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편집하기 (부분)

==== 고퀄리티 메인스토리? ====
'''스토리가 없는 메이플'''

이걸 진지하게 적은 새끼들은 애미가 없는 게 확실하다. 좆판소 초딩 씹덕원기 망상 소설이다. 개연성 죄다 좆까고 덕지덕지 갖다붙여놓은 클리셰에 설정 오류까지 2등신 인간형 캐릭터로 아무리 진지하게 연출해봤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씹덕스러움과 오글거림, 병맛만 만들어내는 대사의 경우는 죽어도 인정 못하나 보다. 역시 그 위키답다. 그냥 훈장이나 의자 혹은 라이딩 받으려고 죽어라 뛰면 끝나고 나서 멍해지는 건 스토리 때문이 아니라 멍 때리고 스킵키, 스킬키나 누르던 손가락 때문이다.

스토리와 게임 시스템이 절묘하게 조화를 맺는 게 아니고 대부분 '왜 하는지 아무 의미도 없는 미친 노가다(100개 모아오세요, 100마리 잡음) → 스크립트 때려박기.' 식으로 끝나기 때문에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내 '씨발...zz그래서 뭐... 어쩌라고... zz' 아니면 존나 오글거리면서 스킵 버튼만 오지게 누르게 된다.

시나리오의 감칠맛 나는 필력, 흥미를 끄는 복선, 탄탄하게 진행되는 수작 특유의 긴장감과 여유가 있냐? 씹이플의 스토리는 이 어느 분야에서나 수준 미달이다.

그나마 차원의 도서관이 아주 약간 수준 미달에서 벗어나긴 했다.

해보면 안다. 씨발 그냥 10분도 안 지나서 10명 중 10명이 스크립트만 나오면 바로 연속 스페이스바 꺼낸다. ㄹㅇ 장담

심지어 스토리마저 싹 다 어디서 베끼거나 대놓고 와우를 베껴온다. 아예 구조 이팩트 등 다 똑같이 베껴도 빼애액 오마쥬 이 지랄하고 있다.

이제는 스토리 뭐건 아무거나 짬뽕 해놔서 갑자기 현대 도시가 나와도 이상할거 없는 세상이 되버렸다. 아 있지... 커닝시티 그땐 그래도 컨셉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