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편집하기 (부분)

== 정치 ==

{{youtube|lxMWSmKieuc}}

한국어 자막 대충 있다. 인터넷 정보랑 영어 조금만 알아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 된다 

법적으로는 민주국가이나, 실질적으로는 [[푸틴]]과 그의 따까리정당인 [[통합 러시아당]] 일당독재체제이다.

의외로 덜 알려진 사실인데 얘네의 자유지수는 천조국에 있는 프리덤하우스피셜 100점 만점에 20점이다.요즘 시끄러운 버마보다도 자유지수가 낮고 북미대륙과 남미대륙중에는 얘네보다 자유지수가 낮은 나라는 쿠바랑 베네주엘라 빼곤 없다.

투표가 존재하고, [[러시아 연방 공산당|야]][[러시아 자유민주당|당]][[공정 러시아|이]] 존재하나, 대놓고 부정선거를 자행한다.

러시아에서는 투표할때 부정비리는 기본옵션이어서 그나마 '아 이새끼가 그래도 비리를 그나마 덜 저지르겠다' 하는새끼를 뽑는다

지금도 그렇지만. 성향은 반대지만 하는 짓은 똑같다.

하여튼 러시아에는 푸틴의 통합러시아당 , 극좌 공산 정당 , 극우 민족주의 정당이 있다

그나마 푸틴이 정상이지  나머지 새끼들이 집권하면 큰일날수있다. 옐친이 친서방 민주 정당이었는데 경제 망친거였던가? 

ㄴ 병신새끼 친서방 vs 민주 vs 경제 다 따로 노는 개념이다. 친서방인사가 한번 경제 망쳤다고 친서방인사들 전부 경제씹창내는 기본 옵션 달고 있는 건 아니지. 애초에 친서방이던 아니던 소련사 중에 경제 잘 굴린 사람이 있냐고? 초반에 국가 동원력으로 5년계획 내릴 시절은 실은 한국도 성공했고 이집트도 성공했고 그냥 맨땅에 헤딩해도 성과를 낼 수 있는 쉬운 계획이다. 

ㄴ 옐친도 애초에 친서방 진영 중 그나마 가장 온건해서 밀어준건데 이 온건하다는 놈조차 자기 맘대로 땅크 끌고 국회에 쳐들어가는 정신 나간 놈이란 거. 그냥 러시아의 총체적 미개함응 보연준 거지. <big><big>'''지금도 헬조선의 인구 3배 먹고 가스 나오고 자원도 빵빵한 새끼들이 GDP도 반쪽짜리 분단국가 헬조선 GDP 수준에도 못미치는 거 알긴 하냐?'''</big></big>

{{인용문|소련을 그리워하지 않는 자는 심장이 없는 자이지만, 소련을 부활시키려는 자는 뇌가 없는 자이다.|푸틴}}

어쨋든 한마디로 소련시절 팽창주의는 빨고 빨갱수러운거는 안댐ㄴㄴ 라는 이중인격적인 발언이다. 어쨋든 현 러시아연방공화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셈

정치 얘기는 아니지만  [[소련]]은  러시아 말고 다른 나라들도 먹힌 형태였고  러시아 하나있는게 아녔다  구분 좀 해라 병신들아

ㄴ 쟤네는 소련시절에도 러시아로도 많이 불렸는데


연방 공화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지역에 비슬라브 인종 머가리가 많이 모여있는 지역을 공화국으로 인정해주고 자원 외교권 군사권은 모두 러시아 중앙 정부에서 행사한다. 헬반도 강점기간은 길이만 따지면 뺨을 왕복으로 몇 번을 후려 갈길 정도로 점령을 오래당했지만 계속 분리 독립을 외치는 체첸(요즘은 체첸도 "이젠 모르겠다. 전쟁 그만하고 싶다."인듯 한데)을 매번 피를 보면서도 박살을 내는 것을 보면 안그런 나라가 어디 있겠느냐마는 러시아가 연방 내 공화국의 분리 독립을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다.

이 나라도 국뽕을 하도 강조해서 과거 소련 시절 미국과 전세계 투톱 먹었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독재체제 국가가 군사력이 강하면 전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는 인류의 역사가 증명되었는데 긴장할 필요가 있다.

요즘들어 가끔 뉴스에 러시아 전국에서 반부패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는데 이게 황제 타이틀 수비전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참고로 지금 야권 지도자 체포함

이번 시위 주도 세력은 20대 이라고 하며 소련 붕괴의 고통을 겪지 않았다고 한다. 거기에 인터넷으로 전세계 돌아가는 걸 봤으니 눈이 뒤집어질밖엨

그래도 아직 러시아 젊음이들에게 주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일단 대한민국이나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은 정치에 대해 어렸을 때 배우면서 다수의견의 중요성과 소수의견에 대한 존중이라는 개념을 각인당하지만 러시아인들에게 민주주의란 침략적 서구세력의 수단으로 보기때문에 갈길이 요원하다. 러시아의 역사가 다른 나라를 핍박한 경우가 많지만 역설적으로 외세에 대한 피해의식도 엄청나게 많으며 소련 이래로 외세의 침략에 대한 의심은 거의 국민정신급으로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옐친니미 새1끼가 민주주의 한다면서 국가경쟁력을 우주로 붕떠버리게 한 과거도 있고... 여튼 민주주의 주장하는 사람들이 과거에 남들 등쳐먹고 살아난 올리가르히랑 연계되어 있거나 잘사는 놈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인기가 높지는 않다.  마치 대깨들이 자한당틀극기 바라보는 그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싶다.