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드라마) 편집하기 (부분)

==순백교==
{{사이비 종교}}
{{인성쓰레기}}
{{정의구현}}
{{쌤통}}
{{해결}}
7~8화는 사이비 범죄집단 이야기다.

곧 병으로 살 날 얼마 없는 불쌍한 환자들한테 다가가서 자긴 병 나았다고 간증하는 년이랑 위로해 주는 년이 환자들을 포교해서 이 사이비를 믿게 한다. 의뢰인의 언니가 여기 휘말려서 의뢰인이 무지개 운수한테 의뢰했다.

[[조병옥|M~자]] 교주는 사람들한테 흰 아편성 진통제 가루 부은 물을 성수라 속이고 먹이고, 사람들은 거기 또 속아넘어가서 돈이랑 문서들을 바친다. 거기다가 신도들을 패고 나서 그 고통을 기억하라면서 오히려 아픈 건 병원에 가야 낫는 게 아니라 자기네 순백의 기운이 싸우고 있어서 느껴지는 거라는 개소리를 지껄인다. 실로 한국판 만민중앙교회+[[그리고리 라스푸틴|이 인간]]이 따로 없다.

성수 먹뱉하는 거 들키면 독방에 가둬서 순백교 주기도문 외우게 해서 세뇌시킨다. 게다가 이 놈의 목적이 뭔 줄 아는가? 한 커다란 공터에 자기 순백궁전 지어서 거기서 신세계의 신 행세하며 사는 거다.

거기다가 그 땅에서 유물 발굴되니까 공사기간 당겨야 한다고 유물을 신고 안 하고 다 깨부순다. 그런데 그 유물 중에... 저주받은 인형이 든 단지가 하나 있어서 그때부터 이 교주 놈한테 까마귀 떼가 꼬이기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이 교주는 벤츠 타고 밤길 달리던 중에 장 대표님이 변장한 저승사자도 보고, 식당에서 도기법사가 예언해 준 "네놈이 요절할 팔자다. 땅이 하늘에 있구나."라는 말대로 진짜 '''땅'''이라고 적힌 큰 간판이 하늘에서 떨어져 그거 맞고 뒤질 뻔 한다.

그 뒤에는 도기법사가 예약이 꽉 차서 못 만난다고 하인이 그러니까 빡쳐서 자기 신도들 불러서 법사 납치하고 나한테 왜 이러냐고 빽빽대는데 그 순간 자기 뒤에 있는 거울에서 그 저승사자를 다시 보고, 도기가 얘 쫓아내니까 도기를 믿기 시작한다.

나중에 도기는 이 교주 엄마로 빙의한 척해서 한 번 더 교주를 엿먹이고, 얘랑 자기 목숨을 살려야 한다면서 역살굿을 해야 된다고 말하면서 그 굿에는 돈이 많이 든다고 말해준다. 그랬더니...
도기를 철석같이 믿게 된 이 교주는 자기가 그동안 아파서 교단에 속아 사이비 믿던 사람들한테서 뜯어간 돈 싹 다 여기에 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어넣고 굿한다는 핑계로 도기한테 기절할 때까지 몇 대를 얻어맞는다.

그런 교주 보고 한심하다 판단한 [[서지수(러블리즈)|간증한 년]](얘가 교주 연인이다.)이 이제 자기가 교주 하겠다 선언했지만 교주가 난입해서 둘이 싸우고, 그 틈을 타 그동안의 교주의 행보를 찍은 영상들을 스크린에서 주임이 트는 바람에 사이비인 게 들통나서

사람들은 다 나가고 이 사기단 커플은 신나게 얻어맞는다.

그러고도 아직 무속신앙을 못 버린 이 교주는 자기 연인이랑 같이 도기가 지시해 준 컨테이너로 들어가는데 그 둘을 인도해 준 건 저승사자였고, 이 둘은 평생을 문이 단단히 잠긴 컨테이너 안에서 살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장 대표님이 얘네 어디다 크레인으로 옮긴 건지는 안 나왔는데 아마 아주 멀리 떠나는 컨테이너선에 박아서 머나먼 곳으로 보냈거나, 아니면 물 속에 컨테이너째로 수장시킨 거로 보인다. 잘가라 포스트 라스푸틴~

[[카즈|주문 피청구인 사이비 커플 컨테이너 감금형에 처한다.]]

{{미스터리}}
마지막에 돌아가는 길에 장 머표가 까마귀는 어떻게 한거냐고 하자 다들 모른다고 했다 그러자 머표님은 하늘에 아직도 까마커가 날아다니는걸 보고 머표님은 혼비백산해서 차 속력 존나 올려서 토끼고 따가리들도 놀라서 차 속력 올려서 토낀다

근데 까마귀 진짜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