관이 없다. C2기준으로 현지 주재원이나 기업에 취업 가능하다. 실제로 BMW BENZ SIEMENS취업 가능하긴 한데... C2의 수준은 이과로치면 기술사, 기술장에 맞먹는다. C1만 되도 독일인보다 잘하는 수준이고 대학생과 비슷한 수준의 지식이다. 우리로치면 C1는 수능 국어 1등급이고 C2는 국어국문 박사다...기사 따위 자격증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심지어 교직이수를 해도 독일어는 임용 티오가 없기 때문에 그냥 전공공부는 학고 안먹을 정도만 하고 공시 준비에 나머지 시간을 올빵하는 게 현명할 것이다. ===[[노어노문학과]]=== {{참고|노어노문학과}}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당연히 수요가 비교가 안되는 영중일 보다는 갈 길이 좁은건 팩트다. 근데 영중일을 제외한 기타잡 어문중에서는 상위권이다. 갈 곳이 많지는 않지만 그만큼 전국에 노어과가 있는 대학도 몇개 없고 그중에서도 러시아어 진짜 제대로 할 수 있는 놈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푸짜르를 추앙하는 인간들이 많다. 대구 소재 모 학교의 노어노문학과는 제정 러시아 문양을 과잠 등짝에 대문짝만하게 박아놓아 주변 학생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지나가던 노어과학생이 쓴다 우리학교 기준으로 취업률이 80프로는 넘긴것으로 안다. 또 이렇게말하면 지<!-- -->잡대니 뭐니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공부한 사람이면 노어과가 무슨 학교인지 말하는 걸 알기 때문에 대학명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겠다. ㄴ소수어과는 취업은 어느정도 된다. 문제는 현지에 파견갈 각오를 해야 한다. 몇개월이 아니라 몇년씩 기약없는 생활을 할 지도 모름. 노어과에서 당장 러시아 파견 몇년씩 보낸다면 몇명이나 가겠냐 노어과는 러시아 어학과 문학을 배우는 과지만 다른 메이저 언어들에비해 너무나도 어렵기 때문에 문학 위주보다는 언어를 배우는 것을 위주로 하는 학문이다. 솔직히 독어나 불어과가 징징거리면 러시아어 6격과 남성 중성 여성 동사변화형 단어미 장어미로 때려버리고 싶다. 그만큼 러시아어는 어렵다. 주요대학으로는 국민대 경기대 고려대 경희대(국제)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조선대 한양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정도가 있다. (ㄱㄴㄷ순임 오해 ㄴㄴ) 불어나 독어에 비해서는 전통적으로 인지도가 후달리지만 의외로 서연고에 전부 다 있는 학과다. 메이저하다는 일문과조차 서울대 연대에는 전부 없고 스페인어과 이런곳 역시 연대에는 없는 것을 생각하면.. ㄴ이거 글쓴 놈 조선대 맞지? 솔직히 러시아어과가 엠생이라면 독어 불어는 더 심하다.. 일단 러시아어 쓰는 국가만 해도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5개국과 동유럽 일부 국가도 러시아어를 하면 알아듣는 이마당에 무슨... 물론 이 나라들은 전부다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돈을 적게 번다는 것은 맞다. 하지만 취업 못하는 백수 보다는 돈 적게 버는 것이 더 낫다. 사실 학벌 좋으면 학벌빨로 밀 수 있고 학벌 안 좋아도 의료 관광으로 전국에 널린 병원에서 조금씩이라도 계속 뽑고, 작은 중견 기업들의 러시아나 중앙 아시아 쪽 해외 영업직이라도 해서 어떻게든 뚫을 길이 많은 노어과가 낫다. 불어나 독어는 전공자를 정말 정말 안 뽑는다... 독어는 쓰는 나라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뿐인데 이 나라들은 배우신 분들은 다 영어 잘 하고 프랑스는 딱히 주요 수출 시장도 아니고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 서아프리카 몇몇 국가는 너무 멀고 시장도 좀 심하게 작다. 아 그리고 동유럽 쪽은 외대글로벌에 동유럽대가 있어 걔네가 다 먹는다고 하길래 글 남긴다. 그면 미얀마는 부산외대밖에 없는데 부산외대 애들이 다 먹냐? 걔네도 그냥 전공 못 살리고 취업하는 경우 많다. ㄴ 참고로 한국외대 소수어과는 대놓고 기업이 우수인재 특채해간다. 오히려 학생들이 해외에 사는게 싫어서 거절한다. 쓰리스타 코리아바퀴 휸다이같은 대기업. 전공 못살리고 취업하는 건 다른데도 다 똑같다. 적어도 소수어과는 전공 살려서 갈수있는 길은 넓다. ㄴ물론 수요가 있는 소수어 한정이지 너무 소수라 수요조차 없는 소수어 전공하면 안된다. ===[[중어중문학과]]=== {{참고|중어중문학과}} 앞으로 중국이 미국을 아득히 압도하고 세계 패권국 된다는 말에 낚여서 인생 종치신 분들...ㅠㅠ 14학번 정도까진 그렇다 쳐도 요즘 들어오는 애들은 대체 뭐냐? 느그 부모님이 중국 공산당에 꽌시가 있어서 니도 숟가락 좀 얹을거면 가도 좋다. 설마 고3이 이딴 문서를 볼까 싶다마는 중문과 21학번으로 원서를 넣을바엔 바로 9급 준비하는 게 나을 것이다. 팩트를 말하자면 중국어든 뭐든 2외국어를 할 줄 알면 좋은건 맞다. 근데 시발 중국어만 할 줄 알면 뭐하냐 권혁빈이나 서경배처럼 중국 관련해서 돈을 번 사람들은 중국에 물건을 팔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명문대의 경우 소수는 외교 공무원을 노린다. 뭐, 내 문레기 중어 친구들이 ㅅㅂ 거리면서 장난식으로 말한 거라 진짜 이유는 모르겠다 대략 2014년경에 중궈 성님들이 지구를 캐리한다는 소리를 굳게 믿고 우리가 문과계의 신흥강호닷! 엣헴! 하며 훈장질을하다가 2015년 말쯤에 중국 거품빠지고 학과 인지도도 급속도로 좃망한 탓에 지금은 다시 문사철급 하류 학과로 떨어지게 된 가엽고 딱한 자들이다...ㅠㅠ 막상 국내에서도 과포화이고, 그렇다고 중국에서 현지취업을 하자니 초봉이 200이고... 이분들 어쩌나? 2016년 현재 중국이 거품이 빠지다 못해 배수구로 빨려들어가는 상황에서도 <ref>물론 천조국과 중궈급의 초오오선진국급 및 초오오강대국급 국가의 시선에서 배수구로 빨려들어가는 위험한 상황이지, 이미 하수구 깊은곳에 처박혀있는 헬아프리카, 헬남아메리카, 헬서남아, 헬동남아, 헬본, 헬조선에 비하면 망하는거도 아니다.</ref> 자신들의 엠창스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쭝궈가 한창 핫핫핫하던 2014년에 머가리가 정체되어 우리 중궈 성님들이 천조국을 따라잡고 세계에서 뜬다고 부들부들거리며 떠들지만 그들의 주인님인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고 세계에서 뜨기 전에 이분들이 세상을 뜰 듯 싶다. 졸업 후 중국에서 경쟁은 중국인에게 발리고 한국에서 경쟁은 조선족과 경쟁해서 백전백패. (평범한 한국인이 중국어 배우는 난이도>>>>>조선족이 한국어 익히는 난이도) 이걸로 승부를 보고 싶다면 영어와 여타 자격증도 들고 오자. 아님 행시 국제통상 같은 걸 쳐보든가. 참고로 행시 국제통상을 칠라고 하면 1년에 10명 안팎으로 뽑는다는걸 명심하자. 그리고 너보다 중국어 잘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만 수천명은 더있을거다. 더군다나 중국어는 행시에서 선택과목이라 잘해봤자 별다른 변수가 안된다. 아프리카 별창 같은 놈년들은 운이 좋으면 중국어로 좀 씨부려서 돈을 꽤 버는 듯? 중국이 범죄자들의 성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유일한 장점은 온갖 불법적인 일들에 의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야동이나 야한 게임 불법적으로 배포하는 새끼들은 무슨 뜻인지 알거다. 사실 이새끼들 땅에서 크래킹하는 놈들이 워낙 많아 심지어 최신 군사이론까지 입수할 수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크래커들이 심지어 중국을 포함해 온갖 곳들을 다 공격하고 다녀서 그런지 다른 나라(대표적 예시가 북한, 이란)가 그런 걸 털어도 조금 지나면 이새끼들도 입수한다.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65 불법적인 일들 예시를 들자면 대략 이런 짓들을 할 수 있게 됨. 취약점 털어서 코드까지 친절히게 뿌려주는 미친 놈들도 있지만 그런거 하려면 컴공가는게 낫다. 중국 관련 사업에는 필요하긴 하다.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여기 상장 기업 화교들이 태반임.) 등 해외에서 중국인 화교랑 비지니스나 대화할 때 유리하다는 것 정도? 까고 그새끼들이 영어 잘한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솔까 영어 잘하는 중국인 생각보다 보기 힘들다. 홍콩, 싱가포르 정도만 많고, 대만은 그럭저럭에 특히 중국은 인구에 비해 제대로 된 교육 인프라가 거의 없다. 인도네시아는 자료를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마찬가지인 듯? 영어 잘하는 중국인 숫자도 절대적 양은 그럭저럭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 한국인은 거의 만나기 힘들다. 왜냐하면 대부분 중국인이 영어를 못하거든. 일단 니 주변만 봐도 영어 잘하는 중국인이 없을 거다. 관련된 곳들에서는 가산점 준다. 꼭 중국으로 갈 때 {{zh-cn|天安门 free Tibet}} 이라고 적혀진 옷을 착용하면 중국인들이 좋아한다. ===[[일어일문학과]]=== {{참고|일어일문학과}} 이 분들은 왜 취미로 할걸 대학까지 가서 전공을 하고 계시나? 그러나 이 분들을 욕해서는 아니된다. [[너]]나 [[나]]같은 [[파오후|파오후 쿰척쿰척]]들이 좋아하는 애니나 게임 등을 한글화 시키시는 분들이다. 다만 이분들도 취업이 좆같이 안되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사실 일본어는 한국인이 가장 쉽게 배우는 외국어 원탑이기 때문에 전공 안해도 현지인과 맞먹게 일상회화 가능한 분들이 널리고 널렸다. 일본유학 후 리턴해서 해먹는 애들도 있고. 그러니 이걸 전공해서 뭔가 우위를 점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마라. 걍 좆까고 어떻게 돌려서 돌려서 선생질하는게 제일 편하다. ===[[한문학과]]=== {{참고|한문학과}} 한문은 옛날 중국어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고유 문자가 없어서 말은 한국어로 하고, 글로 의사소통할 땐 한문, 즉 고대 중국어로 필담을 나눴던 것이다. 비유하면 말은 한국말로 하면서, 글로 의사소통할 때 영어로 하는 식이다. 서양으로 치면 라틴어급. 오메 이런 병신같은 과도 다 있네 본토에서도 버린 한자 키보드로도 칠 수도 없는거 뭐하러 배움? 지금 한자사전 찾아가며 키보드 치게 만들 일 있음? 오늘도 우리는 청년실업률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교직이수와 복수전공이 답. ====지나가던 (구)학벌충의 의견==== 내가 고딩때 개씹학벌충이라 국내 탑급 한문학과를 갔는데, 개씹노답이다. 에이 학벌>>>>>>>>>>>>>>학과지ㅋ 하고 갔는데 미래가 없는 과이다. 최근 가장 쓸모없는 자격증 중 하나가 한자 급수 자격증이며, 니가 장차 청학동에서 훈장질할 거 아니면 한문학과 거들떠보지도 마라 씨발... 같은 학교 내에서도 개무시 당하기 일쑤이며 한급 낮은 대학교 애들도 개무시한다. 교수 또한 개씹노답꼰대틀딱충밖에 없어서 존나 빡친다... 그리고 한문학과라는 커리큘럼 특성상 공부 안하면 바로 도태되는 과(학점따기 어렵다)인데다가 취업시장에서 하나도 쓸모없는 지식을 배우는 곳이라 공부 안하고 취업 준비하면 학점패망으로 불이익, 커리큘럼 열심히 따라가서 한문학 열심히 익히면 취업시장에서 노답. 그렇다고 대학원에 간다? 역시 시간낭비일 가능성이 매우 커서 인생 말아먹을 위험이 크다. 대학교 낮춰서라도 경영경제 가라... 개노답학과다. 선배로써 진심으로 충고한다. 다만, 너네가 로스쿨을 노리거나 고시를 칠 생각이 있다면 이딴 과를 와서라도 일단 간판을 따라. 이 경우 고대 한문>>성균 경영이다. 얘넨 과를 안보고 무조건 학벌이 중요하거든. 물론 사기업 취업 할거면 당연히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가라.<br/> ㄴ공무원 시험 볼 때 좆같은 한자 마스터한 메리트 있지 않냐? ㄴ한자 비중 줄어서 한자충들한테 좀 좆같아짐. ===사학과=== {{본인작성}} {{괜찮은데?}} 문사철 중 사 [[사학과]] 항목 참조. 문서 길어져서 분리함. ===철학과=== {{철학}} {{팩트기반비판}} {{떡락}} 문사철 중 철. 사실 헬조선에서나 문과지 [[철학]] 자체는 학문의 근원이므로 문이과 모든 학문을 아우른다. 철학의 분과중 정치철학, 사회철학,문리철학등 인문학과 계열정도가 문과로 취급할 수 있다. 이과충들이 유독 못 잡아먹어 안달인 과들 중 하나.왜냐고? 이 학과가 폐과돼서 이과로 정원 채웠더라면 나는 합격했다고 생각하기 가능하니깐 ㄴ약대생인데 잡아먹어도 되나요? 여기 나와서 취업하고 싶으면 코난 오브라이언의 말처럼 고대 그리스로 가야한다. 그러니 이과생에게 타임머신 만들어달라고 빌어야한다. 사실상 북유럽 신화의 레바테인 얻는 수준의 모순. 본인들은 스스로 우주의 진리를 논한다고 자뻑하며, 누가 디스하면 "우리 독어랑 불어도 잘 하거든!!!" 하면서 과민반응한다. 이렇게 되기 싫으면 가지 마라. 그런데 꽃할배에서 영어, 독어, 일어하는 순재옹은 멋있더라. 는 예전에 철학과가 만학의 여왕으로 부심을 부리던 시절 이야기고...(참고로 순재옹은 그 옜날에 고딩도 지식인 취급받고 학교자체에 과도 별로 없던시절의 서울머 철학과다) 글고 우주의 진리는 무슨... 형이상학도 그정도까진 안나감... 고대 그리스 사람들인 줄 아냐? 우주의 진리 운운하는 애들은 철학과가 아니라 [[천문학과]]인가 보지. 철알못 보소 다음은 실제 이 항목에 적혀 있던 말들이다. {{인용문|철학이 곧 학문을 가르키던 시대에는 ㅆㅅㅌㅊ였으나 다른 학문들이 분리되고 난 후에는 좆병신됨. 솔직히 철학 자체는 이제 무슨 쓸모가 있을까...|급식충, 네이버 지식인에 '철학'을 검색해 본 후}} {{인용문|철학은 이제 솔직히 바둑이나 장기처럼 지적유희로 하는 거 아닌가?|고졸, 지대넓얕을 읽고 나서}} {{인용문|사실상 지금 철학이 하고 있는건 현대[[물리학]]이나 현대[[천문학]]이 백년전에 졸업한걸 예토전생 시켜서 하고있다. 우주의 진리 탐구하고 싶으면 [[물리학과]]나 [[천문학과]]를 가라 헛짓거리 하지말고|이과충, 기초물리 할리데이 교재로 딸딸이를 치며}} {{인용문|철학? 소크라테스는 시대를 잘 만난 행운아다 그때는 자동차도 없고 비행기도 없고 심지어는 tv도 없었다. 전기가 뭔지도 모르는 그때 할거라고는 먹는거하고 사심밖에 없었다.<br>쉽게말해 12시간동안 현자타임일텐데 할게 사색밖에 없겠지 야동도 없는 시대이니까 인생을 논하는게 가능한거였다. 지금은? 1.2초만 멍때려도 시간 낭비다 하지마라 어따 써먹어 |자발적 노예, 후기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맛을 본 후}} {{인용문|여러분 자녀가 순수예술이나 철학을 전공했다면 걱정해도 좋습니다. 그들이 직업을 구할 유일한 곳은 고대 그리스 뿐이니까|[[코난 오브라이언]]}} {{인용문|문과가 밥 굶기 딱 좋다고.....?? 영혼이 굶는 것 보단 낫지.|ㅇㅇ(175.223)}} ㄴ다 맞는말이네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솔직히 수저 딸리면 이게 맞말이 될 확률이 낮지 않다... 이렇게 툭하면 철알못 새끼들의 공격 대상이 되는 비운의 과이다. 그러나 이런 새끼들 치고 철잘알인 새끼는 한 명도 없으니 가볍게 무시해주면 된다. ㄴ와 씨발 진짜 저건 문과가 이과로 위장하고 지능적 안티짓 한거 아니냐? 아무리 대가리가 비어도 너무한거아니냐 진짜 수정된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철학과 새끼들이 유독 ㅂㄷㅂㄷ한다. 응, 그래봐야 철학과는 별 메리트가 없어 ㄴ무식한 철알못 새끼들이 용감하게 떠드니까 아니라고 해줬더니 반박은 못하고 메리트 이지랄 ㅋㅋ ㄴ와 속도 보소 ㄹㅇ 다른 문레기들과 비교해 철학과들이 유독 ㅂㄷㅂㄷ 님들 현실에서도 이래요? ㄴ철학과건 뭐건 씹소리 하면 논증으로 처맞아야 하는 게 인지상정 아니냐 ㄴ논증으로 볼 때 철학자들 대패 ㅜ 논증마저 발려버림... 군사독재정부시절 깝치다가 국민윤리학과 분리라는 무지막지한 철퇴를 맞고 밥줄이 끊어져 버리면서 특히 지<!-- -->잡머학의 철학과는 퇴보에 퇴보를 거듭해 마치 현생인류가 호모 에렉투스까지 퇴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듯 오늘날에 이르렀다.참고로 윤리학은 철학 분과학문으로 도덕철학이라고 불렸다. 문사철을 구성하는 철이 철학과이며, 이 문사철은 실은 취업시장의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갓울대에서 취업율 0%를 찍은 전적이 있다. 이 정도 되면 사실상 예체능이 백배는 나아보일 정도. 고로 이슬만 먹으면서도 배고픔을 느끼지 아니하며 땅을 이불삼아 잠자면서 얼어죽지 아니하고 세상을 집삼아 살면서도 비루하지 아니하고 올곧고 당당하며 오만방자한 태도로 형이상학에 대해 현학적 논쟁을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게 벌일수 있는 신선같은 인간만이 다닐수 있는 과가 우리 자랑스런 철학과이다. 여튼 갓울머가 저정도면 나머진 말 안해도 RG? 그러므로 지거국 이상 철학과는 어떻게든 명문대-인서울-지거국 간판 딸려는 문과충이 하향지원하거나 턱걸이로 들어가서 전과나 복전을 노리기도 하나, 문제는 전과 TO가 잘 안난다는 거다. 거기다가 공부는 여전히 부심 하나로 빡세게 시켜서 학부 때부터 원서나 영어 수업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문제는 취업이 안된다. 가히 투입대비 산출량 제로의 무시무시한 개씹쓰레기의 취업 가성비를 자랑하는 학과다. 결국 좋은학교 철학과 놈들은 7급 공시, 5급 고시, 교직이수 후 교사임용, 집구석이 교수집안이거나 수저 좀 물고 태어났고 머리가 어느정도 돌아간다면 대학원 진학을 권한다. 아무리 철학에 흥미있어도 수저가 좃같으면 아무나 도전할수 있는 과가 아니다. '''철학이란 학문은 노오력도, 재능도 아니라 오로지 수저빨로 할수 있는 학문인 거시다.''' ㄴ재능빨이 있으면 할 수 있다. 근데 그 재능이 철학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다. 키키키키. 실제로 가난한 출신 철학자 중에는 철학과와 좆도 관련없는 다른 직업 가진 사람들 많았다. 그리고 옛날 철학자들 중에 철학적 사고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고 철학과 교수들이 약팔이하는 인간들도 따지고 보면 수학자 및 과학기술자들이거나 해당 분야 재능충 및 전문가인데 걍 철학도 한 거다. 그새끼들은 철학을 굳이 하지 않았어도 부자되었을 확률 존나게 높다. ㄴ실제로 이것저것하다 늦은 나이에 인생에 현타라도 왔는지 지거국 철학과에 입학한 사람을 철학팔이들 과장광고에서 본 적 있는데, 대충 조사를 해보니 이미 철학과에 입학하기 전부터 돈을 벌고 있었다. 철학적 사고는 개뿔. 실제로 돈을 벌었다는 유명 철학자들 알고 보니 금수저, 재능충, 이미 돈을 벌고 온 인간 대충 뭐 이딴 종류가 많다. 철학책팔이 등을 제외하면 철학만 해서 돈을 번 인간이 과연 존재나 하는지 의문이다. ㄴ물론 이는 다른 학과들도 해당될 수 있다. * 위 문구를 보충하자면 원래 등 따숩고 배불러야 철학적인 것도 생각하는거다. 역사적으로 철학자들은 당대기준으로 중간계급 이상인 경우가 많았다. 배고픈 철학자는 문학작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긴했으나 일시적인 편이었고, 걔네들 태어난 나라자체가 이미 은수저이상이라 탈출구가 존재했다. 서양철학자들 출신국가 보면 대체로 영미독불이고 고대로 올라가면 그리스 로마인데 보다시피 역사적으로 경제력 씹상타취 찍은 나라들이다. 나라에 금, 은수저들이 넘쳐서 철학자들 책도 사주고 가정교사로 초빙도 하니 그나마 철학자들 살기 좋은 환경인 셈이다. 참고로 동양은 19세기전까지 철학이란 개념이 없었지만('철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19세기 일본이 philosophy 번역한 거다) 일단 동양철학자로 분류되는 인간들은 거의 귀족집안이거나 마당쇠한테 농사맡겨놓고<ref>지들도 수저빨로 철학하는 게 찔렸는지 사서삼경 중 <[[맹자]]> 진심 상편 32장에 관련 일화가 있다. 맹자 제자인 공손추가 맹자에게 "선생님, 책에 공짜밥 먹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우리는 왜 밭도 안 갈면서 밥이나 쳐묵나요?" 라고 일침 날리니 맹자가 "어... 우린 존나 고급인력이라서 농사따위 안 해도 된다능"이라고 말했다.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풀어놓으면 맹자가 정신승리하는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당시 유학자들을 소위 말하는 씹선비로 취급하면 안 된다. 그들이 죽어라고 외운 유교경전 자체가 당시 국가의례와 국가통치에 관한 실무적 지식이었으니 고오오오오급 인력이었던 건 맞다. 당장 맹자만 읽어봐도 왕이 유학자들 불러모아서 대화하는데, 까딱하면 임금에서 평민까지 위 아래 위위 아래로 모가지가 날아가는 [[춘추전국시대]] 리얼 헬중국에서 임금들이 할짓없어가지고 그러고 있겠나? 다 국가통치에 도움받으려고 고급인력 부른거다</ref> 과거급제를 해서 공직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그나마 배고픈 철학자에 근접했던 부류는 후대의 칭찬이나 조금 받을뿐 철학적 업적을 거의 남기지못하고 인생퇴갤했는데 공자의 제자 안회나 원헌이 대표적이다. 즉 동양철학자들도 최소 동수저이상이다. 결론적으로 아프리카에서 철학자가 안나오는 것도 헬조선에서 철학하고 먹고살기 힘든 것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영미독불보다 수저가 딸리기 때문이다. 비단 철학 뿐만이 아니라 어떤 분야의 학자든 큰 차이는 없다. ㄴ아프리카 출신의 철학자들도 있긴 있다.(물론 아프리카에서 철학을 배운 인간은 거의 없음.) 그냥 철학 자체가 좆망이다 보니 철학을 아무리 잘해도 배경이 좋지 않으면 좆망일 뿐. 이론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철학 실력이 뛰어나도 배경이 없으면 철학자들 사이에서는 모르겠지만(일단 사회에서는 병신 취급을 받아도 철학자들이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 사회에서는 철학만 하면 걍 병신행이다. 사실 유명 철학자 새끼들 보면 집안 좋음, 부유함, 싸움 잘함(농담 아니다.) 등으로 개소리를 해도 남들이 후빨할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대다수의 깝치는 인간들을 참교육할 능력도 있었고. 결투가 합법적인 시절에는 무예에 뛰어난 철학자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다가는 대다수는 그 자리에서 참교육당할 가능성이 높았다. 요즘 철학한다고 깝치는 좆지 소로스 같은 인간도 이 새끼가 닥쳐, 거지들아하면 대부분 인간들이 할 말이 없다. 뭐, 진짜 다른 학문의 진리를 철학적 사고를 통해 깨우칠 수 있는 재능충이면 주식으로 먹고 살 수 있겠지만 절대 다수는 좆문가 타이틀을 극복하지 못하고 한강으로 간다 OTL. 최인훈의 작품 '광장'의 작중 인물인 이명준은 철학과 출신으로 인도행 바닷길에서 투신자살했다. 고로 니가 집에서 밥만 축내며 부모 등꼴을 뽑았다 꼽았다 하더라도 부모님이 넉넉하게 자기 등꼴을 수십개 준비해 뒀다면 해라. 아님 학벌 발판으로 사회과목 학원 강사를 하거나 글 잘 써서 평론가 이런거로 언론에 비빌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 잡대가 글 배설하면 중2병 취급을 당하거나 무시당한다. 예를 들면, 비록 지<!-- -->잡까진 아니지만 고머 철학을 나오신 갓도올 [[김용옥]] 교수는 고대 나왔더니 아무도 자기가 하는말 안먹어줘서 충격을 받고 전세계를 돌면서 학위수집을 하고 다녀서 하버드 유학시절 현대 분석철학의 거장 콰인이 자넨 허구언날 학위따러 돌아다님? 이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 하버드 나오자 겨우 사람들이 자기말 먹어줬다고 밝혔다.(출처필요) 반면 지<!-- -->잡 철학과는 빡머가리 집합소 아님 극소수의 찐따 오타쿠 파오후 등등 이상한 놈들 소굴이다.가나다라와 1234만 쓰고 읽을줄 알면 누구나 들어갈수 있는 포용력이 넘치며 고작 고등학교 성적이라는 수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고 차별하지 아니하는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학과이다. 고대 고전수업을 한다면 니들은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을 연상하겠지만 실상은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다. 교수들도 이미 충격에 하도 단련된 터라 모든걸 포기하고 유치원생들 상대로 쉬운 철학교실 가르치는 기분으로 학부생들 수업에 임하고 있다. 레알이다. 아무리 지<!-- -->잡대 교수라도 인풋이 최대 서울대 최소 지거국이다. 당근 갓울대생님들이 지<!-- -->잡생이나 고졸히키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눠보라. 교수들의 기분을 간접 체험할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지<!-- -->잡대 애들이라면 초딩이랑 대화를 나눠보라. 그 기분을 알것이다. 오죽하면 헛소리나 위백에서 복붙한거 그만보고 싶어서 졸업논문을 폐지했다. 그리고 취업율은 0퍼기 때문에 지거국은 학문 보존차원에서 과가 유지되겠지만 지<!-- -->잡의 경우 영문학과, 국문학과, 사학과와 함께 짤없이 통폐합이나 폐지의 철퇴만을 기다리고 있는 시한부 상태다. 고로 공부 빠짝해서 전과, 편입, 반수를 권한다. 졸업후 진로는 머가리가 팡팡 돌아간다면 교직이수후 임용에 도전하거나 좀더 나은 지거국이나 명문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벌 세탁을 노릴수 있다. 물론 집구석에 돈이 좀 쌓여있어야 할 것이다. 아니라면 공장, 조선소, 중소기업, 영업직, 폰팔이, 마트, 피돌이 편돌이 주유소 등 알바자리도 여러분을 반기고 있다. 물론 공시충으로 진화할수도 있다. 이것또한 집구석에 돈이 없으면 밥벌레 혹은 인간 쓰레기로 열화될것이다. 종합하자면 우린 각자의 미래에 대해서 학과에서 어떠한 해답도 주지 않는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 태어나서 홀로 살아가다 죽어야만 한다. 그리고 철학과는 취업시장에서 이것을 온몸으로 웅변하고 있다. 교수들은 앞으로도 철학의 시대 인문학의 시대라는(스티브 잡스를 거론하며) 이상한 소리만 하며 취업시즌이 오면 불가지론자로 급 빙의해 나는 알수 없는 문제에 대해선 침묵한다고 답할 뿐이다. 고로 올바른 철학도라면 어떻게든 자기힘으로 힘든 세상에 대비하고 준비해 살아남자. 다시 경고하지만 과는 너의 취업에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 더구나 사실 다른 학문에 학문적 능력과 성과가 있어서 밥을 먹고 살 수 있는 새끼들이 공부 자체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을 때 지적 유희로 철학이니 인문학이니 한다. 조지 소로스도 공부를 잘했지만 대학 때 동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범생이 타입이 아닌 경향이 있어서 준비하던 시험에도 떨어지고 위기를 겪은 적이 있었다. 근데 시발, 마음만 먹으니까 주식으로 6개월 만에 10000배 이익 남기고 부자됨 ㅅㄱ 조지 소로스는 그 옥스-브리지 포함되는 영국 상위 5개 머학중 하나인 런던 정경대고 전공은 경제학이고 복수전공이 철학이다. 한마디로 전공 잘 살려서 진로선택해서 잘 취업한 셈이다. 졸업하고 금융회사 다녔다니까. 그리고 부모님은 유대인 변호사다 한마디로 금수저에 뛰어난 머가리를 물려받은셈. 만약 헬조선에서 조지 소로스급 수저에 당장 영국 정경대 경제학과 입학시험 쳐서 합격하고 다닐수 있다고 하면 그 머리와 수저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떵떵거리고 살 수 있다. 그리고 소로스가 학교 다니던 시절은 1954년으로 비록 헬조선도 한국전의 상처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당시 얼마없는 대학과 학과중에서 철학과는 당시 충분히 만학의 여왕을 여전히 먹고 있었고 이건 다른 나라들도 별로 다를바는 없었다. 그리고 소로스 철학과 지도교수는 그 유명한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을 쓴 세계적 석학 칼포퍼다. 그러니 니가 지<!-- -->잡이고 본전공이 철학과 학생이라면 경제학은 커녕 수학도 제대로 못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을 느는바, 한강가서 뒈지지 말기 바란다. 그돈 모아서 폰팔이나 하거나 치킨이나 팔어라. ㅅㄱ ㄴ근데 ㄹㅇ 문과스런 직업 빼면 철학 전공해서 다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사람 보면 재능빨이 전부다. 철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이 큰 도움이 된다? 음..? 그리고 씨발 계속 철학관 차릴거냐? 손금이나 사주 봐달라고 하지마라. 그거 철학아니다. ㅠㅠ 개씨발 점집 이름 철학관으로 지은 미신충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다 참고로 [[이영도]]가 나온 학과다. 그렇다고 철학과 나온 니가 [[눈물을 마시는 새]] 정도의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건 아니고. [[신해철]]도 철학과 나왔다. 그렇다고 철학과 나온 니가 이하생략 ===고고학과=== 많은 등신들이 개간지나는 인디아나 존스 혹은 금수저 제로경과 공돌이인 니트로박사를 참교육하는 [[몬타나존스]]를 꿈꾸며 고고학과에 입학하지만 현실은 니맘대로가 아니다. 너거들이 급식충시절에 처보던 인디아나존스나 몬타나존스에서처럼 나쁜놈들 참교육하고 나면 참 잘 했어요하며 황금이 뾰로롱하고 나오는거와 달리 발굴이란 게 어디 그렇게 니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 이딴게 된다해도 그건 옛날에 니들의 먼 선배님들이 이미 다 캐먹었으니 니들은 꿈깨라. 그리고 고고학과생이 몬타나존스에선 자기들이 공돌이를 좃바르지만 현실에서는 고고학충들은 갓공돌앞에서 후장까지 탈탈 털리는 현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씨발... 그래도 인문대에선 가-장 자연과학적/사회과학적 성격이 높긴하다. 아 참고로 인디아나 존스를 고고학자라 하는 건 고고학자에 대한 모독이다. 그게 어디 고고학자인가 도굴꾼이지. 이 학과에 들어가서 유망한 고고학자를 꿈꾸며 발굴 아르바이트를 따라 다니게 된다면, 뉴스에 나오는 간지 나는 장면은 온데간데 없고... 분필로 구획 그어놓은 자리에 땡볕을 맞으며 하루종일 쭈그리고 앉아 호미로 조심스럽게 한삽 뜨고 붓질하고 흙을 채에 담아 찰찰찰찰 흔드는 작업만 죽도록 하게 된다. 참고로 그 단계에선 뭘 발견해도 니 공이 아니고 니 선배 조금 먹고 그 위에 지도교수들의 공이니 억울해도 소용 없다. 우린 부우자가 될 거야! ===미술사학과=== 큐레이터 학과. 아주 고상하신 옛날 그림쟁이들이 그려놓은 그림 공부하는 곳이다. 좆도 모르는 새끼들이 가서 그림그리냐고 하는데 이 새끼들은 '사'자가 무슨 한자인지도 못배워쳐먹은 새끼들이 분명하다. 고고학과랑 합체하면 고고미술사학과가 된다. 참고로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는 세종캠이다. 낚이지 말자. 대표적인 학교로는 서울대 충북대 등이 있다. ===미학과=== 미술사학과 아니다. 미술사학과가 사학과에 가깝다면 미학과는 철학과에 가깝다. 단 미학과에서도 미술사 과목을 한두개는 듣는다고 한다. 서울대 홍익대 제외하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작성하는 미학과생도 없다. ===문화인류학과=== 금수저만 가는 학과. 이런 학과에 진학하셨다는 것 자체가 평생 부모한테 얹혀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는 뜻이겠죠? 사학과랑 여기랑 고민하는 새끼한테 문화인류학은 전공자가 적어서 특화되어 쓸모 많아요 라는 개소리를 하는 사람을 봤는데 이새끼는 희귀하면 무조건 희소성이 있는 줄 아나보다. 배우는 사람이 적으면 뭘 하냐 아예 쓸 데가 없는데. 연대 문화인류학과는 인원이 적어서 지네끼리 잘 논다. 괜히 대형 과 갔다가 타발적 아싸가 돼서 남들이 애인이랑 놀거나 친구랑 술먹을때 방에서 질질 짜지 말고 여기 가라.<br/> ===도서관학과=== 사서학과. 옛날 양반들은 문헌정보라고 하면 절대 못알아먹고 도서관학과라고 해야 대충이나마 알아먹는다. 외국에서는 사서 할라면 다른 전공 배우고 대학원 가서 사서교육 이수하고 주제전문사서가 되야 하니 전문직이지만 지옥불반도 사서는 집에서 애키우던 아줌마가 2년 교육받고도 할 수 있는 존나게 쉬운 직업이다. 이건 사실 헬조선의 사서에 대한 인식도 큰데, 외국에서 사서는 작가나 연구자들이 감사의 말에 '이 책을 쓰는데 도움 준 사서 아무개에게 감사한다'라는 말을 넣을 정도로 전문직이지만 헬조선에서는 그냥 책 빌려주는 새끼다. 물론 외국 사서도 대단한 취급을 받기보다는 그냥 딱 도서관 전용 인간 취급이다. 진짜로 받았다면 이딴 것들에 민감한 헬조선인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슬슬 유명해지고 있었을 것이다. 저 감사하다는 것도 주로 필요한 책이나 그게 있는 도서관에 대한 정보 등을 잘 찾아줘서 감사하다는 의미다. 딱히 별거 없다. 외국에서 사서들이 하는 걸 지옥불반도에서는 필요할 때 돈만 주면 다른 관련 전공한 놈들이 와서 다 해준다. 참고로 니들보다 실력 ㅅㅌㅊ다. 그러니 비싼 전문직 사서가 필요 있나? 사서이마을같은 취업사이트 보면 교육원에서 이론만 대충 배우고 나온 빡대가리 준사서년들이 서로 잘될거야 하고 부둥부둥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뭐 굳이 차이를 찾자면 그나마 외국쪽이 연봉은 좀 더 낫다는 정도 주변에 도서관은 많지만 대부분이 계약직이다. 계약직 뺑뺑이돌다 공무원 몇번 깨작거리고 포기할 사람만 가는 학과. 학과 커리큘럼 자체도 정보화 시대에 전혀 못 따라가고 있다. 왜 시발 정보학 교수가 크롬이 뭔지 모르니... 어쨌든 사서라는 길이 열려 있으니 뭔가 될 것 같은 병신들이 희망을 붙들고 공부하는데 죄다 함정카드니까 걍 딴 길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씨발놈들아 문정과 가도 책 안읽으니까 책좋아하느냔 소리 하지 마라. 아무튼 아줌마든 뭐든 책 빌려주는 사서라도 하려면 사이버대를 동원해서라도 거의 무조건 이 과를 나오긴 해야 한다. 학교마다 인문계열에 있기도, 사회과학계열에 있기도 한 학과다. 물론 인문적인 내용은 ㅈ도 안 배우거나 배워도 서지학같은 일부 분야에서만 간략하게 배우기 때문에 사실상 사과대가 맞다. 인문뽕에 취한 교수놈들이 아직까지 인문대라고 존나 우기고 있기는 한데 정보학, 정보서비스, 자료조직, 도서관경영 어디를 보나 사과대다. 책 읽는거나 글쓰는거 좋아 하는 새끼들은 여기 말고 위의 [[문예창작학과]]를 가라. 뭐 밥 못 먹는건 똑같긴 한데 저쪽은 글 쓰는 거라도 질리도록 하지만 이쪽은 그런건 1도 없다. 책 표지만 만져도 빨딱거리는 취향이라 가는 거라면 뭐 말리지는 않음<br/> ===문화콘텐츠학과=== 인문대학중 그나마 취업률이 트인 학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주로 게임, 영화, 만화 등을 어떻게 만들고 팔아먹어야 [[파오후]]와 [[빠순이]]들의 지갑을 효과적으로 털 수 있을지 배우는 과이다. 근데 막상 여기서 배우는 거 보면 인문학이랑 철학 같은 게 주이다. 학과 이름에 낚여 쉽고 재밌는 것만 배운다고 착각하지 말도록. 그리고 가끔씩 영상이랑 간단한 소프트웨어 만드는 거도 배운다. 이런 게 존나 빡치는 게 뭐냐면 나는 딱 자격이 되는 요건에 맞춰서 만들었는데 딴 새끼들은 카톡에 자기 망했다 대충 했다 해놓고서 배우지도 않은 내용으로 존나 고퀄로 만들어온다. 기만자새끼들... 과제와 팀플이 매우 빡센 학과이다. 이건 진짜 ㄹㅇ. 문과대에서 과제량,팀플량 모두 탑급이다. 경영보다 팀플수업 많으니까 아싸들은 문콘 오지말자. 고통받는다. 그래서인지 취업률은 높은 편이지만 노력 안 하면 평균 깎아먹는 잉여시키들이 되니 여기 간 닝겐들은 [[노력|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하도록. 그리고 여기 들어가기 전에 [[OSMU]], [[COPE]] 이런 개념 알아두고 가라. 입학할 때부터 졸업 때까지 조온나게 듣는다. 어디서 무슨 과 다니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참 귀찮다. 아무도 몰라서 대충 뭐 배우는지 꼭 설명해야 하니까. ===스페인중남미학과=== 의외로 스페인어 할 줄 아는 인구가 적다. 스페인어를 하면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 스페인 통번역가를 할 수 있지만 정작 수요가 떨어진다. 와꾸가 좋으면 현지 가서 정열적인 누나들과 사귀고 섹스할 수 있다(물론 넌 아님). ===언어학과=== 인문대의 탈을 쓴 자연대 / 공대 언어철학에서 파생된 학문이기도 하다. 씨발년놈들아 제발 언어학과라고 하면 무슨 언어하냐고 묻지마 한국어도 힘들다. 물리는커녕 미적분도 제대로 안 배운 문과충들에게 음성학, 자연언어처리, 수리언어학, 전산언어학, 선형대수 가르치느라 교수님들이 암 걸리는 곳. 이러한 현실을 깨닫고 늦게라도 전과로 도망가는 년놈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전산언어학으로 세부 전공을 틀면 위에 있는 문과충들과는 다르게 40대까지는 직장생활하다가 닭 튀기러 갈 수 있다. 훌륭한 전산언어학자를 꿈꾸는 급식충들은 수능이 끝나면 펄, 파이썬, 자바 셋 중 하나를 잠깐이라도 보도록 하자. C나 C++을 쓰면 더 있어보이지만 머신러닝을 쉽게 공부하기 위해 파이썬을 공부하자. 어차피 예네는 제대로 다루기도 어렵다. XXX 마이닝이 다 그렇듯 머신러닝, 빅데이터로 들어가기 때문에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도 엄청 중요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국에 5개밖에 없는 학과인데다 언어학과로 인서울하려면 고려대가 가장 낮은 학교니 평균 백분위 98 이상을 찍어주도록 하자. 가장 낮은 학교인 충남대도 평균 3등급은 받아야 함. ===소수어과=== {{비주류}} 취업은 잘 되는데 돈은 막 못버니 대가리 안 딸리면 영어나 쳐 배우자. 주로 한국외대의 아랍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제2외국어 중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제외하고 나머지 외국어들을 칭하고 있다, 이 나라 언어들은 워낙 공급이 적어서 그런지 취업은 괜찮다고 한다, 특히 말레이-인도네시아어 과는 공대 전화기 싸다구 갈굴정도로 취업 깡패라고 한다, 이 학과 재학학생 이야기 들어보면 취업 걱정이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ㅅㅂ ㅠㅠ ㄴ 소수어 취업잘되는건 동남아권 일부언어랑 아랍어 정도로 한정이다. 소수어도 소수어 나름이지.. 소수어가 왜 소수어일까? 공급보다 수요가 더 적다. 아니 진짜 수요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ㄴㄴ ㅇㅇ ㄹㅇ 소수어과 가서 잘 안풀리면 좆망이다 걍... 9급 준비하자... ㄴㄴㄴ ㅇㄱㄹㅇ이다 소수어과가서 적성1도안맞으면 걍 9급 직행이다. 내친구 몽골어과인가 거기가서 1년만에 자퇴하고 2년 9급준비해서 지금 대구 모 동사무소에서 일하고있다. 합격해서 다행이지. 계속 떨어졌으면... 위의 반응들처럼 소수어과들은 어느나라 언어냐에 따라서 취업이 극과극이다, 한국외대가 거의 독점하는 과들이니 이 대학을 기준으로 하고 인터넷과 학교 재학생들의 증언들 그리고 약간의 뇌피셜(?)로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동남아권 언어들==== {{쉬운 게임}} {{혜자}} {{가성비}}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학과들이 있는데 입결은 존나게 높은 것은 아니지만 어찌보면 공대 전화기보다 더 높은 가성비의 학과라고 볼수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비행기로 4시간-6시간이면 도착하고 관광지랑 자원이 풍부하면서 최근 중국의 인건비랑 물가가 오르고 중국 공산당의 병크 때문에 동남아로 기업을 이전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꿀단지가 많은 지역이니 진출하는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동남아 언어 구사자를 원하는데 현재 2018년에도 공급은 부족한 상태라서 취업이 잘되는건 당연한 현상이다, 그렇다고 학점 게을리 관리한 놈은 취업 안되니 열심히 해라! 특히 말레이-인도네시아어는 민족과 섬이 존나게 많아서 700개 이상되는 수 많은 언어가 있는 인도네시아 국가 특성 때문에 이들을 위한 공통언어를 만든 즉 인공어로 분류되는 언어인데 인공어의 특징이 바로 배우기 쉽다는 것이다, 배우기가 다른 나라언어에 비해 쉬운데 공급이 적어서 취업은 잘되니 공대 전화기 뺨 때린다는 소문은 괜히 나는게 아니다, 어쨌든 마인어, 베트남어, 태국어 같은 동남아언어는 한국 머기업들이 진출한 현지 회사에 입사하거나 현지 관광가이드, 현지 여행사에 우대받고 취업하고 있는 중이다. ====중동권==== {{어려운 게임}} 아랍어가 쓰이는 곳이고 한국외대는 이란어인 페르시아어과가 있다, 부모님 세대에는 대학은 가고 싶은데 점수가 안되서 어쩔수 없이 아랍어 갔는데 중동건설 붐과 외교관 수요 때문에 취업 존나게 대박 쳤다는 도시전설이 돌았을 정도로 취업 깡패였다, 지금은 퇴물됬지만 그래도 취업은 괜찮은 편, 한국외대에서는 아랍어, 페르시아어 이 두 전공을 복수전공으로 하는 학생도 있다고 하고 이스라엘어인 히브리어도 독학으로 해서 중동언어 3개국 구사하는 괴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 ====기타 나머지 언어==== {{하지마}} 동,북유럽언어, 아프리카 학부, 몽골어, 터키 아제르 등 온갖 언어 학과들이 있는데 극소수빼면 대부분 9급공무원 준비생 되니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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